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여자가 불리한것은 사실인가요?
1. 저는
'22.4.18 7:40 PM (1.227.xxx.55)대학 동기들, 동네 엄마들 도합 30명 정도 놓고 보면
여자가 불리하단 느낌 전혀 없어요.
직장생활 한 사람도 있고 안 한 사람도 있고 그런데
결국 남자 능력으로 먹고 살아요.
애들 대학 보낸 지금 남편들은 아직 일하고
여자들은 놀러다녀요.
저도 직장생활 꽤 오래 했지만 여자라서 그만둘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정경제를 책임졌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그만둘 수 없었겠죠.2. 그래요?
'22.4.18 7:40 PM (124.54.xxx.37)남자가 결혼준비를 뭘 더 많이 하는가요..집대출내서 결국 같이 갚아나가야하더구만요
3. .,.
'22.4.18 7:41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맞벌이면 집안일에 육아에 여자가 진짜 억울하죠
4. ...
'22.4.18 7:42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난 출산 육아만으로도 불리한것 같은데...
솔직히 왜 내 성을 안이어 받는건지도 속으론 공감못함5. ㅇㅇ
'22.4.18 7:43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반반 결혼 하자는 세상인데
반반 결혼한다면 100% 여자가 손해인건 맞죠6. ...
'22.4.18 7:44 PM (1.235.xxx.154)이건 집집마다 다르죠
집을 준비한 남자 그리고 전업으로 지내는 여자
맞벌이로 각자 준비한 남녀
다른 환경인데 무조건 누가 불리하다하기 어렵죠
요즘 결혼을 왜 안한다고 생각하세요
서로 손해본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보거든요7. 그래요
'22.4.18 7:44 PM (125.132.xxx.178)그래요 그렇게 생각하면 감사하면서 사세요. 대신 그 생각 남들한테 강요는 하지 말구요 특히 딸이나 며느리한테요
8. ㅇㅇ
'22.4.18 7:45 PM (218.235.xxx.95)솔직히 여자가 손해니, 남자가 손해니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취집하고 싶어서 결혼한 여자도 있고
커리어 망가져가며 결혼한 여자도 있고
어쩌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결혼해서 나중에 뭐가 하고 싶은데 결혼이 방해가 되거나 도움이 되는 여자도 있고
다 제각각9. 요즘
'22.4.18 7:45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남자들 반반결혼에 맞벌이 원하면서
결혼하면 태도 달라지는거 반이상이 넘을 겁니다.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여자가 결혼하면 더 힘든건 맞다고 봅니다.10. ㅇㅌ
'22.4.18 7:47 PM (106.101.xxx.169)내 직업은 직업 특성상 여자가 불리합니다.
맞벌이하고 퇴근 빠르고 오래도록 다니고 연금 나오는 직업.11. 유리
'22.4.18 7:48 PM (118.235.xxx.219)반반 결혼에 맞벌이면 여성불리고
시가 많이 부담하고 외벌이면 덜 불리요12. 아직도
'22.4.18 7:49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이런 고루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긴 있군요. .
세상이 바뀌어도 기존 생각을 고수하니 . .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분을 사돈으로 맞으시면 되겠네요.13. ㅂㅂㅂ
'22.4.18 7:49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애 대학보냈으면 60년대 후반이나 70년대 초반생일텐데 그땐 여자도 꼭 맞벌이해야 한다 반반결혼해야한다는 인식이 없었잖아요. 남자들이 여자 직업을 그닥 많이 보던 시절도 아니고..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혼수해오고 애낳으면 자연스럽게 직장관두고 남편이 돈버는 집이 많았죠.
이건 80년대 이상인 여자들한테 물어봐야죠14. ..
'22.4.18 7:50 PM (58.227.xxx.22)불리할것도 유리할것도 이득도 손해도 없어요.
팔자대로 사는거지요15. ㅁㅁㅁㅁㅁ
'22.4.18 7:5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애 대학보냈으면 60년대 후반이나 70년대 초반생일텐데 그땐 여자도 꼭 맞벌이해야 한다 반반결혼해야한다는 인식이 없었잖아요. 남자들이 여자 직업을 그닥 많이 보던 시절도 아니고..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혼수해오고 애낳으면 자연스럽게 직장관두고 남편이 돈버는 집이 많았죠.
