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일상회복 되나봐요. 예식장들 예약 다 찼다네요.

[ㅇㅇ]

인기있는 예식장들은 연말까지 예약이 다 찼고
화장품 매출 훅 뛰고 그러는군요.
토요일에 간만에 외식한번 하려다 힘들었어요.
일단 길거리부터가 다르더군요.
안그래도 날 따뜻해지니 사람들 바글바글했고
가보는 식당마다 손님들이 많았어요.
만석은 아니었지만 보통 70%이상은 들어 차있었던거 같아요.
바짝 붙어서 먹기는 아직까진 좀 꺼려지길래 빙빙 한참을 돌았네요.
그러다 손님 없는 곳에 들어가서 먹었는데 후회.
역시 음식맛은 사람 많은데가 ㅜ


"예식장들, 연말까지 예약 꽉 찼다"..화장품 매출도 '쑥'
https://news.v.daum.net/v/20220418204806262

[난]

아직 밥먹는건 무섭던데

[ㅇㅈㅇ]

예식장 잡기 힘들더라고요

[전처럼은]

못돌아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