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0넘은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코비드-이게 바로 현대판 고려장 ?

조회수 : 3,877
작성일 : 2022-04-19 07:05:00
오늘 우연히 최근 코비드 치사율에 대한 발표영상을 보다가 놀랐는데 
40대까지는 0.01% 정도로 우리가 흔히 할고있는 감기와 별 차이 없지만
80세 넘은 노인들에겐 10%가 넘을정도로 치명적이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솔직히 오래전부터 떠 도는 음모론 그러니까 코비드는 노인인구 조절 목적으로 
인간이 만든 바이러스라는 소문이 이젠 더 이상 소문이 아닐거라는쪽으로 기울고 있네요.  
하긴 제가 사는곳도 얼마전 코비드로 사망한 사람들 96%가 요양원에서 나왔다는 뉴스를 들었고
지인 부모님도 89세로 몇달전 코비드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이러스가 자연에서 나왔을 확률은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며칠전 누가 던졌던 충격적인 말  '이게 바로 현대판 고려장이다 !'

IP : 67.70.xxx.2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비드
    '22.4.19 7:12 AM (223.39.xxx.138) - 삭제된댓글

    나오기 전에도 독감 걸리시면 노인들 많이 돌아가셨습니다.
    독감이 폐에 치명적이라서 거의 폐렴으로 많이 돌아가시더라고요

  • 2. ㅇㅇ
    '22.4.19 7:23 AM (203.226.xxx.120) - 삭제된댓글

    자연발생 당연히 아니죠;;;;
    더 파다 보면 더 끔찍한 사실도 있던데
    이거까진 음모론이라는 얘기가 있기도 해서
    우한 연구소에서 나온 바이러스 잖아요

  • 3. Cmgjh
    '22.4.19 7:32 AM (121.155.xxx.24)

    개인적으로 80세까지 살고 싶지는 않아요
    지금도 사는게 힘들거든요

  • 4. 윗님
    '22.4.19 7:34 AM (67.70.xxx.213)

    그럼 중국의 중심부인 우한에서
    그것도 수많은 인구가 오가는 명절날 일부러 뿌렸다는 말인가요 ?..
    그럼 세계공장이라 불리우는 중국이 가장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는건데 설마 그런 자살행위를 했을지 의문스럽네요.

  • 5. 외삼촌
    '22.4.19 7:36 AM (118.235.xxx.44)

    당뇨있었던 외삼촌 코로나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기 한달전 외할머니 장례식때 봤는데 건강하고
    멀쩡하셨어요

  • 6. ㅁㅇㅇ
    '22.4.19 8:09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도 최근 코로나로 가셨어요
    가슴이 아픕니다..

  • 7. ㅡㅡ
    '22.4.19 8:24 AM (125.176.xxx.131)

    시할머니께서 8년전 코로나 없을 시기에도
    감기 걸리셨다가 폐렴으로 발전해서
    돌아가셨네요
    노인분들에게 호흡기 질환은 정말 위험해요.

  • 8. 저희
    '22.4.19 8:47 AM (106.102.xxx.51)

    부모님 걸리셨는데 증세도 거의 없고 멀쩡. 80대중반. 108세 할머니도 나으셨다잖아요.
    사람마다 다른듯.

  • 9. 어른들
    '22.4.19 8:58 AM (116.122.xxx.232)

    독감.폐렴으로 가시는거 그게 그 정도 같은데.
    미국.유럽은 몰라도 한국은 치명율이 높지 않아서

  • 10. 우한 바이러스가
    '22.4.19 9:01 AM (223.39.xxx.98)

    일부러 유출된 건 아니지만
    연구소에서 유출된 건 맞는것 같아요

  • 11.
    '22.4.19 10:42 AM (106.102.xxx.86)

    모든 질병은 노인이 위험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593 로즈마리 모종요 6 plz 2022/04/19 1,162
1331592 요즘 여론조사 선거홍보 전화가 홍수를 이루네요.. 1 야자수 2022/04/19 561
1331591 이제 슬슬 물타기 시작 합니다 34 정치인은 2022/04/19 5,094
1331590 지하철에서 전화 오래하는 것 정말 예의 아닌 것 같아요. 17 ... 2022/04/19 3,384
1331589 요즘 스마트폰 게임하시는거있나요? 11 ㅇㅇ 2022/04/19 1,163
1331588 자식흠 누구에게 말하세요? 24 ... 2022/04/19 4,316
1331587 저는 굥이 진짜 황당한게 이렇게 국민 눈치 1도 안보는 29 OO 2022/04/19 3,159
1331586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데? 3 어느 과 2022/04/19 1,403
1331585 서울대교수 아빠찬스 의대 부정입학 18 현재 의사 2022/04/19 4,300
1331584 코로나 이후 우울감.. 조증... 2 ㅇㅇ 2022/04/19 1,644
1331583 문체부장관 후보자 우리국민 비하 일본국민 찬양 7 굥매국놈 2022/04/19 1,114
1331582 역시 윤석렬.... 인선 쥑이네... 15 망조 2022/04/19 3,734
1331581 중고차 어떻게 파는게 좋을까요? 4 2022/04/19 1,377
1331580 사건사고말리면 검찰에 뒷돈 몇천... 5 한국사회 2022/04/19 720
1331579 박수홍형이 고양이 키우면 망한다고 22 .. 2022/04/19 16,216
1331578 가구 가전 다 갖춰진 전세도 있을까요? 9 ... 2022/04/19 1,796
1331577 복지부 장관 MRI 만 까면 될 걸 왜 이리 숨길까요 9 검사친구아들.. 2022/04/19 1,563
1331576 40원 .... 클릭 15 ㅇㅇ 2022/04/19 2,212
1331575 흑염소를 주문을 했는데요 6 2022/04/19 1,745
1331574 다이슨 스트레이너 사려고 왔는데 ㄲㄲ 2022/04/19 709
1331573 감사원 “文케어로 뇌 MRI 등 남발… 건보 재정 낭비”- 의료.. 10 의료민영화?.. 2022/04/19 1,646
1331572 저 곧 사주봐요. 어떻게 해요?ㅜ 4 ㅎ후ㅜ 2022/04/19 2,024
1331571 초등 고학년 딸아이 2 . . 2022/04/19 1,406
1331570 어바웃펫 4만원이상 1만원할인 5 냥냥 2022/04/19 664
1331569 공복혈당 113 7 .... 2022/04/19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