80년대 이후 태어난 여자들한테 물어봐야죠.16. 결혼은
'22.4.18 7:51 PM (14.32.xxx.215)기본적으로 사랑해서 해는건데
유불리...
제사 안지내는 집이 대다수고
그렇게 손해같음 애 안낳고 결혼안하고 살면되죠
전 세상살면서 애기들 키울때가 제일 행복했어서....17. ㅁㅁ
'22.4.18 7:51 PM (211.51.xxx.77)첫 댓글 단분 주변분들은 애 대학보냈으면 60년대 후반이나 70년대 초반생일텐데 그땐 여자도 꼭 맞벌이해야 한다 반반결혼해야한다는 인식이 없었잖아요. 남자들이 여자 직업을 그닥 많이 보던 시절도 아니고..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혼수해오고 애낳으면 자연스럽게 직장관두고 남편이 돈버는 집이 많았죠.
80년대 이후 태어난 여자들한테 물어봐야죠.18. 반반결혼 하고
'22.4.18 7:51 PM (119.71.xxx.160)당당한게 낫지
시가 많이 부담한 결혼은 심적으로 불편하지 않나요?19. 에고
'22.4.18 7:52 PM (125.183.xxx.168)손해 안보게 혼전계약서 쓰면 되겠네요.
20. ㅇ
'22.4.18 7:56 PM (211.206.xxx.180)남초에서 말하는 취집 개념이면 여자 이득이 많겠죠.
평등하게 살려고 번반해도 기울어진 관습에 매몰된 경우도 있겠고.
가정마다 다르겠죠.21. ㅇㅇ
'22.4.18 7:59 PM (223.62.xxx.99)딴걸 떠나서
출산부터가 여자에게 불리22. ..
'22.4.18 8:04 PM (175.223.xxx.63)반반결혼한다고 명절에 친정 먼저 가나요?
젊은세대에서 반반을 하건말건 노인들 사고는 변함없어요.
결혼 후 남자 우선이 당연시 됩니다.
아직 사회가 그래요.
내가 내 권리 챙기고 부당함 거부해봤자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면서 괴롭혀요.
반반했으니 내 권리 챙기는데 관습이니 정이니 도리니 같다붙이면서 못된사람 만들더라구요.
반반결혼해서 억울한 사람 여기 있네요.23. 흠
'22.4.18 8:04 PM (182.3.xxx.99)일단 종속적인 삶이 되잖아요
애가 없으면 몰라도 애를 낳으면 주 양육자가 보통 여자가 되고 전업이던 맞벌이던.. 일을 하던 안하던 일단 아이들을 챙겨야하는데 그게 딱 반반 나눠 부담이 안되죠. 보통 한쪽에 부담이 쏠리는데 보통 여자들이 하게됩니다. 양육자체는 조부모가 돕거나 시터를 쓰거나 한다고 해도 그런 자체를 신경쓰는게 여자들이 하게 됩니다. 집안일도 마찬가지. 사람을 써도 여자들이 고용하고 감독하게되죠. 거기에 에너지를 쓰니 아무래도 일에 전념하기 힘들고 가끔 나는 이렇게 누군가를 서포트하기 위해서만 태어났나?? 싶은 현타가 오죠..평생 경제적 책임을 져야하는 남자들의 부담과는 다른 종류의 문제.. 어느순간 그래 서로의 역할이 있는 거겠지 싶어 받아들이게는 됐지만.24. 늠 .
'22.4.18 8:04 PM (211.36.xxx.26)결혼이 여자에게 불리하면
여자가 결혼을 할리가 없죠.
출산이 여자에게 불리하면
많은 여자들이 애를 낳으려고 노력하지 않죠.25. 129
'22.4.18 8:06 PM (125.180.xxx.23)개인적으로 결혼이라는게 정말 얼마나 무모하고 불확실성, 거의 로또에 가까운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출산도 마찬가지구요.
