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전에 불리려고 한 이십분정도 담궜거든요
흑미 같은 건 씻을때 까만물이 나오잖아요.
하다못해 병아리콩도 담가놓으면 누런색이 우러나오는데
껍질까만 콩에서 전혀 검은 색이 우러나오지 않는게 좀 이상해서요.
검은 콩은 먹고 싶은데 국산 흑태는 비싸서 가격이 싼 외국산을 산거거든요.
혹시 뭔 약품처리 같은거라도 한게 아닐까 ?
아님 원래 그런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외국에서 강낭콩은 아니고 외국산 검은콩을 한국마트에서 사서 불렸는데 검은물이 엄청나게 우러나오던데요.
미국마트에서 산 검정콩(콩이름은 모름),검정색이 엄청 빠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