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상포진으로 한달째 치료중입니다

늦은치료 조회수 : 3,623
작성일 : 2022-04-20 03:11:21
대상포진이라서 치료중입니다
목에 멍울이 잡혀서 이비인후과로 계속 다니다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다시 병원갔더니
대상포진 이었어요
발견시기가 늦어 두번 링거 주사맞고 한달째 통증
치료했습니다
괜찮은듯 해서 약없이 지냈는데
피곤하니 통증부위가 찌릿하니 신경쓰여서
약을 좀 더 먹을까하는데ᆢ
가끔 참을수 있을정도?의
찌릿한? 기분나쁜 ? 정도로도 약을 먹기도 하나요?

IP : 112.152.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2.4.20 3:16 AM (125.178.xxx.135)

    한달씩이나... 얼마나 힘드실까요.

    20년 전 아프단 말 안 하는 남편이
    너무나도 아파했던 기억이 나네요.

    얼른 나으시길.

  • 2.
    '22.4.20 4:46 AM (108.28.xxx.35)

    다 나아도 신경에 염증 생겼었던거라 바이러스 사라진뒤에도 아플수 있어요 어떤사람은 며칠 내 좋아지고 어떤사람은 몇년 아프고

  • 3. ...
    '22.4.20 6:26 AM (124.57.xxx.151)

    신경까지 침투해서 평생 진통제 먹고사는 지인 있어요
    너무너무 힘들어 하세요
    끝까지 잘 치료하세요

  • 4.
    '22.4.20 6:43 AM (121.167.xxx.120)

    항 바이러스 일주일 치료후에 먹는건 진통제 종류예요
    신경 세포를 손상 시켜서 그렇대요
    1년은 계속 아프고 10년 지났는데 지금도
    컨디션 안 좋으면 가끔 아파요

  • 5. ditto
    '22.4.20 7:27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닌 피부과 의사샘은 굉장히 현실적인 방법을 말씀하셨어요 항바이러스제는 딱 1주일만. 지금 포진이 생겨 병원에 왔지만 일주일이나 열흘 전에 전조 증상이 있었을 것. 신경통이나 근육통같은 후유증이 남겨나 흉터가 생길 수 있음. 안 없어질 수도. 그 후에 통증 치료는 선택 사항. 많이 심하면 통증의학과 내원. 저는 1년 전에 왔었는데 컨디션 안 좋거나 날 궂을 때ㅋ 쐐한 통증이 있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피부를 바닥에 갈았을 때 피부 화상 입잖아요 딱 그 통증이 있다 없다 해요. 저는 그래도 컨디션 안 좋을 때만 이래서 그냥 넘어가는데 계속 그렇다면 그래도 병원은 다니셔야 하지 않을까요

  • 6. 저는
    '22.4.20 12:24 PM (220.75.xxx.191)

    백신2차 맞고 삼주만에 대상포진 와서
    반년째 고생중이고
    이십대 제 조카도 백신 접종 후
    한달만에 대상포진 걸려서
    군입대도 미뤄졌었네요
    제가 먼저였는데 솔직히 긴가민가 했었지만
    조카까지 그리되니 집에서 난리가 났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921 두얼굴의 손자 19 할머니 2022/04/20 5,280
1331920 윤의 마음의 소리 5 dbs 2022/04/20 1,396
1331919 46세.. 모두 안녕하신가요? 7 Mello 2022/04/20 3,747
1331918 광주 광산구을, 이게 민주주의입니까? 민형배 탈당에 부쳐 45 독재타도 2022/04/20 2,374
1331917 서울에서 5억 이하 아파트나 신축빌라 지역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17 고맙습니다 .. 2022/04/20 3,694
1331916 아아 드세요 뜨아 드세요? 17 .. 2022/04/20 2,327
1331915 Gv70전기차 벤츠 gle350 e 7 전기차 2022/04/20 1,890
1331914 쑥개떡해먹으려면 방앗간꼭가야하나요 11 2022/04/20 2,240
1331913 약처방..몇일까지 처방해 주고 법으로 정해졌나요? 3 감기 2022/04/20 1,721
1331912 혹시 야핏 실내자전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beer b.. 2022/04/20 1,102
1331911 타인명의 예금통장 받았다는 글 결과 올라왔나요? 6 어제 2022/04/20 1,492
1331910 오상진 김소영 부부 아기 발달검사결과를 오픈했네요. 41 ㅁㅁㅁㅁ 2022/04/20 38,467
1331909 (일상글)갱년기 고생 2년하고 나니… 8 꽃핌 2022/04/20 3,981
1331908 생지옥 난리통에 종이학이 무슨 소용..日 '우크라 종이학 보내기.. 6 ㅇㅇ 2022/04/20 2,032
1331907 백진주쌀 10 우리쌀 2022/04/20 2,039
1331906 집값 통계는 조작, 공시가격은 대충…한국부동산원의 민낯 1 ... 2022/04/20 842
1331905 광대랑, 턱 돌려깎는 거 큰 수술 아닌가요? 6 무서운 수술.. 2022/04/20 2,132
1331904 유쾌하고 웃기는 글들? 에세이 소설좀 추천부탁드려요 25 배숙 2022/04/20 2,096
1331903 음식물 처리기 좀 봐주세요~ 5 쇼핑 2022/04/20 1,022
1331902 김종민 이거 보니 짠해요ㅜ 12 ㅇㅇ 2022/04/20 7,328
1331901 마트에서 달걀 사왔는데 그게 부화가 돼서 21 ㅇㅇ 2022/04/20 19,511
1331900 차 사야하는데요.. 20 ... 2022/04/20 3,378
1331899 당근마켓.... 파는사람 마음이라지만... 16 @@ 2022/04/20 3,736
1331898 윤가가 모르는 헌법 제 1조 1항 12 윤씨에게 2022/04/20 2,173
1331897 꽃기린이 자꾸 떡잎이지네요 2 모모 2022/04/20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