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나이 47세 어떤 느낌드시나요?
여자나이 47세. 많이 늙은나이인가요?
1. 저50대
'22.4.18 10:16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많이 부럽습니다
2. 저는
'22.4.18 10:16 PM (210.96.xxx.10)저는 49세인데
아직 젊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ㅎㅎ
저보다 두살이나 어리신데요 뭐3. 저 50대
'22.4.18 10:17 PM (121.133.xxx.125)많이 부럽네요. .
224. ㅇㅇ
'22.4.18 10:17 PM (175.121.xxx.86)우리세대는 백세시대입니다
늦었다 마시고
오십여년 남은 여생 무의미 하지 않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5. 남은
'22.4.18 10:17 PM (211.206.xxx.180)중요하지 않아요.
뒤늦게 시작이면 앞만 보고 달려야죠.6. ..
'22.4.18 10:1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아직 이쁨. 폐경되면 세로 주름 뙇
7. 평균수명
'22.4.18 10:19 PM (221.149.xxx.219)평균수면 86세에요
젊습니다!8. 원글
'22.4.18 10:19 PM (175.117.xxx.89)운동하면서 살찌지 않으려고 몸관리도 하고 있어요
168에 56 유지하고 있어요
다시 연애도 하고 싶어요(재혼x)
‘나’ 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9. ㅇ
'22.4.18 10:20 PM (175.116.xxx.238)저도 47이예요. 모든게 후회고 너무 늦은거 같은데... 댓글을 보니 뭔가 의욕을 가지고 살아야 하나봐요..
10. 오늘이
'22.4.18 10:20 PM (123.199.xxx.114)가장 젊고 이쁠때
뭐든하세요.11. ...
'22.4.18 10:23 PM (106.101.xxx.233) - 삭제된댓글연애 적극 추천합니다
몸은 기능을 잃어가고
젊음의 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갑니다12. ...
'22.4.18 10:24 PM (109.153.xxx.208)원글님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13. ㅋㅋ
'22.4.18 10:24 PM (39.118.xxx.157)76년생 동감인 저는 늙었다 생각하는데 마트가면 애기엄마라고 불러줘서 어찌나 기분좋던지요.ㅋㅋ. 중고딩 엄마처럼은 안보인다고 생각하니..ㅎㅎ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40살될때 35살만 되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40도 정말 젊은거였어요. 지금 와서 보면
14. ..
'22.4.18 10:29 PM (124.54.xxx.37)늦었다고 생각되는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라는걸 나이들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15. 원글님
'22.4.18 10:34 PM (58.72.xxx.75)뭐든 하세요~^^ 좋은 나이에요!!
16. 00
'22.4.18 10:43 PM (121.190.xxx.167)오늘 예쁜 원피스 샀어요. 살도 많이 빼서 그래도 아직은 예쁘다 소리 들어요. 아직 젊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노안이 와서 슬프기는 하지만요.17. 윗분~
'22.4.18 10:44 PM (110.35.xxx.110)오십전까지는 애기엄마라고 립서비스차원에서 불러주는거죠.
아줌마라고 하긴 예의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중고딩엄마?대학생엄마?이렇게 부르는것도 없고 그러니 만만하게 립서비스차원도 되게끔 애기엄마~
이제 사십 후반이면 애기엄마처럼은 안보이죠..18. 그게아니라본인은
'22.4.18 10:48 PM (122.37.xxx.10)자기는모르지만
좋을때에요19. 원글
'22.4.18 10:56 PM (175.117.xxx.89)저도 원피스 좋아해요
원피스 많이 입고 다녀요~
00님~ 더 예뻐지세요~????20. ..
'22.4.18 11:02 PM (61.82.xxx.128)너어무 좋은나이죠!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백세 세상 이제 반도 안산 나이잖아요 ㅎㅎ21. ㅇㅇ
'22.4.18 11:06 PM (118.235.xxx.105)여자 나이 말고, 사람 나이 47살
47살이면 너무 창창해요22. 뭐든
'22.4.18 11:12 PM (74.75.xxx.126)하기 딱 좋을 나이.
23. 아
'22.4.18 11:14 PM (175.114.xxx.248)저도 76년생! 반가와요!
대학교1학년 아들과 중2 딸 키우고 있어요. 인생의 한 굴곡을 넘어온 느낌이예요. 요즘은 만사 편안해요. 거울 앞에 왠 나이든 여자가 앉아있어 낯설뿐.....24. 원글
'22.4.18 11:17 PM (175.117.xxx.89)그럼 남자나이 49는 어떤가요? ㅎㅎㅎ
매력있는 나이인가요?25. ...
