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훌륭;;;

!!! 조회수 : 4,032
작성일 : 2022-04-26 00:09:45
주인이 통제를 못하는 개를 왜 키우는건지;;;
저렇게까지 떨면서 키워야할 이유가 있나요?
어릴적 제 덩치만한개에 물릴뻔한 저로썬 화면으로 보는것만도 심장이 벌렁@@
개가 작정하고 달려들면 주인이끌려갈거 같은 느낌..
IP : 211.206.xxx.14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6 12:12 AM (218.50.xxx.219)

    새끼때부터 그렇지는 않았겠죠.
    내 집에 들인 이상 죽을때까지 책임져야지
    하는 짓이 형편없다고 파양하나요?

  • 2.
    '22.4.26 12:12 AM (114.203.xxx.20)

    개훌륭까지 나오며 고치려고 하잖아요
    안락사도 쉽지 않아요

  • 3. 보호자들
    '22.4.26 12:13 AM (58.227.xxx.79)

    좀 부족한 사람들 같아요.
    목줄 해서 안쓰럽다고 마음아파 어쩔줄
    모르던데 진심 이해가 안가네요.

  • 4. 그렇게
    '22.4.26 12:14 AM (125.187.xxx.44)

    될줄 모른거죠
    이제와서 버릴수도없고
    죽일수도없고 그러니 도움을.요청하는거구요

    저런.프로를 보고 개를키우는 결심을 쉽게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 5. 애초에
    '22.4.26 12:14 A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감당할수 있는지 생각하고 키워야지.
    저렇게 훈련사도 길들이기 힘들어하는 개를.....

  • 6. ..
    '22.4.26 12:15 AM (211.204.xxx.167)

    통제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쓰러워 교육을 안하다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 7. ???
    '22.4.26 12:20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이번회는 못봤지만 지난번 집안식구들 얼굴을 물어뜯어놓는 개는 봤지요 특히 딸들의 얼굴을 물어뜯어서 이마쪽에는 철심?같은 걸 주르륵ㅠ 박아놓는 수술까지했던데 그걸 보고도 개엄마들은 어찌 안락사를 시키겠느냐고 댓글달던데요?ㅜ
    그 방송분의 개엄마도 딸들.몸이 성치않은 아들까지 다 물어뜯겼는데도 개가 안타까워서 눈물바람이더군요 자식들이 물려죽으면 그제서야 정신차릴까요???ㅠ
    집안가족을 무는 개는 밖에 나가면 낯선사람 물어뜯는건 안봐도 척이죠
    그러고 사망사고내고 모른척할건가 싶어요

    강형욱씨인가 그분도 사람무는개는 어쩔수없다고 안락사해야한다고 몇번말했었지요

  • 8. 저렇게
    '22.4.26 12:21 AM (39.7.xxx.94)

    생긴 개한테 물려서
    저희 동네 소형견 두마리 죽었고요,

    (그 개와 견주는 이사갔어요)

    또 다른 저렇게 생긴 개한테
    저희개도 두번이나 물렸어요.

    첫번째는 그 개가 미친듯이 달려오는거 막다가
    제가 다쳤는데
    견주가 개 데리고 도망갔고요


    두번째도 개 풀어놓고 산책하다가
    개가 우리 멍이한테 미친듯이 달려오는데
    제가 우리개 번쩍 안아들었는데도
    저개가 미친듯이 점프해서까지 우리멍이 엉덩이 물었어요.

    제가 개 잡으라고 소리지르고 난리쳐도 견주새끼 천천히 걸어와서는
    또 개 데리고 도망.
    요번엔 제가 경찰에 신고해놓고 끝까지 쫒아가서 잡았고요.

    그 후로
    저 종의 개들보면 정말 너무 무서워요.

  • 9. ???
    '22.4.26 12:24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진심 이해안되는게
    내 자식들을 특히 얼굴을 물어뜯어놓는 개를 도대체 어떻게 키울생각을 할까요
    자식 특히 성인된 딸인데 그얼굴을 보면서도 개한테 오구오구 이뻐라 하는말이 나오나요?ㅠㅠ

    그 프로를 보면서도 안락사를 어찌시키나요 라는 댓글을 어떻게 쓸 생각을 하는걸까요 그집딸이 죽지않았으면 된거다 라는 생각인지?

  • 10. 윗님
    '22.4.26 12:32 AM (39.7.xxx.205)

    이해안되면 굳이 이해하지 마세요.