대체적으로 남녀가 서로 만나서 사랑을 해서 같이 있고 싶고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결혼을 하잖아요?
그런데 결혼을 함과 동시에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던 집안끼리 엮이고
때가 되면 또 자주 얼굴을 봐야돼요.
이게, 태어나서 한집안에서 살아도 성격이 제각각인 형제,자매 끼리도 사이가 좋기가 힘든데
남자 하나 보고 여자 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이건 법적으로 묶인 성격이 제각각인 가족이 세트로 우르르.................
진짜 결혼이라는거 진짜 거의 도박인거 같아요.
출산은 또 어떻구요.
조상에 어떤 인물이 있었는지 줄줄줄 알 수도 없는데
어떤 유전자가 나올지 알수가 없잖아요.
진짜 출산도 거의 도박이라고 봅니다.....
진짜 결혼이라는 제도가 여자에게 조금더 불리하구요...............
그냥 결혼이라는 제도에 시댁,처가를 없는걸로 하면 좀 더 나을라나 싶네요.
각자 셀프로.26. 여자가
'22.4.18 8:07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확실히 불리한거 맞아요.
반반결혼도 살아보세요..반반으로 뭐든지 되던지..여자의 희생이 훨큽니다.맞벌이면 더더욱...
차라리 남자쪽이 잘살아서 금전적으로 다 알아서 하고 여자는 전업하면서 시댁,남편,애들 딱가리 하는게 덜 불리..27. 여자들은
'22.4.18 8:13 PM (223.33.xxx.62)항상 자기들이 불리하대요.
전업도 맞벌이도.
아이 없이 전업으로 사는 여자는 있어도 남자는없죠.28. 당연하죠
'22.4.18 8:20 PM (39.7.xxx.85)결혼은 여자한테 완전 불리.
29. ...
'22.4.18 8:2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그런결혼을 안하면 되잖아요.....그렇게 불리한거 뭐하러 해요
30. ㅇㅇㅇㅇ
'22.4.18 8:27 PM (221.149.xxx.124)그렇게 좋은 결혼이니까 남자들은 여자들을 사 오기까지 해서 결혼하려는 거잖아요 ㅋㅋㅋㅋ
어디 외국에서까지 남자 사 오는 여자 봤나요?ㅎㅎㅎ
우리 아빠가 늘 하시는 말씀,
니가 아들이었다면 난 무조건 결혼 한번은 해보라고 권했을 거다.
근데 여자니까 굳이 결혼 안한다...31. ...
'22.4.18 8:28 PM (118.235.xxx.39)생물학적으로 남자는 여자 없이는 못살지만 여자는 안 그렇죠
생명체의 본질은 번식인데
남자는 여자 없으면 불가능하죠.
그러니 남자들은 매매혼까지 불사하는거에요.32. 211.36
'22.4.18 8:29 PM (106.102.xxx.126)그 논리면,
동남아 여자를 사와서라도 결혼하려는 걸 보니
결혼은 남자에게 득인 것 같네요.33. 그러네요
'22.4.18 8:33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동남아 남자를 사와서라도 결혼하는 여자는 없으니
결혼이 남자들에게 더 필요한 제도인 것은 분명하네요.34. 동남아 부인
'22.4.18 8:43 PM (14.39.xxx.125)남자는 여자가 필요하죠...아주 많이
밥해주고 청소하고 빨래해주고 애낳아주고
시부모공양까지 해줘야하고
제사까지 차려줘야하고
효도까지 해줘야하고
남자들 결혼못해서 해외에서 돈주고 굳이 결혼못해 안달하는거 보면
분명 남자들은 결혼해서 여자가 필요한거죠
남자들은 엄청 결혼이 절실한데 못해서 안달이 나죠35. .....
'22.4.18 8:44 PM (211.36.xxx.26)결혼이 여자에게 불리하면
임신공격으로
남자 발목잡아 결혼하는 여자는
동남아 국적의 여자인가요?36. 결혼이
'22.4.18 8:52 PM (59.13.xxx.101)장사던가요?