'22.4.18 11:24 PM (221.151.xxx.109)저도 76년생
싱글입니다
사회생활 오래하다보니 남자를 믿지 못해서26. 솔직하게
'22.4.18 11:29 PM (122.34.xxx.152) - 삭제된댓글할머니 전 ㅜㅜ
27. ..
'22.4.18 11:49 PM (175.208.xxx.100)아직 예쁜 나이요.
28. 암컷들이란...
'22.4.18 11:56 PM (39.118.xxx.157)절대 오십전후 아줌마를 밖에서 애기엄마라고 불러본적이 없는데요. 필요하면 저기요 하면 되죠? 뭔 예의상 애기엄마.? 웃자고 하는 댓글보고도 열폭하는 당신은 관리 안된여자.ㅋ
29. 젊음은
'22.4.19 12:32 AM (175.120.xxx.134)전혀 없는 나이
30. 젊지는 않음
'22.4.19 12:49 AM (203.254.xxx.226)100세 시대니
제 2의 직업을 가져도 되고
노년을 위해 노력하면 노년이 편안해 질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나이.
남녀사이에서 47은 그냥..늙기 시작하는 아줌마이고요.31. 친구야
'22.4.19 8:25 AM (121.143.xxx.82)나도 남은 50년을 준비하고 있어~
너도 힘내~
나는 일단 건강을 위해 운동 시작해서 살도 엄청 빼고있어32. 부러움
'22.4.19 10:15 AM (117.110.xxx.26)저보다 10살이나 더 어리시네요
원숙미가 느껴지는 젊고 예쁠나이
저 47세에 다시 따땃한 연애를하고
재혼에 성공해서 지금까지 깨볶으며 잘 살고 있어요
지금 뭘 시작하셔도 늦지않을 나이에요33. ㅎㅎ
'22.4.19 10:32 AM (14.63.xxx.155)언젠가 읽은댓글 기억나 적어요
키즈모델 빼고 다할수 있는 좋은나이!!!
원글님 화이팅34. ㅋㅋㅋ
'22.4.19 10:48 AM (125.190.xxx.212)저도 제목 보고
키즈모델 빼고 다 가능한 나이
라고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35. ...
'22.4.19 10:51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저 아직 그나이될려면 몇년더 있어야 되지만... 솔직히 젊은나이는 아닌것 같은데요
36. ...
'22.4.19 10:52 AM (175.113.xxx.176)저 아직 그나이될려면 몇년더 있어야 되지만... 솔직히 젊은나이는 아닌것 같은데요..근데 뭐 50대가 보면 젊은나이일테고 저같이 원글님보다 어린나이가 보면 나이많다고 생각할테고 그런나이인것 같기는 하네요 .윗댓글보니까요
37. ..
'22.4.19 11:03 AM (183.96.xxx.238)그나이에 미용 시작해서 이젠 10년차입니다
뭐든 할수 있는 좋은 나이입니다
홧팅하세요38. 노안이 오는순간
'22.4.19 11:08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그러고보니 40대 후반이구나 ... 내려갈 준비를 해야하나,
앞만보고 바쁘게 살아왔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나이였고
실제로도 그후로 많은변화가 일어났던 갱년기 ..39. 나이X0.8
'22.4.19 11:10 AM (116.124.xxx.163)그게 현재 나이래요. 인생 3모작까지 하는데 이제 1모작 마무리 혹은 2모작 준비 시기시네요. 요즘은 체력만 되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듯해요. 40 후반인데 피트니스 모델활동하시는 분도 계시고, 50중반에 창업하셔서 한참 정부 사업 발주받아 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들 대단하더라구요. 하던 가락이 있음에도 초기 1~3년차에는 좌충우돌, 4년까지 버티니 안정적이게 가는 것같더라구요.
40. ..
'22.4.19 11:18 AM (210.218.xxx.49) - 삭제된댓글50대 되고 보니
지나 온 40대가 젊었구나 느낌.41. 냉정히
'22.4.19 11:52 AM (180.70.xxx.42)50대가 40대 후반에게 아직 젊다하는 건 90대 할머니가 80대 할머니보고 아직 젊다하는 느낌이요;;
저 40후반인데 솔직히 40초반까지는 젊다고 할수있어요.
구인사이트도 거의 40대초반이 마지노선이거든요.
뭔가 바꿀수있는 기회도 40초반까지인것같구요.
40후반부터는 뭔가 새로운 시작을한다해도 그게 인생에 큰 영향을 주거나 확 바꿀수는 없단생각이..
아닌 경우가 특별한케이스구요 이제 늙을일만 남은 나이죠. 사실 40후반부터 얼굴도 확 꺽이구요..시술한다해도 솔직히 다 티나고요 시술해서 젊어보이네싶은42. ...
