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방일지에서 이민기 말이에요.

드라마 조회수 : 5,126
작성일 : 2022-04-25 23:39:22
왜 맨날 편의점 점주 전화 몇시간씩 받아주나요?

점주가 갑의 입장인거예요?

IP : 182.219.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2.4.25 11:40 PM (122.45.xxx.20)

    아줌마 사연이 나오던데 그래도 고구마..

  • 2. ..
    '22.4.25 11:45 P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관리점포의 점주가 본사에 컴플레인하면 시끄럽고(상사한테 한소리 듣겠죠 관리잘못해 본사에 컴플레인한다고) 아무래도 승진에서 밀리니(이번에 승진대상자) 다 받아주는듯요.

  • 3. 에휴
    '22.4.25 11:48 PM (182.219.xxx.35)

    점주가 갑 맞네요. 지금 5회 보다보니 점주사연도 나오네요.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는데 그 남편과 상대녀 둘다 아는게 이민기라 붙잡고
    하소연...편의점 관리도 극한직업이네요.

  • 4. ...
    '22.4.25 11:56 PM (218.157.xxx.204)

    전혜진 무슨말인지 이해 못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이민기한테 하소연 넘 많이 해서 헤어졌다는 말이네요 알고나니 속 시원해졌어요 감사^^

  • 5. 천호진
    '22.4.26 12:04 AM (14.32.xxx.215)

    반응도 너무 웃겨요
    저런거나 들어주고 있다고 쌍욕나오기 일보전 얼굴...
    정말 세상엔 별사람이 다 있구나 싶어요
    그래도 귀엽다잖아요
    착한 민기...

  • 6.
    '22.4.26 12:49 AM (119.193.xxx.141)

    어쩔수 없는 이민기가 이해되네요ㆍ저도 주말에 전화와도 받을 수 밬에 없는데 남편은 왜 받아주냐 하며 한심한 눈빛을 쏘고
    고객관리상 안 받을수가 없는 직업이네요ㆍ
    그렇게 전화하는 사람은 미안한 맘도 없는지 통화도 길고 사적인 얘기까지 해요 ㆍ

  • 7. ...
    '22.4.26 1:02 AM (121.165.xxx.147)

    지하철에서 네,네, 하고 전화하다가 끊는데 통화시간이 1시간 몇 분. 저것도 노동시간인데 싶어 안쓰러웠어요. 월급 받기 참 힘들죠. 옆자리 여직원이 자기 아버지랑 잘 나가는 매장 채가는 에피소드는 참 허탈했어요.

  • 8. 동네아낙
    '22.4.26 7:24 AM (115.137.xxx.98)

    요즘 한 집 걸러 점포가 프랜차이즈잖아요. 그 점포마다 이민기처럼 본사 파견 관리하는 담당자가 있다고 보시면 돼요. 점포 관리 차원에서 편의점 매대 정리까지 하잖아요. ㅎㅎ

  • 9. ..
    '22.4.26 11:42 PM (180.69.xxx.74)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 그리 전화를 해대다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299 (드라마) 구씨 주량과 체력 5 말안돼 2022/04/26 2,307
1333298 생활비 이체 증여로 남편카드 써야 12 2022/04/26 2,869
1333297 엘지 프라엘 망치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2 홈케어 2022/04/26 2,018
1333296 공부도 잘하고 아이와 관계도 좋은 부모 11 ... 2022/04/26 3,417
1333295 정부지원 민생경제 재난지원대출 안내..보이스피싱입니다 2 .... 2022/04/26 687
1333294 나의 해방일지 를 보고 또보고 28 2022/04/26 4,785
1333293 사각턱 보톡스 하면 더 늙어보일까요? 6 00 2022/04/26 2,332
1333292 뻥튀기도 복합 탄수화물인가요? 8 happy 2022/04/26 1,685
1333291 송파맘카페 폐쇄된대요ㅠ 11 .. 2022/04/26 6,938
1333290 60대 서류가방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2/04/26 836
1333289 전주혜 오늘 이름 알게됨 ㅋ 9 ㅅㄴ 2022/04/26 1,772
1333288 영어 못하는데 미국가서 12 하~ 2022/04/26 3,405
1333287 코로나로 자연이 살아났다고 하던데 일회용품때문에 최최최악이래요 4 결국지구멸망.. 2022/04/26 1,600
1333286 원피스가 너무 좋아요~~ 13 qqq 2022/04/26 3,893
1333285 남편이 저에게 급여이체 하는것도 증여인가요? 10 ㅇㅇ 2022/04/26 4,285
1333284 미국가면 날라다니는 인재도 우리나라에서는 그저 교사네요. 19 ... 2022/04/26 3,379
1333283 소나무 향 나는 향수 있을까요… 8 굿데이 2022/04/26 2,818
1333282 판공성사 끝났나요? 4 해피 2022/04/26 780
1333281 해방일지) 디테일과 엄마역 26 추앙 2022/04/26 3,554
1333280 암막커텐 베란다달아도 괜찬을까요? 5 .어디 2022/04/26 1,241
1333279 송파맘까페 폐쇄한대요 14 2022/04/26 6,405
1333278 브레이킹베드 글 없어졌네요? 3 2022/04/26 1,026
1333277 자녀없이 사망시 재산 누구한테 가나요? 19 ... 2022/04/26 6,773
1333276 작업표시줄이 사라졌어요 1 어케어케 2022/04/26 780
1333275 갑자기 삼키는게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5 워료일 2022/04/26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