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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달걀 사왔는데 그게 부화가 돼서

ㅇㅇ 조회수 : 19,509
작성일 : 2022-04-20 15:52:34
지금은 어엿한 닭이 되었다는데 사실일까요 ㅋㅋㅋ
어떤 SNS에 사진이 올려있어요 ㅎㅎ
어렸을때 길거리에서 파는 병아리 사다가
닭까지 키워 본 적은 있는데.
IP : 156.146.xxx.2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화기
    '22.4.20 3:53 PM (211.205.xxx.107)

    부화기 있으면 모를 까
    자동부화는 안 되요

  • 2. 유정란은
    '22.4.20 3:54 PM (39.7.xxx.109)

    가능해요. 몇해전 너무 더웠을때 병아리 부화됐다는 기사도 나왔잖아요

  • 3. ....
    '22.4.20 3:56 PM (211.246.xxx.148)

    유정란 부화기로 많이들 부화시켜요.
    요즘 코로나로 부화기 사서 집에서 부화 시키는 집 많았어요.
    병아리 메추리 부화 잘되더라구요.
    키우다 어쩌는지는 모르겠지만

  • 4. 와
    '22.4.20 3:57 PM (39.7.xxx.170)

    신기하네요

  • 5. 부화기
    '22.4.20 4:02 PM (14.32.xxx.215)

    없어도 되는거 봤어요
    근데 알 깨고 비실비실하다가 금새 죽긴 했어요

  • 6. 음
    '22.4.20 4:03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얘기 들었어요
    제 이웃이 여름에 달걀을 사놔가 따듯한곳에 놨는데
    부화가 됐다고 얘기했어요

  • 7. 그럴까봐
    '22.4.20 4:06 PM (125.131.xxx.232)

    무서워서 유정란 잘 안 사는데
    앞으로도 안 살래요

  • 8. 그거
    '22.4.20 4:09 PM (58.143.xxx.27)

    여름 냉장고 위에서 삐약삐약

  • 9. ...
    '22.4.20 4:09 PM (223.62.xxx.63)

    좀 다른 얘기지만, 저 어릴때 시장가면 망에 닭 가둬 두고 주문하면 닭을 잡아줬던게 어렴풋이 기억 나네요. 눈앞에서 바로 잡았던거같진 않고...

  • 10. ...
    '22.4.20 4:10 PM (112.220.xxx.98)

    ㄷㄷㄷ
    삶았으면 계란 트라우마 생겼을듯....;;;

  • 11. ㅇㅇ
    '22.4.20 4:25 PM (182.216.xxx.211)

    당근 일상 글에서 메추리 데리고 공원 산책 나가는 사람 봤어요. ㅋ

  • 12. ...
    '22.4.20 4:25 PM (220.116.xxx.18)

    유정란이 많지 않아서 흔하지는 않을 거예요
    곤계란이라고 부화되다 만 병아리 든 계란도 먹기도 한대요

  • 13. 저
    '22.4.20 4:56 PM (112.164.xxx.76) - 삭제된댓글

    닭 키우고 싶은데 ,,,
    그런데 키우다 크면 그땐 어떻게 못해서 못 키워요
    마당에 풀어 놓으면 고양이가 물어갈까요
    닭똥은 어쩔꺼냐고 남편이 반대하는데

  • 14. 뉴스에도
    '22.4.20 5:22 PM (106.101.xxx.34)

    나왔었잖아요 본기억이 나는데요?
    천안에 사는 분
    어머니로부터 받아온 계란 냉장고 위에 올려뒀는데
    어디선가 삐약삐약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부화되어 있었다고요ㅋ

  • 15. 역대급
    '22.4.20 5:30 PM (116.123.xxx.207)

    으로 더웠던 10년전인가 여름에 베란다에 둔 계란에서 병아리가 나왔다는 뉴스도 있긴 했어요

  • 16. ...
    '22.4.20 10:35 PM (182.209.xxx.135)

    제 남동생이 글케 메츄리알이랑 계란을 부화시켜서 사진을 보내요. ㅡ..ㅡ
    근데 부화 후 성장과정 사진은 없어요. ㅡ..ㅡ

  • 17. 제작년부터
    '22.4.21 1:00 AM (188.149.xxx.254)

    여름이 심하게 더워서 베란다에 놔두었던 달걀 한 판에서 부화한 병아리 사진 가끔 나왔잖아요.

  • 18. ㅎㄷㄷ
    '22.4.21 1:19 AM (110.12.xxx.40)

    안그래도 달걀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서 유정란을
    못사요. 너무 무서워요

  • 19. ㅇ
    '22.4.21 1:33 AM (61.80.xxx.232)

    갑자기 무섭네요ㅋ

  • 20. ..
    '22.4.21 2:36 AM (218.235.xxx.167)

    헐..무슨 박혁거세인가?
    혼자서 부화하게...
    온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15분 마다 굴려줘야 함

  • 21. 유정란은 가능
    '22.4.21 7:35 AM (175.223.xxx.33)

    제가 결혼전까지 시골에서 살았는데 집에서 오골계를 키웠어요. 우리집은 계란을 매일 수거하지 않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왔는데 그러다보니 새끼가 생기다만 계란이 종종 발견되었고 한번은 주말에 케이크를 만들려고 계란을 수거해서 계란판 위에 올려 두었는데 며칠뒤 계란판에서 부화했어요.

  • 22. ...
    '22.4.21 10:10 AM (61.80.xxx.154)

    그냥 하얗고 노란거 뿐인게 생명체가 되다니 신기해요..

  • 23. ᆢ
    '22.4.21 12:3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많이들 아시겠지만 노른자가 병아리 되는 건 아니에요.
    노른자는 영양분 공급하고 그 속의 배아가 자라 병아리 되는 거. 계란도 딱 흰자 노른자로 단순해 보여도 이리저리 생명이 될 구조들을 갖추고 있다는 거..

  • 24. 우리동네
    '22.4.21 3:40 PM (61.74.xxx.147)

    엇!! 우리동네 아파트 어떤 고마아이가 다자란 흰닭 안고 다니는거 봤어요.
    제 왜 저러나 알아보니 달걀에서 닭으로 만들어서 집에서 키우느라 안고 다닌다고 ㅋ
    너무 신기하고 귀엽더라고요. 동네에서 다큰 닭 안고 다니기 ㅋ 가능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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