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1년생 시집 결혼 많이들 했나요?
많이들 결혼했나요?
나만 늦는 거 같아서 마음 급하네여…
1. 마른여자
'22.4.23 3:56 AM (119.67.xxx.22)1/3 했다 하네요.
2. ….
'22.4.23 4:20 AM (173.206.xxx.237)서른 둘? 10년전에 그나이면 반쯤은 했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3. ㅇㅇㅇ
'22.4.23 4:51 AM (221.149.xxx.124)80년 후반생들도 아직 많이 안했는데요...ㅋ (저 포함ㅋㅋ)
4. 92년
'22.4.23 5:41 AM (222.237.xxx.57) - 삭제된댓글2억정도 모아놓은 딸 남친도 없어요
일만해요
친구들도 다 미혼이구요
그래도 자기네때는 "공부하면 신랑 얼굴이나 직업이 바뀐다 "
뭐 이런류가 급훈이었는데
요즘 10대들 교실 급훈이 "공부 안 하면 시집간다"래요
결혼비용으로 준비해둔거 딸 저금이랑 보태서 딸명의 집이라도
사놔야 겠어요5. ㅇㅇㅇ
'22.4.23 5:44 AM (221.149.xxx.124)지금 30대 열명중에 네 명이 미혼이래요 ㅎ 90년대생은 아직 걱정할 나이가 아님 ...ㅎㅎ
6. …
'22.4.23 6:05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자녀분 얘기하시는 거죠?
7. ...
'22.4.23 8:37 AM (1.242.xxx.61)91년생이 회원??자녀분 이신가
8. 윗님
'22.4.23 8:38 AM (110.15.xxx.207)32살이 결혼에 애닳아 하는게 딱 옛날 할매 사고 방식이지만
글에 '나만'이라잖아요.^^9. 32이면
'22.4.23 8:41 AM (175.208.xxx.235)조급할 나이 맞아요.
내년부터는 점점 주변 소개도 줄어듭니다.
제가 아는 언니 두명도 딸이 32살인데, 이제 부모랑 사는거 싫다며 결혼하고 싶어한답니다.
근데 남자가 없데요. 요새 30대 남자들이 결혼 안하려고 하나봐요?
40은 되야 결혼 생각하는건가?10. 9999
'22.4.23 8:42 AM (211.58.xxx.161)91년생하면 애기느낌인데 벌써 시집갈 나이예요?
11. ㅇㅇ
'22.4.23 8:52 AM (223.38.xxx.81)32세가 조급하다느니 어쩌니 하는 할머니들 얘기 믿지 마세요.
님이 발전한다면 날이 갈수록 더 괜찮은 남자 만날 수 있습니다.12. 에이 무슨
'22.4.23 8:57 AM (106.102.xxx.196)김연아도 90년생 이에요
그럼 우리 나이로 33살 인가요
그래도 이미 자기 분야에서 탑 찍은 사람 이니까, 아무도 개의치 않잖아요
김연아에게 결혼은 인생의 무수히 수많은 옵션 중 하나일 뿐 이죠
자기 능력을 확고하게 열심히 키우세요13. ....
'22.4.23 9:48 AM (175.113.xxx.176)이젠 곧 결혼적령기에 들나이죠 . 제사촌동생들중에서 90년생 93년생있는데 애들도 아직 시집장가 안갔어요 ..
14. ㅡㅡㅡㅡ
'22.4.23 10:1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이제부터 준비해서 35살 전에 결혼하세요.
어어 하다가 나는솔로 7기처럼 되는거
순식간이에요.15. ..
'22.4.23 10:58 AM (123.213.xxx.157)직장에서 만난 후배 91년생인데 얼마전 결혼했어요~
16. 샘물
'22.4.23 11:00 AM (14.48.xxx.55)내 큰딸 91년생
외국에서 직장 다니는 데ㅡ결혼 생각도 없고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네요.17. 91년생
'22.4.23 11:24 AM (122.254.xxx.111)아들인데 엄마들 모임 12명
아무도 장가 안갔어요ㆍ
다들 여친들은 거의 다 있는데 올해까지는 아무도 없고
내년쯤 가느애들도 제법 있을듯요18. ...
'22.4.23 2:16 PM (118.37.xxx.38)91년 12월생 큰 딸 미혼이고
친구 결혼식에 심심찮게 다녀요.
27-28살에 간 친구는 벌써 이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