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 전공자 분 영어가 지긋지긋 한 적 없어요?

영어 전공자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22-04-25 04:07:01
이젠 영어로 써 있는 이멜도 읽기 싫고 지긋지긋 하네요.
이러다 다시 괜찮아 지고, 하겠죠…

나만 이런 거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ㅠㅠ.
IP : 73.228.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2.4.25 4:16 AM (108.172.xxx.149)

    한굴도 된 책, 서류, 공부도 지긋지긋한 판에
    외국어는 말해 뭐해요
    외국살이… 끝없는 산 영어… 해도해도 부족한 언어
    환장해도… 조금씩 늘고 새로운 언어로 소통한다는건
    경이로워요.

    애쓰셨어요.
    훌륭하세요.

  • 2. ㅡㅡ
    '22.4.25 4:18 AM (70.106.xxx.218)

    당연하죠
    나이들어 배우면 모든 언어가 괴로운건데요

  • 3. ㅠㅠ
    '22.4.25 4:47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영어를 점수 맞는다고
    전공하고는 불편하게 평생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 영어로 밥먹고 있습니다만
    내가 영어를 전공한 순간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느낌이에요.
    늘 의무적이고 즐겁지 않았어요.
    이래봐야 누워서 침뱉기지만요.

  • 4. 저는
    '22.4.25 5:16 AM (74.75.xxx.126)

    단 한번도 그런 생각 안 해 봤고 다행히 저랑 잘 맞는 언어인 것 같아서 수월하게 대학때 전공했고 덕분에 영어로 돈도 많이 벌고 직장생활도 잘 하고 해외 여러곳에서 20년 넘게 살아왔거든요. 심지어 알파벳을 초등6학년 겨울방학때 처음 배웠는데도 영어는 배우는 데 오래 걸리지 않고 금새 한국말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작년에 미국에서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쓰러진 적이 있었어요. 의식을 완전히 잃지는 않았는데 911와서 기본 검사를 하고 이것저것 질문을 하니까 제가 영어로도 다른 외국어로도 대답을 못하고 어버버 한국말만 하더래요. 그 모습에 남편이 더 놀라서 응급실 가자고 결정했고요. 나중에 정신 차리고 그 얘기를 듣는 저도 신기하더라고요. 난 영어도 아주 편안하게 여겼는데 결국 내 의식의 언어는 모국어였구나.

  • 5. ...
    '22.4.25 5:48 AM (110.70.xxx.252)

    저는 전혀요.

  • 6.
    '22.4.25 6:01 AM (67.160.xxx.53)

    전공은 아닌데 지긋지긋여. 이 언어를 익히고 배움에 있어 아예 끝이 없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지긋지긋해요.

  • 7.
    '22.4.25 6:46 AM (86.149.xxx.43)

    저도 영어는 정말 평생해도 안느네요. 언제나 이 벽을 넘을 수 있을지

  • 8. ...
    '22.4.25 7:11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내 인생에서 더이상 필요없구나 느낀 순간부타 외국어 안해요
    오픽 al이예요

  • 9. 영어가
    '22.4.25 8:05 AM (121.133.xxx.137)

    중딩부터 괜히 좋았어요
    우리땐 영어 조기교육 없던 시절이라
    중딩 되면서 처음 영어를 접했죠
    좋아하니 저절로 영어가 늘더라구요
    노래도 영어노래만 듣고 다 해석해보고
    가사 외우고.....
    당연히 항상 백점이나 백점 가까이 받았구요
    그러다 사십무렵 미국에 가서 십년쯤
    살게 됐어요
    거기 사람들에게 칭찬 많이 들었어요
    와 근데 다시 한국 들어오고나니
    알파벳 꼴도 보기 싫네요
    귀국하고 오히려 영어 울렁증 생김

  • 10. ...
    '22.4.25 10:27 AM (211.187.xxx.16)

    학부때 전공이 아니라서 그런가 그런 적 없어요.
    통역대학원에서 전공했고 여전히 번역하고 있어요.
    저도 바로 윗분처럼 중딩때부터 팝송과 AFKN으로 영어를 재미로 익혔어요.

  • 11. 저요 !!!!!!!!!!!
    '22.4.25 10:22 PM (211.251.xxx.171)

    제가 쓴 글 같네요
    원래 국어, 영어 좋아하는 과목이라 실용적일 것 같던 영어
    심지어 대학원도 영어 관련
    직업도 쭉~~~

    너무 지겨워서 영어로 된 건 꼴도 보기 싫으니 이를 어쩌나요
    세월이 아까워서 포기도 못하고

    그래도 좋은 게 좋으 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200 구한말 어떻게 일본에 먹혔나보니 13 ㅇㅇ 2022/04/25 2,793
1331199 그린마더스클럽 무슨뜻인줄 아세요? 10 .. 2022/04/25 6,923
1331198 해방일지에 편의점이요 7 .... 2022/04/25 2,579
1331197 학교에서 넌왕따라고 말한것도 학폭인가요? 15 찐감자 2022/04/25 2,494
1331196 진짜 노인하고 일하기 힘드네요. 17 .. 2022/04/25 6,619
1331195 작은 새의 죽음도 이리 슬픈데.... 10 반려동물 2022/04/25 1,827
1331194 윤석열 인사 특징 정리 12 전문가 내각.. 2022/04/25 2,119
1331193 급식 추가로 못먹게 하는 아이 담임 58 .. 2022/04/25 5,963
1331192 인스타와 업소녀?? 조금 극단적인 견해 가지고 있으신분들이 있네.. 29 ㅁㄴ 2022/04/25 5,426
1331191 청문회 맞죠? 3 토토즐 2022/04/25 1,115
1331190 스위스는 한 번 휙 보면 그 풍광이 다 똑같을거라구 싫다는 남편.. 21 남편이 2022/04/25 3,746
1331189 10시 대안뉴스 저널리즘 띵 ㅡ 한결같은 적폐언론들의 아부 .. 2 같이봅시다 .. 2022/04/25 521
1331188 한덕수 인사청문회 왜 항의하는거에요? 27 ... 2022/04/25 2,409
1331187 소원아 이루어져라 2 .... 2022/04/25 794
1331186 마늘설탕절임 활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ㅠ 6 지나다 2022/04/25 952
1331185 초등 두드림 학습코칭강사 해보신 분 계실까요? 6 두드림 2022/04/25 752
1331184 속눈썹연장 자주 하시는분 질문있어요~~ 속눈썹연장 2022/04/25 983
1331183 아이 고등 첫 시험인데. 16 ........ 2022/04/25 1,851
1331182 지연수의 옛날 얘기들으니... 11 아이돌이라니.. 2022/04/25 5,745
1331181 셀링선셋 3 UNICOR.. 2022/04/25 1,212
1331180 유럽여행 3-4개국 추천부탁드립니다. 23 .... 2022/04/25 2,105
1331179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모자라요 4 2022/04/25 2,012
1331178 해방일지, 구씨요. 11 구자경 2022/04/25 3,928
1331177 잠수이별? 헤어지면 다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심리 20 나무 2022/04/25 4,706
1331176 캐롯 퍼마일 ㅡ 자차보험 어떤가요 10 캐롯 퍼마일.. 2022/04/25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