'22.4.19 11:56 AM (49.1.xxx.69)현실에서는 제대로된 재취업이 힘든 나이예요. 근데 경제적 여유가 되신다면 프리랜서나 문화쪽 나이와 상관없는 그런 일들을 도전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43. ...
'22.4.19 12:24 PM (175.113.xxx.176)그나이에 뭔가 새롭게 시작해서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악착같이 노력했을것 같아요 .. 젊은 사람들 보다 몇배는 더 노력을 했을테고 운도 따라주고했을것 같아요..... 그렇지 않는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윗님말씀대로 인생에 큰영향을 확줄수 있는 나이는 아닌것 같아요 ...
44. ㅎㅎㅎ
'22.4.19 2:29 PM (183.108.xxx.192) - 삭제된댓글키즈모델은 힘들거에요.
다른건 할수 잇다고 봅니다
화이팅!45. 뭔가
'22.4.19 2:33 PM (183.108.xxx.192) - 삭제된댓글뭔가를 할수 없다면
지금부터 뒷방 늙은이처럼 확 꼬부라져서 지내실건가요?
사람들이 성숙미 원숙미 이런말을 왜 하겟어요
나이들면서 노력한 사람한테 보여지는 단단함이 있는것인데
그걸 젊은시절 뼈를 갈아넣는 그런 직업을 갖지 못했다고
아무것도 아닌양 취급받아야하나요
충분히 가능하고말고요. 그러니 모두 응원하는거죠.
90노인이 80노인한테 아직 젊다고 하는것이랑 분명히 달라요!!
젊어도 너어무 젊습니다!!!!!!!!!!!!!!!!!46. 남자
'22.4.19 3:13 PM (210.2.xxx.7)47세면 아저씨라고 하면서.
여자 47세면 아직 젊어요. 힘내세요 !!
뭥미 ???47. .,
'22.4.19 3:46 PM (117.111.xxx.154)어떤마음에서 올린건지 이해는갑니다먀
시작앞에
여자와 나이라는 제한은 없어도될것같아요48. ..
'22.4.19 4:09 PM (175.119.xxx.68)여기는 45 이 마지노선이던데
그거 보면 나도 이제 사회에서 쓸모없는 존재구나 생각드네요
노안와서 눈도 잘 안 보이구요49. 저
'22.4.19 4:34 PM (218.48.xxx.98)사회적으로 자리잡고 안정적으로 일해요
47세인데 앞으로도 탄탄할듯요
애하나도 일찍다키워놓고 진짜 요즘이 제일 쌩쌩하고 매일이 좋은날이네요.50. ...
'22.4.19 5:36 PM (118.210.xxx.223)늙은 나이는 맞아요. 그런데 늙었다고 가만히 계시면 10년후에 그때 재출발할걸 후회하실겁니다. 새출발 잘 하시길 바랍니다.
51. 일하거나
'22.4.19 6:20 PM (125.131.xxx.146)뭐 하기에는 아직 한창인 나이이고 연예하기에는 이제는 좀 늙은 나이
52. 여기서나
'22.4.19 6:21 PM (112.156.xxx.235)젊다고하지
밖에나가면
여자로도 안봐줄
걍늙은폐경아줌마53. 전 48세
'22.4.19 6:34 PM (110.70.xxx.75)큰애 대학생 되고,
지금이 황금기입니다.~
영어도 다시 시작해서 EBS 중학영어 공부하고,
명작도 해봅니다.
독서, 운동 꾸준히 하고 있으나,
새로운 공부를 하는게 넘 재밌고 행복합니다.
은퇴후, 해외에서 세계 곳곳을 누비고 싶습니다.
둘째마저 20살 되는 순간 전 하늘을 날아갈겁니다.
출퇴근 시간은 독서,
점심시간은 운동,
퇴근후 저녁먹고 손빨래하고,
영어 강의 듣고 ㅡㅡ분위기가 이러하니 애들도 공부학니다.
중간중간 케틀벨 하고,
자기 전에 남편이랑 영작해 봅니다.
전 20대ㅡ30대 보다 나이들수록 더 열심히 삽니다~~ ㅋ54. 이생망
'22.4.19 9:46 PM (223.33.xxx.94)저랑비슷하신데
저는
이생망같아요
우울증이래요전55. ㅇ
'22.4.19 10:10 PM (115.22.xxx.125)어물정거리면 곧 50대 중반 되는 나이
바로 실행하시길56. 바다소리
'22.4.19 10:31 PM (124.50.xxx.30) - 삭제된댓글우와 생각보다 82에 47 세가 많군요 ㅋ
76년생이죠? 우리 한번 모여볼까요?
전 앞으로 3년후를 위해 50되기전 열심히 열정적으로살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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