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우챠우"너의 목소리가 들려"
1. man
'22.4.20 6:24 PM (118.37.xxx.75)저도요 뭔가 아련하고..
전 그노래 들으면 자연스레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도 생각나요.
젊을때 좋아했던 노래라 그런가...2. 아
'22.4.20 6:24 PM (118.235.xxx.99)델리스파이스 아니고 챠우챠우요?
원래 저 노래 제목이 챠우챠우고
부제가 너목들 아닌가욤...3. 미적미적
'22.4.20 6:26 PM (110.70.xxx.37)이노래 좋다 했다가 남편이 저게 노래냐고 ㅠㅠ
남편에겐 좋아하는 사람의 음성이 머릿속에 댕댕댕 울리는 그런 경험이 없구나4. ㅇㅇ
'22.4.20 6:29 PM (58.234.xxx.21)맞아요 제목이 챠우챠우에요
남편이랑 연애 할때 대학로에 음반가게?그런데서 흘러나왔었는데
지금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보컬과 멜로디인거 같아요5. 저둥
'22.4.20 6:35 PM (1.228.xxx.58)좋아서 방송서 라이브하는 음악프로 들으러 찾아가서 들었는데 챠우챠우만 들썩들썩 딴건 모르겠고
다른 가수들은 라이브가 더 낫거나 못하거나 그런데 이 사람은 라이브나 앨범이나 완죤 똑같고
나중에 검색해봤는데 아나운서랑 결혼했더라구요6. 델리
'22.4.20 6:53 PM (14.32.xxx.215)스파이스 어느 순간 창작의욕이 없어진걸까요
너무 아쉬운 감성이에요7. 델리스파이스의
'22.4.20 7:18 PM (218.153.xxx.224)차우차우 아니였나요
8. ...
'22.4.20 7:59 PM (39.115.xxx.225)그거 아세요?
이노래 가사요. 당연히 이별한 연인이 그리워 계속 목소리가 들린다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옆집 강아지(차우차우 종)가 계속 짖어서 잠이 안온다고 쓴 가사래요ㅋㅋㅋㅋㅋ9. 원글이
'22.4.20 8:00 PM (117.111.xxx.196)저도 그 사연 들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이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고요.10. 쫌
'22.4.20 8:03 PM (223.39.xxx.228)저도좋아하는곡인데 차우차우가그런뜻있다니 반전이네요
11. 미세스씨
'22.4.20 8:54 PM (221.140.xxx.85)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요 들을 때마다 뭔가 아련하고 감상에 젖게 되는. 차우차우가 혹시 개종인가싶었는데 진짜였다… 저 차우치우도 키운 적 있는데
12. ㅇ하
'22.4.20 8:58 PM (116.123.xxx.207)저도 좋아하는 노래예요
지금 들어도 좋아요
별 가사 없이.반복되는 리듬인데
뭔가 세련되고 쓰신 것터럼 아련한 게 묘하게
중독성 있는 노래죠. 97년이라니 오래되었네요13. ...
'22.4.20 9:50 PM (180.70.xxx.60)헐
전 몰랐어요 사연을
헐14. 델리스파이스
'22.4.20 10:15 PM (61.253.xxx.59)고백도 좋죠.
15. 곰숙곰숙
'22.4.20 10:32 PM (180.66.xxx.132)헙!!! 운명같은 글이네요 저 요새 출근길 지하철역 내려서 계단 올라갈 때 챠우챠우 들으면서 뛰어요 ㅎㅎㅎ 며칠 전부터 갑자기 듣고 싶어져서 ... 아마도 영화 후아유 영향인 거 같은데 날이 풀리고 완연한 봄이 되니깐 문득 영화 후아유, 클래식이 생각나서 챠우챠우, 고백 두 개만 돌려서 들어요 거기다가 그랬나 봐, 너에게 난 나에게 넌까지 듣다 보면 어느새 회사 도착 ㅎㅎㅎ 출근길에 아주 잠깐 20대 초반이 되었다가 회사 문을 들어서면 40대가 됩니다
16. 원글이
'22.4.20 10:47 PM (121.88.xxx.207) - 삭제된댓글클래식, 그 영화, 참 좋아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다시는 못볼 거 같고요.
조승우와 손예진은 그냥 우리 모두의 17살 같아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 노래는 너무 많이 들어서, 그 뮤직 비디오도 너무 많이 봐서,
그런데도 또 오랫만에 들으면 다시 처음 듣는 것처럼 또 그렇게 좋아요.
출근길에 아주 잠깐 20대 초반이 되었다가 회사문을 들어서면 40대가 된다는 말씀,,,
음악이 주는 마법같아요.
한 시절에 들었던 음악으로 우린 평생 견디는 게 아닐까요?17. 덕분에
'22.4.21 2:09 AM (68.42.xxx.79)유튭에서 델리스파이스 모음집 틀었어요.
첫곡이 차우차우네요. 저 대학다닐때도 들었었는데 어째 지금도 안초스러워...18. ..
'22.4.21 8:41 AM (108.172.xxx.50)전 솔직히 이 노래에 많이 노출이 되었었지만
남편님과 백프로 동감이에요. ㅎㅎ
노래가 너무너무너무 별로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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