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원 육아휴직 관련

나무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22-04-22 09:10:25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데 3년 넘게 일한 남자 알바가 그만두면서 육아휴직을 쓰고 싶다고 하네요. 설거지 담당이고 하루에 3-5시간 일하는데 성실하게 일하는 게 고마워서 알바지만 사대보험을 해줬었어요. 월급은 시간제로 계산하구요. 대략 한달에 150만원 정도 받아요. 시급도 다른 곳보다는 많이 주구요.

알아보니 알바직원이 탈수 있는 육아휴직금이 6개월에 720만원인데 그중 25%는 복직후 6개월 더 다녀야 나온데서 그거 제외하면 560만원 정도 되나봐요. 해주는 건 어렵지 않은데 그렇게 되면 육아휴직 기간도 퇴직금 정산 기간에 포함해야 해서 퇴직금 정산 해주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네요. 좋은 맘으로 4대보허무해줬는데 이렇게 추가 부담이 많아지니 참 힘드네요. 레스토랑은 단골이 많아서 자리잡은 쳔이긴 한데 최근에 리모델링 하고 코로나때도 아무래도 타격도 있고 해서 빠듯하거든요.

식자재며 뭐며 다 올라도 가격 올리지 않으려 몇년을 버텼는데 이젠 진짜 한계가 오네요. 그냥 넋두리 한번 해봤어요. 야박하게 구는 다른 사장들 은근히 속으로 흉보고 난 그러지 말자 했는데 나도 결국 이젠 알바는 4대보험 절대 안해주고 하더라도 11개월씩 끊어서 계약해야 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게 참 씁쓸하네요.
IP : 182.219.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22 9:21 AM (118.235.xxx.251)

    원래 4대보험은 규정상 해줘야되는거라 해주셔야 합니다. 괜히 안해주다가 나중에 알바가 뒷통수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그리고 그 직원은 풀타임도 아니고 세네시간 알바하면서 육아휴직이라니 당황스러우시겠어요

  • 2. 저도
    '22.4.22 9:2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저희 업종은 특정 기간이 엄청나게 분주하고 일이 많은데요. 자기 친정어머니와 칠순기념 장기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휴가를 다 끌어다 쓰더라고요. 초상이라던지 본인 아프다던지 이런 것도 아니고요.
    큰 회사야 인사나 그런 부분 불이익을 줄 수 있지만 작은 곳은 고스란히 무거운 짐을 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가족하고 일하는데요. 오히려 더 잘됩니다.
    직원 5인 이하 사업장은 좀 달랐음 좋겠어요.
    작은 사업장서 오너가 많이 벌어봐야 이런 편의 저런 편의 다 봐주나요. 대체인력도 따로 구하면 다 비용이고요.

  • 3. ..
    '22.4.22 9:25 AM (106.102.xxx.70)

    실업급여 원한다면 해줄수 있다고 6개월 쉬고 복직하라 그래요

  • 4. 저도
    '22.4.22 9:2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저희 업종은 특정 기간이 엄청나게 분주하고 일이 많은데요. 딱 그 기간 맞춰서 자기 친정어머니와 칠순기념 장기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휴가를 다 끌어다 쓰더라고요. 초상이라던지 본인 아프다던지 이런 절박한 상황도 아니고요.
    큰 회사야 인사나 그런 부분 불이익을 줄 수 있지만 작은 곳은 고스란히 무거운 짐을 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가족하고 일하는데요. 오히려 더 잘됩니다.
    직원 5인 이하 사업장은 좀 달랐음 좋겠어요.
    작은 사업장서 오너가 많이 벌어봐야 이런 편의 저런 편의 다 봐주나요. 대체인력도 따로 구하면 다 비용이고요.
    4대 보험은 해줘도 11개월 쓰면 퇴직금 안해줘도 되는 거니까요.

  • 5. 저도
    '22.4.22 9:27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저희 업종은 특정 기간이 엄청나게 분주하고 일이 많은데요. 딱 그 기간 맞춰서 자기 친정어머니와 칠순기념 장기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휴가를 다 끌어다 쓰더라고요. 초상이라던지 본인 아프다던지 이런 절박한 상황도 아니고요.
    큰 회사야 인사나 그런 부분 불이익을 줄 수 있지만 작은 곳은 고스란히 무거운 짐을 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가족하고 일하는데요. 오히려 더 잘됩니다.
    직원 5인 이하 사업장은 좀 달랐음 좋겠어요.
    작은 사업장서 오너가 많이 벌어봐야 얼마나 번다고 이런 편의 저런 편의 다 봐주나요. 대체인력도 따로 구하면 다 비용이고요.
    4대 보험은 해줘도 11개월 쓰면 퇴직금 안해줘도 되는 거니까요.

  • 6. 저도
    '22.4.22 9:2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저희 업종은 특정 기간이 엄청나게 분주하고 일이 많은데요. 딱 그 기간 맞춰서 자기 친정어머니와 칠순기념 장기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휴가를 다 끌어다 쓰더라고요. 초상이라던지 본인 아프다던지 이런 절박한 상황도 아니고요.
    큰 회사야 인사나 그런 부분 불이익을 줄 수 있지만 작은 곳은 고스란히 무거운 짐을 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예 업장 접고 새로 열어 가족하고 일하는데요. 오히려 더 잘됩니다.
    직원 5인 이하 사업장은 좀 달랐음 좋겠어요.
    작은 사업장서 오너가 많이 벌어봐야 얼마나 번다고 이런 편의 저런 편의 다 봐주나요. 대체인력도 따로 구하면 다 비용이고요.
    4대 보험은 해줘도 11개월 쓰면 퇴직금 안해줘도 되는 거니까요.

