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대와 자식대의 소비 스타일이 달라서이기도 해요.

ㅇㅇ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22-04-24 14:44:27
써야부자 글 재밌게 읽었어요. 50억부자 아니더라도
부모대와 자식대의 소비 스타일이 달라서이기도 해요.

저도 조금 스트레서 받았는데,
싼거 찾는데서 쾌감을 느끼시고
최저가 찾기가 일종의 취미생활인가 할 때도 있어요.
그리고
내눈에 세련되고 좋은것이 부모세대눈에 별로일수도 있고요.

저도 최근에 좋은것 세련된것 돈쓰는맛에 눈뜬사람으로서,
부모님은 기준이 다르거나
소비의 즐거움에 눈을 못 뜨신걸수도 있겠다 싶어요.


IP : 106.101.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24 2:54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돈쓰는거 무서운 사람인데
    울 애들은 대학생이 40만원 운동화도 잘만사네요
    옆에서보면 심장떨리는데
    저같이 가지고싶은것도 못하는 사람되는거 싫어서
    뭐라고 안해요

    소비의 즐거움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누르면서 사는거예요

  • 2. ㅇㅇ
    '22.4.24 3:04 PM (14.63.xxx.122) - 삭제된댓글

    아들이 며느리 원피스를 샤넬에서 350샀더라구요.
    양가 어른 4명은 불가촉천민 둘은 브라만계급입니다.
    두 번 맘 먹고 몽클하나 사는데
    아들 며느리는 가볍게 구입하네요.

  • 3. ㅇㅇ
    '22.4.24 3:09 PM (14.63.xxx.122) - 삭제된댓글

    아들 쓰게 두세요.
    돈도 써봐야 안목도 생기고 여자보는 시야도 넓어져서 이상한 여자에게 당하지 않습니다.

  • 4. ㅁㅇㅇ
    '22.4.24 3:16 PM (125.178.xxx.53)

    돈을 써보면 여자보는 시야가 넓어져요?

  • 5. 소비
    '22.4.24 3:24 PM (175.203.xxx.85)

    책임 질 일이 없는 미혼일 때는 과소비하기 쉬운데

    결혼하고 딸린 아이들이 생기니 계획적으로 소비하게 되네요

  • 6. 아뇨
    '22.4.24 3:43 PM (1.235.xxx.154)

    성격이 그런겁니다
    삼남매 같이 자랐는데 형편에 맞지않게 소비하는 사람 과도히 아끼는 사람 이렇게 있어요
    비싼거 사줘도 싫다고 돈으로 달라더니...

  • 7. 솔직히
    '22.4.25 6:29 AM (121.162.xxx.174)

    그 글이 정신승리에요
    있어도 안 쓰면 부자라 안한다
    남이 날 부자로 보거나 말거나 신경들 안 쓰죠
    혹은 주변에서 손 벌리고 콩고물 바라는 거 신물나 하기도 하구요
    이 정도 는 써도 된다 는 선은 부자는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753 사소한 절약팁 23 지나다 2022/04/24 14,532
1332752 혹시~ 코스트코 갤탭 가격 아시는분요 4 부탁해요 2022/04/24 1,156
1332751 제가 어릴때 학대받은건가요 13 ㅇㅇ 2022/04/24 4,414
1332750 남녀 가장 옷태가 잘사는 키 몇이라고 보세요? 26 .... 2022/04/24 7,351
1332749 일라이 웃는얼굴 보는데 12 ... 2022/04/24 5,816
1332748 피부과? 피부관리실? 1 00 2022/04/24 1,016
1332747 우리들의 블루스 보는데요 40 궁금 2022/04/24 12,944
1332746 우리나라가 유독 결혼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네요. 24 ........ 2022/04/24 5,995
1332745 서울에 학군지 공부 많이 시키는 중학교 이름이 알고싶어요 11 유후 2022/04/24 3,419
1332744 윤때문에 서초구민들 행복할듯요(어제 겪은 실화 ㅋㅋ) 68 여유11 2022/04/24 7,524
1332743 헤어진 후 심리상태 10 2022/04/24 1,526
1332742 변색렌즈 선글라스 쓰시는분 어떠세요? 4 선글라스 2022/04/24 1,513
1332741 중2 아들이 혼자 토스카드만들었는데 줘도될까요? 1 궁금이 2022/04/24 1,783
1332740 국방부는 집무실이고 외교부공관은 살림집인건가요? 5 ... 2022/04/24 1,277
1332739 고딩 과외 선생님 볼때 어떻게 고르시나요? 1 ㅇㅇ 2022/04/24 1,432
1332738 로또 5등 5 누네 2022/04/24 1,906
1332737 나의 해방일지에서 내리라고! 이 말 23 구창모 2022/04/24 6,282
1332736 두사부일체 용산이전 옹호한 유현준 건축가 나오셨네요 2 ... 2022/04/24 2,257
1332735 교통사고 병원 부탁드립니다~ 1 …. 2022/04/24 581
1332734 요즘은 신용카드 주워도 잘 안쓰죠? 6 ㅇㅇ 2022/04/24 2,706
1332733 리코타 치즈 실패 구제 방법 있나요? 2 치즈 2022/04/24 910
1332732 인서울 아파트가 도로 6억으로 51 ㅇㅇ 2022/04/24 23,473
1332731 원희룡의 거짓해명 “오등봉, 감사 받아” …감사원 “한 적 없다.. 9 그렇다고 합.. 2022/04/24 1,452
1332730 베이지색 마스크, 추천 부탁드려요 마스크 2022/04/24 799
1332729 일개 국회의원 말을 뱓아쓰기한 국회의장을 퇴출 시킬 방법 없나요.. 4 그것도 2022/04/24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