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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런일이 가능하지...

어떻게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22-04-22 16:11:25

이은해요 남편 뭐 꼬투리잡힌게있다고 저렇게까지 궁지에
몰려서 살았을까요
장기매매 검색할만큼...대기업 직원이 저런 머리빈거같은 여자한테
휘둘렸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라서
볼때마다 기가차구요
저애들은 윤씨를 하찮게 생각한다는게 더 몸서리가 쳐지네요...
누군가에게 하찮은 취급을 당하다니..
그것도 하필 진짜 하찮은 인간에게..
너무 충격적이예요
IP : 106.101.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2 4:14 PM (122.38.xxx.110)

    여럿이 몰면 한 사람 바보되는거 순식간입니다.

  • 2. 맞아요
    '22.4.22 4:17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까지 되는지?
    저는 계부가 딸 성폭행하고, 온라인 달력에 날짜 표시해 논 거 보고 나서도 정말 소름끼쳐서… 일주일에 세 번씩.. 정말 짐승같은 놈.. 밖에서는 우수 사원이라고..
    그 엄마는 애가 그 지경이 되도록 모른 것도 이해불가고..
    저런 사건들 보고 나면 충격이 오래 가는 것 같아요.

  • 3. 저희
    '22.4.22 4:22 PM (175.223.xxx.207)

    외삼촌이 첫부인이 그쪽과 여자였다는데 얼마 안살고 여자가 바람나 이혼하고 재혼한 여자가 인물은 떨어지는데 엄청 능력있고 엘리트 집안 빵빵한데 첫부인 솜사탕 같이 굴던거 보다 집에서 소개한 재혼한 여자 여자로 안느껴지고 목석같다고
    결국 여자가 울고 불고 매달려도 싫다고 이혼했데요
    저희 엄마가 남자 ㅅㄲ들 다 병신이라고 지복 지가 찬다고 욕을 욕을 했네요. 외삼촌 말로가 너무 비참했어요
    남자들 이해안가요

  • 4. ...
    '22.4.22 4:52 PM (175.223.xxx.63)

    실화탐사대 방송 보니까 여자가 진짜 악마의 화신 수준이저러구요 돈 빼갈 때만 오빠-하고 좀 다정하게 굴고 아닐 때는 면박주고 윽박지르고 신혼집에 애인이랑 친구 불러 술판벌이고 피해자분 월급으로 여행다니고 사치하고 정작 피해자는 반지하방에서 만원 삼천원도 없이 살고...너무 충격이었어요 더는 못하겠다니까 월급도 못빼먹겠다 싶으니 보험료 받으려고 죽인건데 형을 많이 받진 않을 것 같아요 정말 악랄한 범죄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악마같은 것들이 마음 약한 사람 알아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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