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근근종크기 한약으로 줄인 분 계실까요?

한방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22-04-20 09:23:34
전에 알던 사람이.. 지금은 연락 안됨
한약먹었더니 줄었다고 한 적이 있어서요. 효과 보신분 계실까요
IP : 27.1.xxx.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부인과
    '22.4.20 9:27 AM (121.190.xxx.146)

    산부인과가서 전문의랑 상의하세요. 한약 이런 거 효과 없어요.

    자궁근종 오래 가지고 있다가 수술했어요

  • 2. ===
    '22.4.20 9:29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한약 먹으면 그 영양분이 혹을 더 키울수 있다고
    저는 의사가 한약은 절대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 3. 환자
    '22.4.20 9:30 AM (218.38.xxx.220)

    한약은 오히려 근종 키운다해서, 한약을 안먹었어요.
    갱년기임에도 근종땜에 여성호르몬 키우는 갱년기약을 먹지도 못하고..
    더더욱 한약과 인삼등은 여성호르몬을 더 강화시키는쪽이라.. 입에 대지도 못해요.

    아마 산부인과 의사한테 문의하시면 모든 한약이 다 안된다할거에요.
    한번 의사샘이랑 상의해보세요.

  • 4.
    '22.4.20 9:30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자궁근종 있으면 한약 금물이예요.
    영양제도 조심해야해요.
    근종에 영양을 줘서 더 커진다고..
    나이가 어찌되세요?
    폐경되면 줄어듭니다.

  • 5. ㅇㅇ
    '22.4.20 9:3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흠.. 근종 한약으로 줄였단 얘기는 금시초문이구요.
    그냥 병원가세요.

  • 6. ..
    '22.4.20 9:37 AM (1.235.xxx.154)

    줄여보려고 먹은적 있으나 아무 효과없었어요
    생리통도 안줄었고
    그냥 산부인과 가서 상담받으세요

  • 7. ..
    '22.4.20 9:43 AM (219.241.xxx.51)

    헐 다들 잘 모르고 댓글다시네요.. 언니가 부인과 전문 한의사에요
    양방에서는 자궁 근종은 수술로 떼어내는 것 밖에 안하지만 한의에서는 한약 뜸 좌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해요..
    예전에 언니가 대학병원 있을때 13cm 근종있으신 분 양방에서는 자궁 제거 권유를 받으셨는데 한방병원 입원해서 치료받고 자궁 살리신 분도 있어요..
    요즘 한방 한약을 너무 터부시해서 안타까워요..
    코로나 후유증 감기 증상 기침 등에도 한약이 훨씬 좋습니다

  • 8. ㅇㅇ
    '22.4.20 9:4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한약 잘못 먹으면 근종 커질수도 있단 소리있던데
    전 한방은 보약개념으로만 이용하는 사람이라.
    산부인과 가서 치료받으시는 게 나을 거예요

  • 9. ㅡㅡ
    '22.4.20 9:45 AM (112.159.xxx.61)

    요즘 폐경진행중인것 같은데
    배가 더 불룩해서 고민이네요.
    ㅜㅜ

  • 10. ...
    '22.4.20 9:47 AM (61.101.xxx.136)

    한의원 갔다가 워낙 데여서 그래요. 좋은 한의원도 있겠지만 거기가 어딘지 어떻게 아나요.

  • 11. jl;o
    '22.4.20 10:09 AM (124.50.xxx.70)

    제 친구가 2007년 에 그랬어요.
    지금도 기억이 생생.
    병원서 너무 크다는걸 한방병원에서 무슨 약먹고 없어졌어요

  • 12. 네버
    '22.4.20 10:14 AM (119.203.xxx.70)

    절대 가지 마세요. 저 3달동안 거의 200만원 썼는데 근종만 4cm-12cm로 커져서 고생만하고 결국 수술했어요.

    난소 절제해야 된다는 거 억지로 임신때문에 살려서 맘고생 엄청했어요 ㅠㅠ

    혹 종류는 한의원 가서 그냥 사라지게 하기 힘들어요. 근종수술 요즘 내시경으로 해서 정말 간단해요.

    3일정도 입원했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그냥 수술 받으세요. 요즘 근종수술은 대부분 내시경이라 그래요.

  • 13. 병원
    '22.4.20 10:2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여러곳 다녀보세요.
    갱년기즈음 근종이 생겼는데 동네병원에선 수술해야한다했는데 건강검진차 간 큰병원에선 지켜보자고 했고 시간지나 신기하게 없어졌어요.
    그때 홀몬제와 화애락 먹고있었고 둘중 하나가 원인인거 같아요.
    병원에선 화애락이 근종유발한다고 하더라구요.
    갱년기영양제도 조심해서 먹어야해요.
    병원에서 어렵거나 보조수단으로서 한방병원 가는데
    근종치료를 한방으로 하는건 위험부담이 크네요.