  • 11. 느낀점
    '22.4.26 12:35 AM (223.39.xxx.188)

    저도 방송 봤는데 저 사람들에게 저 개는 개라기보단 자식같은 전재겠죠 그러니 망나니여도 자식 못 버리듯

    개나 사람이나 똑같구나 느꼈어요
    예쁘다고 우쭈쭈하기만하고
    싫어한다고 하지말라고 하고 키운애들
    망나니되듯이 훈육이 정말 중요하단걸요
    이뻐할땐 이뻐해도 안되는건 안된다 강하게 훈육해야
    개나 사람이나 제대로 되는것 같아요

  • 12. ???
    '22.4.26 12:38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이해가 된다안된다 수준이 아니구요
    저런 프로를 보고도 안락사시킬수없다고 주장하는 개엄마들에 대해서 쓰는겁니다!!!

    사람이 물려죽고나서
    이해하지마세요 라고 말하면 끝??ㅜ
    여기 개엄마들 저렇게 위에 여러분들 나타나셨네요ㅠ
    아무리 사람을 물어뜯어도 물려죽어도 교육을 잘시키면 되는거죠 네

  • 13. 견주인데
    '22.4.26 12:4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도보다가 힘들어서
    체널돌림.
    개도 사람도 다문제인듯요
    저여자분 좀정신차리고

  • 14. ...
    '22.4.26 12:49 AM (39.7.xxx.93) - 삭제된댓글

    저런 개들이나 개엄마나 개딸들이나 다 똑같다는..

  • 15. 오바작렬
    '22.4.26 12:53 AM (175.223.xxx.105)

    그래서 개가 그집 딸 물어 죽였어요?
    무는거 고치려고 방송신청도 하고
    노력하는 가족들한테
    안락사니 뭐니 이해가니 안가니..

    오버 좀 하지마요.

  • 16. 안봐요
    '22.4.26 12:55 AM (112.214.xxx.10)

    개훌륭 애청자였는데 안본지 꽤 되요.
    개키울 깜도 안되는것들이
    오로지 자기감정에 취해서
    눈물짜고 개를 떠받들고... 스스로 개시녀질 하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해서 안보기 시작했네요.

    정말 개를 위한다면 든든한 보호자가 되야죠.
    오냐오냐가 잘키우는게 아닌데
    남에게 민폐끼치는데도 쩔쩔매는거 보면 혈압오르더라구요.

  • 17. 오바작렬?ㅜ
    '22.4.26 1:02 AM (223.33.xxx.150) - 삭제된댓글

    심각성을 알아야 문제를 고치는겁니다
    성인된 딸들 얼굴.이마를 그따위로 물어뜯어놨다는데도 오바작렬??이요 그럼 사람이 죽어야 정신차리나요?

    저는 5살때 동네 세퍼트한테 얼굴을 물려서 반이상이 뜯겨나간 사람입니다 동네청년들이 야구방망이로 때려죽여서 그제서야 너덜너덜해진 얼굴로 종합병원으로 옮겨서 근1년을 수술을 받았던 사람이예요 그후 성인된후 몇차례 더 성형을 받았지만 지금도 반이상 흉터가 남아있어요
    자..
    저 정도되면 오바육바 아니게 글써도 자격이 됩니까 네???
    사람을 물어뜯는개는 죽여야 되는거라구요ㅠ
    제가 죽었어야한다고 개엄마들은 떠들까요??

    오래전 제 이야기를 썼더니 예쁜 요크셔 두마리를 키운다는 개엄마라는 사람이 5살짜리 계집애가 도대체 세퍼트한테 무슨짓을 했길래
    그 불쌍한 세퍼트를 끔찍하게 때려죽였냐고 쓰셨더군요
    살살 달래서 물은입을 풀게 하면 애도 살고 개도 사는거 아니었냐고
    기억도 안나지만 제 얼굴이 얼굴가죽이 다 벗겨진상태였다네요ㅠ

    제 상태를 다 썼어도 개엄마들이 저렇게들 댓글을 씁니다ㅜ

  • 18. 오바작렬?
    '22.4.26 1:07 AM (223.33.xxx.150) - 삭제된댓글

    제 물린 상태를 다 써놨어도
    또 어떤 개엄마의 댓글이 달릴지 기대됩니다

    그때 물려죽지않았으니 된거아니냐 오바떨지마라 쓰실려나요ㅠㅠ

  • 19.
    '22.4.26 2:02 AM (58.236.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동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요즘은 개정신으로 사는 사람들 많아요
    무엇이 먼저고 워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그져 개처럼 지금 이순간 화가나고 이해안간다고
    멍멍!

