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형 중독녀들은 티나는거 모를까요?

ㅇㅇ 조회수 : 5,694
작성일 : 2022-04-20 12:19:40
아래 이은해사진 보니 멀리서봐도 성형중독 느낌이 나요
김모여사도 그렇고
일반인이 봐도 성형한거 금방 알겠는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니까 끊임없이 성형을 해대는거겠죠?
제발 성형도 정도껏했음 좋겠어요
보는게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예요
IP : 175.223.xxx.4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20 12:23 PM (210.217.xxx.103)

    티나는 거 알죠. 티 나길 바라기도 하고.
    강남역을 걸어가며 연달아 성형미인을 보며 아 되게 티나네 했는데 한명 아무것도 안 한 일반인을 보니 아 그래도 해서 예쁜게 보긴 좋네 싶었...

  • 2. 알아도
    '22.4.20 12:24 PM (118.221.xxx.29)

    이미 했는데 방법이 없는거 아닐까요?

  • 3. ...
    '22.4.20 12:25 PM (211.215.xxx.112)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고
    자연스럽지 않고 턱이 너무 없이
    눈가에 혈관이 보이게 확장한 거 보면
    보기만 해도 아파 보이는데
    젊은 세대나 남자들은 예쁘다고 하는게
    성형에 거부감 없어 그런가? 싶어요.

  • 4. ...
    '22.4.20 12:26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티가 중요하지 않고 예뻐진게 중요..이은해도 김여사도 어쨌든 전보다는 꾸밈발이 받는 외모가 됐잖아요.

  • 5. ...
    '22.4.20 12:27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티가 중요하지 않고 예뻐지는게 중요..이은해도 김여사도 어쨌든 전보다는 꾸밈발이 받는 외모가 됐잖아요.

  • 6. ㅋㅋ
    '22.4.20 12:31 PM (39.7.xxx.104)

    원래 얼굴을 보세요
    티 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렇게 싹다 고친애들은 낯부끄러운게 뭔지도
    모를걸요 가면쓴 느낌이라

  • 7. ...
    '22.4.20 12:34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

    김여사는 고교 대졸 때와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총장임명 때 얼굴과 대선 사과 때 얼굴이 판이하게 달라 놀라움. 그게 불과 2, 3년 사이인데.

  • 8. .........
    '22.4.20 12:37 PM (183.97.xxx.26)

    저도 성형쪽 있는 사람에게 들었는데 티나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데요. 돈들여했는데 티안나면 속상하다고.. 그러니 우리가 생각하는 그 차원이 아닌거죠. 그 사람들 눈에는 한번도 고치지 않은 우리가 이상한거고 부끄럽지도 않나 저 얼굴을 하고서 고치지도 않고 사네..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 9. ㅡㅡ
    '22.4.20 12:40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전체적인 조화를 보는게 아니라
    따로 따로 부분만 보는거같아요
    코끝을 좀 빼고
    눈사이 콧등을 높이고
    입술은 도톰하게
    쳐졌으니 거상으로 당기고
    볼꺼진데 지방으로 채우고
    이마 좀 도톰하게
    쌍수는 다시
    라인은 길게 빼고
    한 20년을 이런식이다보니
    성괴된 언니 있어요
    근데 자꾸보니까 저도 무덤덤해져서 잘모르겠어요
    본인도 그렇겠죠

  • 10. 뭔짓을하던
    '22.4.20 12:42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결과가 예쁘면 윈!

  • 11.
    '22.4.20 12:47 PM (180.70.xxx.49)

    그런 성괴들은 성형해서 이뻐 남들이 쳐다보는줄 알고 성형안한 일반인을 한심해 해요.

  • 12. 콜녀
    '22.4.20 12:52 PM (194.5.xxx.166) - 삭제된댓글

    그 천박한 성괴한테 여사를 붙이는건 좀 그러네요
    성형티나면 가까이서보면 너무 추한데 본인들은 이뻐서 쳐다보는줄 착각

  • 13. ㅇㅇ
    '22.4.20 1:00 PM (118.223.xxx.248)

    성형중독녀들은 이미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상태라서요
    인간이 자연적으로 가질 수 있는 외모는 이상하게 여기고
    성형외과에서 강제로 찢고 넣어서 만든 괴물같은 외모를 디폴트상태로 여겨요
    그래서 이은해를 봐도 예쁘다 전화소녀를 봐도 자연스럽다 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우리가 보기엔 괴물같아 보이는데 그걸 질투한다고 생각해요

  • 14. 영화
    '22.4.20 1:06 PM (116.123.xxx.207)

    죽어야사는 여자 있잖아요
    한번 성형하면 계속해야 하는 것 같아요
    성형이나 관리로 바꿔 놓은 얼굴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노후화된 얼굴이 보일 거고
    그 모습을 인정할 수 없으니 다시 얼굴을 고쳐야 하는 악순환이랄까 중독이 되는 거죠...

  • 15. ~~
    '22.4.20 1:07 PM (175.211.xxx.182)

    티나도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안하는게 더 추레해보이고
    티나도 하는게 예쁘다고 생각하는듯

  • 16. ...
    '22.4.20 1:08 PM (175.223.xxx.227)

    해도 안 이쁜게 문제인데... 대부분은 하면 이뻐진줄 알죠

  • 17. 으이그...
    '22.4.20 1:11 PM (188.149.xxx.254)

    할일없는 인간들.
    남의 얼굴 가지고 그러고 싶은가요.
    남의 일거수일투족가지고 뭐라하는 인간들 보면 자신의 인생이 절박한것들 이에요. 백프로 안좋은 상황에 처한 인간들이 꼭 남가지고 말합디다.