  • 14.
    '22.4.20 10:47 AM (1.237.xxx.62) - 삭제된댓글

    근종 커져서 결국 수술했는데 의사선생님이 혹시 한약 먹었냐고 한약먹었다니깐 근종 커질 수 있다고 먹지말라 하더라구요
    여성호르몬 영양제도 조심하세요

  • 15. 병원
    '22.4.20 10:5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여러곳 다녀보세요.
    갱년기즈음 근종이 생겼는데 동네병원에선 수술해야한다했는데 건강검진차 간 큰병원에선 지켜보자고 했는데
    그때 홀몬제와 화애락 먹고있었는데 병원에선 화애락먹고 근종생긴분 많다고 하더라구요.
    둘다 끊고 신기하게 없어졌어요.
    갱년기영양제도 조심해서 먹어야해요.
    병원에서 어렵거나 보조수단으로서 한방병원 가는데
    근종치료를 한방으로 하는건 위험부담이 커보여요.

  • 16. 한약으로
    '22.4.20 11:01 AM (116.126.xxx.23)

    어떻게 근종 크기를 줄여요
    괜히 고생마시고 수술하셔요

  • 17. ㅇㅇ
    '22.4.20 11:13 AM (49.175.xxx.63)

    한약먹고, 뜸 초반에 뜨고 해서 크기 안늘려서 폐경될때까지 유지했어요,,,한창 근종 클때 생리양 너무 많아서 빈혈도 있었거든요 한의원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수술없이 자연 치료된거나 마찬가지니 저한테는 다행이예요

  • 18. ...
    '22.4.20 11:39 AM (122.36.xxx.234)

    불편하지 않은 근종이면 병원에서도 그냥 지켜보자고 하지 않던가요? 불편하다면 양방에서도 자궁 살리고 복강경으로 수술합니다. 백만원 가까운 한약값이면 수술,입원비에 맞먹습니다. 그것도 언제 줄어드나 지켜볼 것도 없이 바로 확인가능한 효과로요.
    저는 10센티 넘는 것도 복강경으로 없앴고 그후에도 작은 게 몇개 더 생겼는데 지켜보고만 있어요.

  • 19. 왜그리
    '22.4.20 11:56 A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미개하게 그래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의학 수준이 세계적인 한국에서
    한약에 눈이 붙어서 근종한테만 가는 것도 아니고
    다른 것에도 영향을 줄텐데 그러지 마요

  • 20. 경험자
    '22.4.20 3:40 PM (118.235.xxx.217)

    한약먹고 난소낭종은 크기가 작아져서 받은 수술날자까지 취소했어요.
    자궁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787 기차 안인데 18 2022/04/20 2,730
1331786 20대 암보험 어디회사것이 괜찮을까요? 4 20대 2022/04/20 1,247
1331785 커피와 술을 끊을 수 있을까요. 13 . 2022/04/20 2,387
1331784 갈비탕 끓인 후기 20 ... 2022/04/20 3,851
1331783 중년의 친구관계.. 친구와 원만히 지내세요? 21 .. 2022/04/20 6,087
1331782 윤석열탄핵의 축적의 시발점 16 ,,,,,,.. 2022/04/20 2,227
1331781 [생리컵]애용자 분들 빼는 요령 질문이요. 9 2022/04/20 1,072
1331780 초등 소풍 보조가방 17 .. 2022/04/20 1,268
1331779 아이랑 둘이 있다가 말없이 사라지는 아빠 10 주말엔숲으로.. 2022/04/20 3,102
1331778 우리 바다 명칭을 이렇게 바꾸었으면 합니다. 어떠신가요? 8 Mosukr.. 2022/04/20 1,041
1331777 엄마는 끊고싶은 학원, 아이는 다니고싶어하는 경우 11 ㅁㅁ 2022/04/20 2,011
1331776 여자나 남자나 목선이 정말 중요하네요. 17 포도맛 2022/04/20 9,555
1331775 세탁기 다시 통돌이 살까요? 9 ㅠㅠ 2022/04/20 2,924
1331774 닭가슴살 제품 맛난거 추천좀.. 2 다여트 2022/04/20 1,018
1331773 실외기를 베란다에 두시는 분들 소음 어떤가요? 7 ee 2022/04/20 1,943
1331772 오늘 다들 유퀴즈 불시청 동참 가시나요? 40 ........ 2022/04/20 3,128
1331771 카톡 차단했는데 2 ... 2022/04/20 1,802
1331770 우블에서 동창회 씬 이병헌 연기 왜케 웃기고 잘하는지… 14 몇번을 봤네.. 2022/04/20 3,907
1331769 머리를 매일 감으면 3 술ㅇ 2022/04/20 3,120
1331768 열등감....... 1 2022/04/20 1,130
1331767 원룸사는 조카 코로나 12 ... 2022/04/20 3,060
1331766 같이 삽시다 차기 멤버 13 ... 2022/04/20 3,695
1331765 고3 학교 빠지게 하시나요? 6 ㅁㅁㅁㅁ 2022/04/20 1,925
1331764 아 오늘은 유퀴즈 못보겠네요 30 2022/04/20 3,137
1331763 소화에 좋은 효소라는거 효과있나요? 추천도 부탁드려요. 8 .. 2022/04/20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