  • 20. 집안
    '22.4.26 6:28 AM (118.235.xxx.44)

    저런개를 집안에만 가둬놓고 키우는것도 못할짓이니 데리고 밖으로 나가야된다는게 문제죠
    자기네들이야 키우는죄로?물리던 말던 상관안해요
    남한테 피해주면 안되죠

  • 21. ㅇㅇ
    '22.4.26 7:19 AM (119.203.xxx.59)

    인간보다 개님이 더 소중한 무개념견주들 진짜 많은듯... 여기댓글에도 보이네요
    사람무는 대형견은 안락사가 답이에요...
    개흘륭에서 강형욱은 물려서 피가 흐르고 땀은 비오듯 흐르는데 주인년은 그저 훈련중인 개가 안쓰러워 눈물바람인 미친견주
    있던데 ....으휴. 그 후로 안봐요

  • 22. ....
    '22.4.26 8:06 AM (125.240.xxx.21)

    에효 그아줌마 좀이상해보이던데 자기자식물리는건괜찮은지..
    애들이불쌍해보임. 결혼전 개4마리나키우고 자식같았는데 애낳고나니 개는걍개일뿐 자식이비교도안되게이쁘던데

  • 23. 오바작렬?ㅜ
    '22.4.26 11:26 A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지난방송에서 성인된 딸들이 어찌 물렸는지 자세히 썼는데도
    그래서 그집딸이 물려죽었어요?ㅠㅠㅠ 라고 댓글쓰는 개엄마나
    5살짜리 여자애가 세퍼트에게 온얼굴을 물려서 동네를 쓸고다녀 죽은개입을 벌려 뼈와 살점이 다떨어져가며 살려냈다는 제글에
    세퍼트를 죽여야만 했냐며 난리를 치던 요크셔 개엄마나
    시간이 흘러도 막장진상 개엄마는 안변했군요ㅠㅠㅠ

    내 자식이 키우던 개한테 물려죽어도 내 개가 더 예뻐 할판입니다그려ㅜㅜ
    개가 사람죽음보다 위인 세상이라서 개물림 사망사고가 끊이질않는거였군요

  • 24. ㅇㅇ
    '22.4.26 11:39 AM (223.62.xxx.19)

    근데 저렇게 교육 받는다고 해도
    나중에.언제 돌변할지 모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262 목구멍이 막히는 것 노화인가요? 11 2022/04/26 2,380
1333261 오늘의 지령은 문-손 대담 까기인가보네요 13 굿모닝 2022/04/26 864
1333260 다이어트 얼굴노화(팔자주름 눈밑꺼짐) 3 00 2022/04/26 2,959
1333259 왼쪽 윗가슴 통증 무슨과 가야하나요? 4 2022/04/26 1,636
1333258 민주당이 진 이유는 딱 한가지 부동산이예요. 100 바보들 2022/04/26 4,235
1333257 윤의 거짓말 8 ** 2022/04/26 1,615
1333256 신라호텔 '망고빙수' 8만3000원 24 .. 2022/04/26 6,114
1333255 5월10일이후 피플스하우스에 소풍가실분 5 ... 2022/04/26 1,245
1333254 종합병원에서 퇴원한다 하면 오전인가요 오후인가오 8 .... 2022/04/26 1,641
1333253 지금 일라이와 지연수 25 .... 2022/04/26 6,017
1333252 벽지곰팡이 제거,도배비용은 2 얼마나 들어.. 2022/04/26 1,976
1333251 Bts 병역 안됐네요 77 .. 2022/04/26 19,965
1333250 일어나기 싫어요 3 .. 2022/04/26 1,046
1333249 성시경 엽기토끼 안 닮았어요? 7 .. 2022/04/26 1,951
1333248 뒤통수 맞았다" 분당·일산 발칵..대선뒤 불만 터진 그.. 14 ㅋㅋㅋ 2022/04/26 4,326
1333247 그대가 조국 하루만에 펀딩 1억5천 26 ㄱㅂ 2022/04/26 2,454
1333246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5 ㅠㅠ 2022/04/26 1,611
1333245 대통령 당선인이 4살 애도 아니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꼴 14 ... 2022/04/26 2,537
1333244 아침 7시부터 미네요 13 청소 2022/04/26 3,997
1333243 표본 늘리자···서울 집값 한달새 2억 껑충 '황당 정부 통계'.. 7 ... 2022/04/26 1,760
1333242 성격 좋은 엄마 밑에서 자란 분들 16 엄마 2022/04/26 4,734
1333241 브로치, 자켓엔 난리를 쳐도 호텔 취임식엔 입꾹ㅋ 37 ㅎㅎ 2022/04/26 4,327
1333240 중고차 검색하다 길고양이 독약으로 죽인다는 글 봤어요 4 길고양이 2022/04/26 1,220
1333239 지금 부산 날씨 어떤가요? 돌풍 2022/04/26 1,215
1333238 ........... 7 너무 괴로워.. 2022/04/26 4,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