  • 7. 저도
    '22.4.22 9:33 AM (124.5.xxx.197)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저희 업종은 특정 기간이 엄청나게 분주하고 일이 많은데요. 딱 그 기간 맞춰서 자기 친정어머니와 칠순기념 장기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휴가를 다 끌어다 쓰더라고요. 초상이라던지 본인 아프다던지 이런 절박한 상황도 아니고요. 매사 그런 식인 직원이 있었어요. 꼼수부리는
    큰 회사야 인사나 그런 부분 불이익을 줄 수 있지만 작은 곳은 고스란히 무거운 짐을 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예 업장 접고 새로 열어 가족하고 일하는데요. 오히려 더 잘됩니다.
    직원 5인 이하 사업장은 좀 달랐음 좋겠어요.
    작은 사업장서 오너가 많이 벌어봐야 얼마나 번다고 이런 편의 저런 편의 다 봐주나요. 대체인력도 따로 구하면 다 비용이고요.
    4대 보험은 해줘도 11개월 쓰면 퇴직금 안해줘도 되는 거니까요. 그러니 최대한 사람을 안 쓰게 되는 겁니다. 키오스크 쓰고 로봇 쓰고...

  • 8. 나무
    '22.4.22 9:40 AM (182.219.xxx.37)

    아 알바도 4대보험 해줘야 하는군요. 일하느라 바쁘고 왠만하면 잘해주고 싶어서 최대한 배려한다고 하는데 법은 따라가기 힘드네요. 언제 시간내서 노무사라도 상담 받아볼까봐요. 주휴수당 이런것도 머리아프더라구요. 저흰 일당을 넉넉히 책정하는 편인데 주휴수당이나 보험료 퇴직금 같은 걸 다 더하면 정말 주담괴는 금액이라 이렇게 되면 정말 최저로만 사람쓸수밖엔 없겠네요. ㅠ

  • 9. 저희도
    '22.4.22 9:45 AM (39.7.xxx.28) - 삭제된댓글

    4인 근무인데,
    이러든 저러든 사람 못 구하는게 제일 힘들어요.
    하는 직무에 비해서는 충분히 주는데도요.ㅠㅠ

  • 10.
    '22.4.22 9:52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노무사 사무실 상담이나 노동부에 문의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477 요즘 세간에 자주 오르내리는 어떤이를 보면서 6 유명한자 2022/04/22 2,053
1330476 코로나확진후 냉장고 락앤락통 6 2022/04/22 2,453
1330475 부동산 유투버의 펌프질..... 1 ******.. 2022/04/22 2,401
1330474 코로나 걸린후에도 마스크 써야하는 이유 좀 설명 부탁드려요. 13 코로나 2022/04/22 4,483
1330473 검사 임은정 "검찰 수사가 이 지경일 줄은 몰랐다&qu.. 14 검찰선진화 2022/04/22 2,992
1330472 윤쩍벌은 고관절이 유연한가봐요 3 dd 2022/04/22 1,781
1330471 와, 바깥 애견인들 보는데 어떤 애견 아줌마가 글쎄 10 신기한발견 2022/04/22 3,182
1330470 고데기 하다가 이마 데였는데요 14 ㅠㅠ 2022/04/22 3,499
1330469 영작 공부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은 건가요. 5 .. 2022/04/22 1,471
1330468 이제 검찰공화국은 못막는거죠 12 ㅇㅇ 2022/04/22 2,473
1330467 숙청 시작인가요 5 정은이나 2022/04/22 3,205
1330466 외국에서는 간단히 대충 때울때 뭐 먹나요? 20 ㅇㅇ 2022/04/22 4,466
1330465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고 소프트한 매트 매트 2022/04/22 519
1330464 강북구사는데요... 6 ........ 2022/04/22 2,313
1330463 사촌형부와 바람난 재연배우 어떻게 됐나요? ... 2022/04/22 2,747
1330462 아래위 다 린넨소재 옷을 입음 별로일까요? 5 잘 모르겠는.. 2022/04/22 2,060
1330461 트레이더스 밀키트 추천합니다 8 ... 2022/04/22 4,014
1330460 김종국 특유의 말하는 스타일 좀 피곤해요 10 ... 2022/04/22 6,074
1330459 제 상사 뒷담화한 직원 일러줄까요? 15 ㅇㅇ 2022/04/22 3,734
1330458 "아득히 먼곳" "걷고 싶다".. 4 노래 2022/04/22 2,096
1330457 권성동 "박의장 중재안 내용 대부분 내가 다 불러준 것.. 13 ... 2022/04/22 2,280
1330456 국힘, '임종석-조국-박형철-이인걸-강경화-김현미' 검찰 고발 35 ㄱㅂㄴ 2022/04/22 4,870
1330455 권성동 "중재안.검사들이 만족..사건 0.1%만 수사개.. 2 민주당 병신.. 2022/04/22 1,567
1330454 오빠 나 그만만나고 싶어? 33 이은해 2022/04/22 20,814
1330453 우울증 아이를 위해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42 사랑해 딸 2022/04/22 6,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