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아현 입양 딸 둘키우는거 대단해요

... 조회수 : 5,145
작성일 : 2022-04-24 15:20:42
저도 지금 친딸 둘키우는데도
애들 커가니 사교육비 엄청 들고
사춘기와서 말 잘 안들을때는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고 그래요.
애들 빨리 키워서 독립시키고 편히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남편이 있는 저도 이러는데

오은영 금쪽상담소 이아현 나온거 봤는데
이아현 큰딸 피겨스케이팅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유학가 있나보네요
딸아이 피겨스케이팅 시키는거 보고도 대단하다 싶었어요.
그거 뒷바라하는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둘째는 지금 초6학년이라 같이 살고있나보고요.
암튼 방송 보면서 남편도 없이 친자녀도 아닌데
뒷바라지 진짜 힘들겠다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딸들은 크면 효도 해야겠네요.

IP : 175.223.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24 3:29 PM (180.65.xxx.224)

    큰딸 예전에 봤을때 얼굴이 어두웠어요
    무슨 효도를 해야해요? 입양해서 키워줘서? 피겨 뒷바라지 해줘서?

  • 2. ㅇㅇ
    '22.4.24 3:29 PM (218.51.xxx.231)

    전에 티비에 가족 다 함께 나올 때 그 남편과도 이혼한 건가요?
    그 사람은 좀 괜찮아 보이던데

  • 3. ㅜㅜ
    '22.4.24 3:35 PM (218.153.xxx.158)

    큰딸이 그당시 너무 좋아보이는 아빠에게 피겨가행복하지않다 했던거같아요 이아현이 완벽주의에 조금만 흐트러지는것도 못참더라구요..신랑 성격 넘 좋던데..이아현 잔소리와 예민함을 못견딘거같아요

  • 4. 아기때
    '22.4.24 4:08 PM (39.7.xxx.193)

    부터 키우면 대단한게 아니라 내아이죠. 키운정이 그냥 키운정인가요 ? 내가 안키우면 죽은 아들 보상비 50년 넘어서 찾아 내가 쓰고 죽어야 한다고 인터뷰 하잖아요.

  • 5. 아..
    '22.4.24 4:18 PM (39.7.xxx.184)

    저도 아이가 행복해보이지 않았어요.
    너무 힘들게 하는 스타일같던데요

  • 6. ...
    '22.4.24 4:23 PM (14.39.xxx.125)

    이번주 금쪽이에 출연했던데요
    스스로 안달복달 스타일
    주위에서 피곤해서 견디질 못할 듯

  • 7. 스스로를
    '22.4.24 4:27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던데요. 주변인들도 같이 피곤해지고.
    예전 이혼하기 전에 나온 가족모습보고 놀랬던기억이 나네요. 너무 자기기준만 고집하던데요. 남자분 사람 좋더만 결국 이혼했다고 하고. 아주 들들 볶는 스타일이라서 정이 안가는 캐릭터예요.

  • 8. 아주
    '22.4.24 5:06 PM (117.111.xxx.180)

    보는것만으로도 질리던데요.
    그때 남편분 사람 좋던데 세번이혼에는 꼭 상대방 문제만은
    아닐꺼예요.
    아이들도 행복한것 같아보이지 않고 온가족이 엄마기에 눌린 모양새
    아이는 돈과 뒷바라지보다 사랑과 편안함이 더 필요했을텐데 좀 안타까워요.

  • 9.
    '22.4.24 10:35 PM (118.32.xxx.104)

    효도해야죠. 친자식도 아닌데 저렇게 뒷바라지해주는데..

  • 10. ..
    '22.4.24 10:52 PM (121.157.xxx.84)

    효도를 바라고 입양하면 안되죠
    아이한테 사랑만주는걸로 만족해야 나중에 상처안받아요

  • 11.
    '22.4.25 12:52 AM (175.223.xxx.125)

    효도를 바라고 입양하면 안 되죠. 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752 혹시~ 코스트코 갤탭 가격 아시는분요 4 부탁해요 2022/04/24 1,156
1332751 제가 어릴때 학대받은건가요 13 ㅇㅇ 2022/04/24 4,414
1332750 남녀 가장 옷태가 잘사는 키 몇이라고 보세요? 26 .... 2022/04/24 7,351
1332749 일라이 웃는얼굴 보는데 12 ... 2022/04/24 5,816
1332748 피부과? 피부관리실? 1 00 2022/04/24 1,016
1332747 우리들의 블루스 보는데요 40 궁금 2022/04/24 12,944
1332746 우리나라가 유독 결혼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네요. 24 ........ 2022/04/24 5,995
1332745 서울에 학군지 공부 많이 시키는 중학교 이름이 알고싶어요 11 유후 2022/04/24 3,419
1332744 윤때문에 서초구민들 행복할듯요(어제 겪은 실화 ㅋㅋ) 68 여유11 2022/04/24 7,524
1332743 헤어진 후 심리상태 10 2022/04/24 1,526
1332742 변색렌즈 선글라스 쓰시는분 어떠세요? 4 선글라스 2022/04/24 1,513
1332741 중2 아들이 혼자 토스카드만들었는데 줘도될까요? 1 궁금이 2022/04/24 1,783
1332740 국방부는 집무실이고 외교부공관은 살림집인건가요? 5 ... 2022/04/24 1,277
1332739 고딩 과외 선생님 볼때 어떻게 고르시나요? 1 ㅇㅇ 2022/04/24 1,432
1332738 로또 5등 5 누네 2022/04/24 1,906
1332737 나의 해방일지에서 내리라고! 이 말 23 구창모 2022/04/24 6,282
1332736 두사부일체 용산이전 옹호한 유현준 건축가 나오셨네요 2 ... 2022/04/24 2,257
1332735 교통사고 병원 부탁드립니다~ 1 …. 2022/04/24 581
1332734 요즘은 신용카드 주워도 잘 안쓰죠? 6 ㅇㅇ 2022/04/24 2,706
1332733 리코타 치즈 실패 구제 방법 있나요? 2 치즈 2022/04/24 910
1332732 인서울 아파트가 도로 6억으로 51 ㅇㅇ 2022/04/24 23,473
1332731 원희룡의 거짓해명 “오등봉, 감사 받아” …감사원 “한 적 없다.. 9 그렇다고 합.. 2022/04/24 1,452
1332730 베이지색 마스크, 추천 부탁드려요 마스크 2022/04/24 799
1332729 일개 국회의원 말을 뱓아쓰기한 국회의장을 퇴출 시킬 방법 없나요.. 4 그것도 2022/04/24 803
1332728 남편이 자꾸 꿈에 나와요 7 긍정적이고싶.. 2022/04/24 5,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