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재활용장에서

.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22-04-21 16:51:21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랑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있는데, 초등저학년 남녀 학생 둘이 어슬렁거리고 있었어요.
좁은 재활용장에서 아이둘이 가방메고 계속 서있는게 좀 신경쓰였어요.음식물쓰레기통이 동호수 비번 누르는 건데, 카드를 안가져와서 제가 누르는걸 옆에서 봤나봐요.

볼일 다보고, 아이둘이 음쓰 쓰레기통 앞에서 '뭐더라...뭐더라...'하길래 봤더니 호수는 손으로 가리고 있는 손이 이상해서 '아줌마랑 같은동 사니?' 물어봤어요.
머뭇거려서 가리고 있는 손 치워보라고 했더니 저희집 동호수에 비번 생각안나서 뭐더라...이러고 있던거였어요.

놀라서 살고있는 곳 물어보고, 행동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별다른 말은 하지않네요. 종이랑 펜꺼내서 엄마전화번호 적으라고 한다음 전화로 엄마에게 자초지종 설명하고, 저는 괜찮지만 이번 아이 행동에대해 짚고 넘어가셔야 될것같다고 말씀드리고 전화 끊었어요.

제가 핸드폰이 없어서 아이폰으로 통화했어요. 아이는 그 와중에 녹음버튼 누르고, 아이엄마는 '네네' 이외에 다른 말은 하지않고 저도 기분이 안좋네요.

전화 끊고 초등2학년이라는 말 듣고, 남의행동 특히 비밀번호 누르는 걸 몰래보고 그걸 동생들 앞에서 하면 좋지않은 행동이라는 걸 알려주고 다음부터 그러지 말자하고 보내긴 했는데, 제가 넘 과민하게 반응한건지...그 상황에서 82님들은 어찌하셨을지요.
IP : 220.95.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1 4:54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초딩이 그런 거 어디에서 배웠겠어요 자기 부모죠

    집에 가서 혼날 겁니다

    앞으로는 티나지 않게 잘 하라고... 한심하네요

  • 2. ...
    '22.4.21 5:10 PM (122.38.xxx.110)

    어미가 시켰겠죠

  • 3. ..,
    '22.4.21 5:10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걔네는 왜 음식물쓰레기 기계앞에 있었을까요?

    그거 남의집 현관비번도 아닌데 왜 드럽게 음식물쓰러키 비번을?

    그 어린애들한테 엄마가 음쓰 주면서 남의집 비번 따서 넣고 와라 이러진 않았을거잖아요?

    이상한 애들이네요. 왜 그럴까요?

  • 4. ??
    '22.4.21 5:13 PM (222.237.xxx.83)

    그러게요,왜 음쓰비번을?
    그엄마는 놀라지도 않던가요?
    진짜 궁금하네요.
    근데 전화해서 알려준건 잘하신듯해요.저라도 그랬을거예요.

  • 5. 아마
    '22.4.21 5:25 PM (112.154.xxx.91)

    그 아파트 인근에 사는 아이들 아닐까요.

  • 6. ....
    '22.4.21 6:14 PM (211.36.xxx.83)

    그 아파트 인근에 사는 아이들 아닐까요.

    ㄴ 이분 생각 진짜 나쁘시다.

  • 7. ..
    '22.4.22 1:30 AM (110.12.xxx.40)

    기본 행동이 이상하네요
    어린 학생이 그 와중에 녹음이라니요.
    녹음이 안되는 아이폰만 사용해서인지 통화 녹음을 해야
    한다는 인식 자체가 아예 없는 저로서는 대체 그 아이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것일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216 남편이 저보다 한수 위인가요 65 뭐지 2022/04/21 19,685
1330215 잠실 롯데타워 맛집 1 대접 2022/04/21 2,081
1330214 손톱이 자꾸 부러지고 갈라져요 11 궁금 2022/04/21 3,344
1330213 윤씨는 내분으로 팽당할 거 같지 않나요? 13 그냥이 2022/04/21 3,439
1330212 '정호영 동기' 경북대병원장은 딸을 직원으로 채용.. '아빠 찬.. 11 잠짬 2022/04/21 2,771
1330211 꿈이 그냥 일상이에요 2 ㅇㅇㅇ 2022/04/21 1,649
1330210 유퀴즈에서 문통 출연을 거부했단 건가요? 21 ........ 2022/04/21 5,319
1330209 윤석열이 했던 말.. 5 예화니 2022/04/21 2,819
1330208 보험 설계사 3 …. 2022/04/21 1,677
1330207 관장 이틀 연속해도 될까요? 1 ㅇㅇ 2022/04/21 2,072
1330206 유투브 최강욱 의원 얘기 들으니 검찰들 진짜 깡패네요 18 oo 2022/04/21 3,423
1330205 오늘 코로나 확진나온 사람과 어제 마주보고 커피한잔 마셨으.. 5 코코 2022/04/21 2,601
1330204 통영에 팬션 또는 숙소 추천해주셔요~ 4 여행 2022/04/21 1,611
1330203 김건희 사비로 명품 구입한다는글 13 이런걸 2022/04/21 4,262
1330202 CJ ENM 대표가 명세빈 전남편이네요 40 ..... 2022/04/21 30,596
1330201 한은 자기가 완전무결하다고 생각했나봐요. 7 상상 2022/04/21 2,068
1330200 윤석열)상호주의 원칙 적용 중국인들 한국집 쇼핑 제동 6 .... 2022/04/21 1,737
1330199 ,, 66 야,야 빼라.. 2022/04/21 20,374
1330198 요즘 한라봉맛있나요? 요즘어떤 감귤류가 맛있어요? 5 .. 2022/04/21 2,007
1330197 근데 자녀가 공부안한다고 하소연 하시는 부모님들은 28 애플이 2022/04/21 6,206
1330196 퇴임식은 없나요? 5 살루 2022/04/21 1,618
1330195 제왕적대통령에서 나랏일일꾼으로 5 공무 2022/04/21 897
1330194 주말부부 남편 코로나인데 집으로 온다네요 26 두부 2022/04/21 6,080
1330193 역시 기레기는 쓰레기 - 안 산 선수에게 한다는 질문 9 zzz 2022/04/21 1,796
1330192 생일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3 고민 2022/04/21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