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아이 이제 학원 과외 다 끊어요 .

호구인 조회수 : 5,960
작성일 : 2022-04-21 23:55:57
수업만듣고 끝인아이 . 그래도 불안하니 학원 과외 쏟아부었는데 안되더라고요 . 저도 늘 사교육에 강사들에게만 의지 했지 애 문제집 어디까지 했나 한번 안들여다보고 애만 닥달하고 살았어요 . 깊이 반성합니다 . 다음주 중간고사끝나면 사교육 다 끊고 그돈 모으기로 했어요 . 시험기간인데도 사회 과학 한국사 나머지 과목과 국영수도 제대로 안했다고 울더라고요. 시작도 안해놓고 지레포기. 과외수업만 받고나서 오늘도 누워 자는애 보니 정신이 번쩍들더라고요 . 고액과외 선생으로 다시알아봐달라고 애가 얘기했는데 전 이제 고만 하고싶네요 . 돈 차곡차곡 모을거에요 앞으로 .
IP : 119.71.xxx.2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2.4.22 12:0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잘 생각하셨어요.
    과외비 학원비가 땅파면 나오는 줄 알죠.

  • 2. 호구인
    '22.4.22 12:03 AM (119.71.xxx.238)

    보충학습까지 회차로 넣는 과외선생한테 4월달에 80만원 내고나니 정신이 번쩍듭니다 . 차라리 그돈 모으자고 몇년전부터 얘기한 남편말 들을걸... 후회하고있어요 .
    모의고사 개판 등급 나왔어요 ㅜㅜ

  • 3. ....
    '22.4.22 12:04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 돈 줄 때도 잘 생각하세요.

    지금 그런 애가 큰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줄떄도 명의는 엄마로 하세요

  • 4.
    '22.4.22 12:06 AM (119.71.xxx.238)

    돈 착착 잘모으는 남편한테 주려고요 . 돈있으면 쓰고보자는 저는 못모아요 .
    모아서 해외여행 가서 재미나게 쓰고 오자고 하더라고요.

  • 5.
    '22.4.22 12:11 AM (124.54.xxx.37)

    고액과외선생 알아봐 달라는 자녀분 ㅠ.ㅠ.... 그냥 쉽게 쉽게 쪽집게 과외같은거 받고 싶은 모양이네요...잘생각하셨어요...돈 모아서 해외여행가는게 남는거겠어요...

  • 6. ....
    '22.4.22 12:16 AM (116.86.xxx.147)

    그 마음 이해해요
    그런데 그것이 맘대로 되나요

  • 7.
    '22.4.22 12:33 AM (121.159.xxx.222)

    고등학생 학부모는 아니구요
    대신 고등학교 교사는 했었어요
    너무 극단적으로 가시진말고
    그대신
    의지없는 과외가 하등 도움안되는걸 알았으니
    반면 의지만있음 혼자도 할수있다는걸 해보자
    니가 성적올리면 올린만큼 돈을 니계좌에주겠다
    집에서 우리끼리해보자 하고 걸어보세요
    암기과목위주로요
    국어 사회 과학 학교교과서 출판사에서 나오는
    자습서에서 벗어날수가없어요
    그리고 엘리하이같은 인강끊고
    집에서 학교프린트물보면서 달달외워서 보라하세요

  • 8. 학교
    '22.4.22 12:40 AM (211.206.xxx.180)

    학원, 과외 수업만 듣고 있고
    스스로 정리할 시간 갖지 않는 아이는 학습 안되는 거죠.
    하려는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전체 학습 시간표를 잘 짜주는 시스템을 찾는 것도 방법.

