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곧 사주봐요. 어떻게 해요?ㅜ
올해 들어 뭐가 될듯 될듯 안되네요.
그래서 생애 첨으로 사주보려는데,
근데 뭐 어떻게 물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ㅜ
초짜라고 아무렇게나 말할까. 초짜티 내고 싶지 않은데
그냥 얘기하는데로 듣고 끝나게 될것 같아요ㅜ
남편하고 같이 묶어서 볼건데 궁합은 필요없잖아요, 그쵸?
제 상황을 줄줄이 말해야하나요?
사업운 재물운, 이름 알리는걸 뭐라해요? 명예?
암튼 긴장돼요. 어떻게 물어야할까요?
1. 또
'22.4.19 4:24 PM (58.224.xxx.149)지금이라도 안 보면 안될까요?
또 하나의 마음의 번뇌를 왜 짊어질 일을? ㅜ2. 음
'22.4.19 4:43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조통 뭐가 궁금해서 왔냐 물어요. 저는 야 대학입시나 이사 지부매도 남편 직장 이런거 알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남편이 자회사있다가 회사가 없어진다고 해서 간적이 있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내부젼동 따라가고 좋은 상사 나타나 오래다닌다고 해서 너무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본사로 합병되고 회사 오래 다니고 있어요.3. 음
'22.4.19 4:44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조통 뭐가 궁금해서 왔냐 물어요. 저는 애 대학입시나 이사 집 매 남편 직장 이런거 알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남편이 자회사있다가 회사가 없어진다고 해서 간적이 있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내부젼동 따라가고 좋은 상사 나타나 오래다닌다고 해서 너무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본사로 합병되고 회사 오래 다니고 있어요.4. 음..
'22.4.19 4:45 PM (58.143.xxx.144)보통 뭐가 궁금해서 왔냐 물어요. 저는 애 대학입시나 이사 집 매매 남편 직장 이런거 알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남편이 자회사있다가 회사가 없어진다고 해서 간적이 있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내부 변동 따라가고 좋은 상사 나타나 오래다닌다고 해서 너무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본사로 합병되고 회사 오래 다니고 있어요.5. ㅜㅜ
'22.4.19 5:14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저 주말에 점보고 엄청 멘붕이 왔어요.
사주에 수,금이 부족하고 토가 없다며,, 암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고 향후 십년이내 큰 수술하게 될거라고,,
무조건 건강조심하고 병원 자주 가라시더라구요
남편과의 궁합도 아주 안좋고 떨어져 지내야 하는 팔자라고..
정말 너무 심란..괜히 봤나 싶은 정도예요6. gggggg
'22.4.19 5:40 PM (221.162.xxx.124)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보지 마세요
헛돈쓰는 겁니다.7. 하려는일
'22.4.19 6:06 PM (218.237.xxx.150)하려는 일이 잘 될지 물어보세요
지금 안된다하면 몇월부터 좋냐 뭐 이렇게
전반적인건 뭐 이제 어린애도 아니고 대충 견적나와요
그러니까 대반전 이런거 크게 없이 내가 서민이나 중산층으로 살겠구나 나온다는거예요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회사원 자영업자면 명예? 이런거 물어봐서 뭣 해요
40쯤 되셨다면 자기인생 사주 안봐도 뻔히 알아요8. 폴링인82
'22.4.19 7:41 PM (118.47.xxx.213) - 삭제된댓글초짜라고 아무렇게나 말할까. 초짜티 내고 싶지 않은데,,
좀 귀여운신 듯
세 군데는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