    민주당이 되게 안좋은 상황 인가봐요.

  • 18. ㅇㅇ
    '22.4.20 1:17 PM (118.223.xxx.248)

    으이그...
    '22.4.20 1:11 PM (188.149.xxx.254)
    할일없는 인간들.
    남의 얼굴 가지고 그러고 싶은가요.



    이런 점이 외국인 입장에선 상당히 이상해보인다니까요
    성형에 거부감표현하는건 당연한데
    사생활 참견이나 여혐문제로 비화하고
    성형은 항상 칭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매너라고 주입하는
    한국사회가 역겨운지 모른다는게 문제

  • 19. 성형티는
    '22.4.20 1:34 PM (1.245.xxx.243)

    그렇다치고..
    김건희나 지연수나..피부가 왜 인조처럼 보일까요?
    표정이 안드러나서 그런걸까요?
    요즘 성형들 많이 하니 그걸로 뭐라고는 안하고싶지만..
    얼굴피부가 너무 인조같아서 그게 좀 이상하더라구요.

  • 20.
    '22.4.20 1:36 PM (210.217.xxx.103)

    그 피부는...각종 피부시술 많이 하면 약간 피부가 고무처럼 된다고 해야 하나.
    모델링팩 같은 거 한듯한 피부로 되요.
    너무 맨질해서 어색한.

  • 21. 188.149.xxx
    '22.4.20 2:50 PM (14.52.xxx.37)

    아니 성형 얘기 하고 있는데
    웬, 민주당 타령인가요....? ㅎㅎㅎ
    진짜 정치병환자들 대단하다

  • 22. 중국인들은
    '22.4.20 3:32 PM (188.149.xxx.254)

    남의 사생활 외모 참견질은 당연한건가요??
    와. 사생활침해가 아주 당연시되는 곳 인가보군요.
    (118.223.xxx.248
    너무 티 나잖아요.

  • 23.
    '22.4.20 10:30 PM (182.209.xxx.172)

    좀 다른 이야기인가 싶은데요
    시술하시는 의사 쌤 말씀이
    예전엔 대부분이 '티 안 나게 해주세요' 했는데
    요새는 티 나게 해달라고 한대요.
    필러로 턱 티 나게 뾰족하게, 이마 빵빵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956 걷고나면 발뒷꿈치 8 .... 2022/04/20 2,079
1331955 미치겠어요 17 오픈 2022/04/20 4,631
1331954 84년간 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분- 대단하네요. 1 2022/04/20 2,875
1331953 라일락 나무는 별로 없는 거 같아요 24 ㅇㅇ 2022/04/20 3,949
1331952 " 외교부, 장관공관 관저 검토에 '당혹' 49 ... 2022/04/20 3,790
1331951 10살 차이 어떨까요? 15 2022/04/20 3,823
1331950 임영웅 X 우리들의블루스 11 .... 2022/04/20 5,230
1331949 월세 계약서 쓰기전인데요 월세안밀리고제때 받을수있는? 8 2022/04/20 1,657
1331948 포장 세탁비 청구할수 있을까요? 5 테이크아웃 2022/04/20 924
1331947 해리포터 론 위즐리 최근 모습 3 ㅇㅇ 2022/04/20 4,492
1331946 챠우챠우"너의 목소리가 들려" 17 브로콜리 너.. 2022/04/20 2,288
1331945 차없이는 여행도 힘들어 못다니겠어요 4 이제는 2022/04/20 2,954
1331944 대통령은 정부 산하 기관들이 일 잘할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거늘 10 이집 저집 2022/04/20 1,138
1331943 제일 공평한건 인생이 유한하다는 거같아요 15 ㅇㅇ 2022/04/20 3,908
1331942 오십 넘으면 치아 삐뚤어진 거 바로잡기 힘들죠? 10 ㅠㅜ 2022/04/20 3,627
1331941 소탈하고 소박한 취임식? 3 ㅂㅈㄷㄱ 2022/04/20 1,471
1331940 회식 이든 저녁 식사는 안 하시면서 8 회사생활 2022/04/20 2,316
1331939 미성년자 모더나 접종가능할까요? 2 백신 2022/04/20 665
1331938 목욕하다 도망간 강아지의 말대꾸 ㅋ 14 하늘이 2022/04/20 6,255
1331937 상추분말 샀는데 색상이 흰색이네요 8 궁금 2022/04/20 2,425
1331936 아래글에 친정엄마 말실수 그럴수 있다는 댓글 7 ... 2022/04/20 2,261
1331935 조의금 보냈는데.. 답없어요 25 사원 2022/04/20 6,171
1331934 윤석열 당선인 새 관저로 '용산 외교부 장관 공관' 유력 검토 45 ... 2022/04/20 3,313
1331933 강릉 잘 아시는 분 1 ... 2022/04/20 999
1331932 자,어서요!!지금 우리 할일은?? 민형배의원 후원하는 일!!!!.. 59 ... 2022/04/20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