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밥 하려고 춘장 사러갔다가
바나나가 2천원 할인하길래
그거 담고 옆에 깐쪽파가 또 2천원 할인해서
내일 물김치 담을때 써야겠다하고 담고
짜장밥위에 생오이 얹어 먹어야지 하고 오이 담고
춘장만 안사왔어요
아 놔 진짜 왜이러는지
..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22-04-21 18:28:00
IP : 223.62.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1 6:29 PM (223.38.xxx.154)웃을 수만은 없는 1인. 훌쩍;;;
2. 저도
'22.4.21 6:30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웃을 수만은 없는 1인. 훌쩍;;; 222
3. ...
'22.4.21 6:30 PM (183.101.xxx.71)제가 늘 하는짓입니다
저랴면 또 가는건 왠지 나 자신에게 지는거같아 그
냥 짜장을 참을래요4. ㅋㅋㅋ
'22.4.21 6:31 PM (122.254.xxx.111)그죠? ㅠ 진짜 나자신이 미워요 그럴땐
빨리 다시가셔요5. 그쵸
'22.4.21 6:32 PM (58.227.xxx.158)다들 이런 경험 몇 번씩은 있지 않나요?
시장이 가까워서 그나마 다행이에요.6. 푸하하
'22.4.21 6:34 PM (114.205.xxx.114)ㅋㅋㅋㅋ ㅋㅋㅋㅋ 읽다 마지막에 소리내서 빵터졋어요~ㅎㅎ
우째요..ㅠ
오늘 짜장밥 못먹나요?..ㅋㅋㅋㅋ7. ㅇㅇ
'22.4.21 6:38 PM (221.140.xxx.57)ㅎㅎㅎ
저는 쌈장이 그렇게 안사지네요.
쌈장 사러가서 쌈야채들만 더 담아오고 있다는..
그냥 고추장에 먹고 있어요8. 이뻐
'22.4.21 6:41 PM (211.246.xxx.25)그래서 다들 미끼 상퓸으로 들어와 들어와
들어만와봐 한답니다9. ㅇㅇㅇ
'22.4.21 7:26 PM (203.251.xxx.119)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래서 아예 살 물품 적어서 갑니다10. ㅇㅇ
'22.4.21 7:31 PM (210.205.xxx.208)어서 다녀오세요 ᆢ전 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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