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판 깔면 나중에 전세 안 나갈까요?

인테리어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22-04-25 17:11:33
1. 세련된 장판
2 오래되고 긁힌 짙은 마룻바닥

2년 실거주용으로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루 뜯고 장판 하고 싶은데요.
(요즘 예쁜 장판 많네요)

별로일까요?
IP : 59.9.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2.4.25 5:13 PM (118.235.xxx.45)

    장판도 전세는 상관없어요
    장판때문에 안나가지는 안아요

  • 2. ...
    '22.4.25 5:14 PM (220.116.xxx.18)

    다른 조건이 다 좋은데 장판이라고 전세 올 사람이 안오는 거 아닙니다
    오래된 장판도 아니고 2년된 장판을 정히 탓 하는 세입자 있으면 딴 세입자 구하시고요
    아님 너그럽게 전세금 100만원 빼주시던가...

  • 3. ㅇㅇ
    '22.4.25 5:1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가구눌림이나 생활찍힘 같은걸로 원상복구 요청 안하신다고 하면 크게 문제될거 없을듯해요
    장판이 문제가 가구 조금만 세워놔도 자국 생기고
    고정되어있던 가구들은 힘안주고 슬쩍만 밀다가도 재수없으면 찢어지고 그래요
    캔뚜껑이나 압정같은거 눌리면 핀자국나고
    가위나 칼 떨기면 찍히구요
    살면서 생전 가위 안떨기고 가구 조금도 안움직이고 사는거 아닌데
    작은 것에도 눈에 두드러지게 손상이 생기는게 장판이고
    생활 손상 나중에 복구 시키라고 하니까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4. ㅇㅇㅇ
    '22.4.25 5:16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가구눌림이나 생활찍힘 같은걸로 원상복구 요청 안하신다고 하면 크게 문제될거 없을듯해요
    장판이 문제가 가구 조금만 세워놔도 자국 생기고
    고정되어있던 가구들은 힘안주고 슬쩍만 밀다가도 재수없으면 찢어지고 그래요
    캔뚜껑이나 압정같은거 눌리면 핀자국나고
    가위나 칼 떨기면 찍히구요
    살면서 생전 가위 안떨기고 가구 조금도 안움직이고 사는거 아닌데
    작은 것에도 눈에 두드러지게 손상이 생기는게 장판이고
    생활 손상 나중에 복구 시키라고 하니까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장판 좋아해서 저희 집도 지금 올 장판이에요
    디자인은 장판도 이쁜거 많아요
    근데 확실히 빛바램이 있어서 직사광선 드는데랑 가 쪽이랑 색이 다르네요
    한 4-5년 밖에 안됐는데.....ㅠㅠ

  • 5. ㅇㅇ
    '22.4.25 5:1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가구눌림이나 생활찍힘 같은걸로 원상복구 요청 안하신다고 하면 크게 문제될거 없을듯해요
    장판이 문제가 가구 조금만 세워놔도 자국 생기고
    고정되어있던 가구들은 힘안주고 슬쩍만 밀다가도 재수없으면 찢어지고 그래요
    캔뚜껑이나 압정같은거 눌리면 핀자국나고
    가위나 칼 떨기면 찍히구요
    살면서 생전 가위 안떨기고 가구 조금도 안움직이고 사는거 아닌데
    작은 것에도 눈에 두드러지게 손상이 생기는게 장판이고
    생활 손상 나중에 복구 시키라고 하니까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뭐 이거때문에 계약할집 안하는건 아니죠~
    바닥 소재야 집조건에서 후순위죠
    저도 개인적으로 장판 좋아해서 저희 집도 지금 올 장판이에요
    디자인은 장판도 이쁜거 많아요
    근데 확실히 빛바램이 있어서 직사광선 드는데랑 가 쪽이랑 색이 다르네요
    한 4-5년 밖에 안됐는데.....ㅠㅠ
    다음 세입자까지는 문제없는데 다음다음 세입자때는 한번 갈아야할수도...

  • 6. ...
    '22.4.25 5:25 PM (211.106.xxx.87) - 삭제된댓글

    요즘 장판종류가 다양해서
    마루보다 비싼거도 있던데요?
    이쁘고 쿠션도 있고
    외관상 별차이도 안나는것도 있고요

  • 7. ....
    '22.4.25 6:00 PM (61.79.xxx.16)

    대부분 장판이에요
    마루는 관리가 힘들어 잘 안해요

  • 8. 장판
    '22.4.25 7:58 PM (58.120.xxx.132)

    마루보다 비싸서 놀랐어요. 깜쪽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298 저렇게 좋은데 어리석네요 6 ㅂㅅ 2022/04/25 2,619
1334297 초등 여아 아이 상품권 선물 문의요 ... 2022/04/25 610
1334296 영원한 나의 대통령, 문프(싫으신 분 패스 요망) 54 ... 2022/04/25 2,314
1334295 완경된 후 골밀도 1 선착순 2022/04/25 2,320
1334294 빅스타 피자 드셔보신분 어떠셨나요 7 ㅇㅇ 2022/04/25 1,109
1334293 튼튼영어 교사님 계신가요? 2 40대 2022/04/25 1,218
1334292 브레댄코 게맛살 샐러드 모닝빵 레시피 아세요? 1 ㅇㅇ 2022/04/25 1,199
1334291 전세확정일자 1 토평 2022/04/25 802
1334290 미래는 우리가 만드는것 믿거나말거나.. 2022/04/25 615
1334289 47세에 폐경이 갑자기 올수있나요 19 ㅇㅇ 2022/04/25 9,699
1334288 한 달 전에 코로나 걸렸는데 목소리가 2 yy 2022/04/25 1,817
1334287 나이들수록 배란통은 심해진다는데요 16 두통 2022/04/25 5,353
1334286 아산병원 보호자 꼭 1인만 갈수있나요? 급해요 10 아자아자 2022/04/25 2,670
1334285 다른 직원 실수로 고객이 최소 수십만원 손실볼 수 있는데 4 상상초월 2022/04/25 2,335
1334284 김냉에서 열흘 돼지고기 먹어도될까요? 2 ㅇㅇ 2022/04/25 1,596
1334283 해외출장후 입국할때 pcr검사지가 필요한가요? 1 출장 2022/04/25 1,137
1334282 그래! 차파리 무서워해라!! (feat. 펭수) 4 ... 2022/04/25 1,215
1334281 아이가 아파요 어디로 가야할까요 19 뚱뚱맘 2022/04/25 2,470
1334280 정호영 딸, 아빠 수업 들었다 ㅡ 펌 6 기레기아웃 2022/04/25 1,787
1334279 금리 계속 오르는데 30년 고정금리라 맘이 편하네요 5 주담대 2022/04/25 3,373
1334278 연말정산 못한 사람은 언제? 2 ... 2022/04/25 945
1334277 ''품위 없다. 이제 외교장관이 청와대 빈집 입주?'' 8 ㅇㅇㅇ 2022/04/25 2,626
1334276 (믿거나말거나) 윤당선인 임기 채우고 별탈없이 끝낸다네요 27 눈에는 눈 .. 2022/04/25 3,413
1334275 단백질쉐이크 먹고 서너시간 후 계란 먹어도 될까요? 6 다이어트 2022/04/25 1,767
1334274 도움요청해요 현대사회의 문제점? 6 문제 2022/04/25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