  • 9. 코로나로
    '22.4.22 12:52 AM (106.101.xxx.102)

    고열에 시달리면서 좀전까지 같이 공부했어요
    이녀석은 다음주가 시험인데 책 한번 안펼쳐보니
    부지런히 책 사나르고 학원보내기 싫어지네요
    말로는 암기과목 빼고는 1등급 자신있다는 큰소리나
    치며 아직 상황판단을 전혀 못해 조언도 무쓸모네요
    돈내는 학교 다니는지라 저도 학원대신 차라리 돈을 모아줄까 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 10. 궁금하다
    '22.4.22 1:04 AM (124.5.xxx.197)

    근데 애가 부족하면 보충까지 과외 회차로 넣어야지 공짜로 수업 더해야하나요? 일반 학원(반 10명 이상)도 주2회 월 65만원이에요

  • 11. eunah
    '22.4.22 5:43 AM (125.129.xxx.3)

    맞아요. 고액과외는 무료보충 없습니다. 일반과외도요. 학원이나 무료 보강 있어요.

  • 12. ..
    '22.4.22 7:03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보충학습도 수업입니다. 당연히 회차에 넣어야하구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못하는 학생은 가르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힘들어요. 잘 못하니 불러서 수업을 더 해야하는거지요. 학원보충수업이랑은 달라요.

  • 13.
    '22.4.22 7:06 AM (219.240.xxx.130)

    저희는 아이가 사교육 인강빼고 그만한다고 하더라고요 내신등급나쁜데 정시준비한다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 14. 주니
    '22.4.22 9:07 PM (110.11.xxx.212)

    저랑비슷하시네요...전진흙에빠진거같아요...넘힘드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783 후각이랑미각ᆢ 2 후각 2022/04/28 883
1333782 공정과 상식= 내 마음데로 5 국민 2022/04/28 710
1333781 해방에서 김자원,손석구같은 사람 6 ㅁㅁㅋ 2022/04/28 3,013
1333780 외식 메뉴 추천해주세요 6 .... 2022/04/28 1,621
1333779 에어팟 한쪽 드신분 얘기 보니 몇년전 19 ... 2022/04/28 4,594
1333778 아까 시누이네아이까지 봐야될 판이란 글은 9 어찌 2022/04/28 4,204
1333777 거울을 보니 얼굴이 해골바가지네요 14 허허 2022/04/28 4,062
1333776 초딩 데리고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2022/04/28 689
1333775 저는 음식을 너무 많이 씹어서 힘들어요 9 답답 2022/04/28 2,143
1333774 잠결에 알약인줄 착각하고 에어팟한쪽을 먹었어요. 100 핸나 2022/04/28 28,046
1333773 장례식장가서 헌화 7 실수 2022/04/28 1,881
1333772 제~~발 문과면 부산대 가세요 84 ㅇㅇ 2022/04/28 20,577
1333771 해방일지 부모 같은 사람들 너무 답답 24 ㅇㅇ 2022/04/28 4,521
1333770 퇴임하는 문대통령. 걸고 넘어지면 물어버리겠다 26 ㅜ.ㅜ 2022/04/28 2,453
1333769 드뎌 전력 민영화 시작!!!!! 전기요금 원가 반영 원칙 결정.. 17 자해투표 결.. 2022/04/28 2,980
1333768 60대 어머니 쓰실 챙만 있는모자... 머리 안아픈 것 있나요?.. 3 ... 2022/04/28 1,886
1333767 배아이식 7일차 새댁의 옆집 푸념 63 아이린 2022/04/28 5,116
1333766 카톡으로 돈두번 보냈는데 한번은 취소했어요 3 모모 2022/04/28 1,778
1333765 검찰개혁. 누구나 정대택씨같은 상황 될수있어요 6 ㄱㅂ 2022/04/28 810
1333764 내가 다른 사람들과 무슨 얘기했는지 묻는 사람? 1 무슨심리 2022/04/28 928
1333763 일본어 .'도조' 란 무슨 의미인가요? 18 일본어 2022/04/28 9,054
1333762 지인들이 뻔뻔하죠? 13 왜케 2022/04/28 4,209
1333761 유기농 코코넛칩 좋아하시는 분 3 코코넛 2022/04/28 942
1333760 국채금리가 오르면 왜 기존 채권투자자들의 채권평가수익이 떨어지나.. 5 채권 2022/04/28 911
1333759 개나리자스민꽃은 다년생인가요? 2 2022/04/28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