왜그리 손해나네 안나네 그러는지
경제적으로 평등하지 않으면 정서적으로 도움준것으로 충만하다
느낄수 있는거고 아이가 태어나 기쁨느끼는것만으로도 충족느낄수 있거늘...
그런맘이면 살면서 사사건건 따져야 할텐데 차라리 하질 않는데
여러모로 낫겠네요.
절대 손해안보겠다는 작심으로 보여요37. ...
'22.4.18 8:53 PM (118.235.xxx.157)임신공격으로 남자를 붙잡는 여자는
남자가 조건이 아주아주 좋은 극 소수고요.
즉 결혼이 아니라 '돈'을 원한거구요.
대체로 임신공격은 남자들이 했죠 서세원부터해서..남자는 돈이 아니라 여자가 필요한거구요.
즉 여자는 돈이 필요한건데 결혼 아니면 여자가 경제력을 갖기 어려운 시대라면 쌍방 필요일 수 있는데 지금은 그런시대 아니니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구요. 돈이든 정서적인거든 이익이 되야 결혼하는거구요. 남자는 여자자체가 필요해요. 그러니 돈없고 말안통하는 동남아신부를 사오는거에요. 그 차이가 이해가 안되세요?38. ...
'22.4.18 8:54 PM (14.39.xxx.125)결혼은 대부분이 남자한테 유리한거 맞아요
그래서 남자들은 돈주고 수입해서라도 하잖아요
물론 여자한테 유리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다수가 그렇다구요39. 흠
'22.4.18 8:56 PM (36.69.xxx.109)모든 여자에게 불리한건 아니죠.
본인 능력 경제력이 없는 여자들에게는 살아가는 방법이 되는 거구요.
일안하고 술마시고 폭력적이고 노름하는 남편들도 많아요.
결혼이라는거 자체가 불리하다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는 일단 시댁에 해야하는 도리들이 있어 다른나라보다 좀 더 괴로운 것 같고. (물론 다른나라라고 고부갈등이 전혀 없지 않겠죠)
엄마가 되면 뼈져리게 느끼게 되죠. 누군가의 엄마 역할로 평생을 산다는게 굉장한 무게예요.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것도 힘들지만 누군가를 온전히 마음으로 다 바쳐 키워내고 품어내는거.. 전 그게 너무 힘드네요. 정신적으로. 결혼이야 이혼이라는 끝도 있지만 엄마가 되면 쉽지 않잖아요40. ᆢ
'22.4.18 8:57 PM (118.32.xxx.104)출산은 대부분 여자들에게 손해가 아니라 권력이에요.
41. ᆢ
'22.4.18 8:57 PM (118.32.xxx.104)그러므로 애낳은걸로 징징대지 말기
42. 불리하면
'22.4.18 9:08 PM (39.7.xxx.183)딸엄마들이 시집 보내겠어요? 솔까 시집안가면 지 밥법이도 못하는여자 천지로 있어요
43. ....
'22.4.18 9:13 PM (211.221.xxx.167)여자한테 유리하면 남자둘이 가만있겠어요?
여자들 잘되는 꼴 못보는 남자들인데
남자들한테 불리하고 여자들한테 이득이면
남자들 진작에 여자랑 결혼 안한다고 들고일어났을텐데
왜 돈주고 사와서 까지 결혼하려고 애를 쓴대요44. ㅜㅜ
'22.4.18 9:21 PM (115.139.xxx.139)전 남자가 더 안타깝다고 생각되는데요.ㅜㅜ
우리 남편도 외벌이에 밖에서 일하는게 더 고생스럽게
생각되요 명절이랑 시댁일 하는건 잠깐이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겪는 힘든 일들이 비일비재 하잖아요.
감당못할 스트레스도 있구요.
저도 사회생활 오래해봤지만, 직장다녔던게 아이보고 집안일
하는 것보다는 10배이상 힘들었어요.
물론 같이 맞벌이 하는 분들은 여자분들도 많이 힘드실거에요.ㅜㅜ45. ....
'22.4.18 9:24 PM (39.7.xxx.8)남자는 결혼 안하면 직장 안다닌대요?
혼자 살아도 사회생활 해야 하는거
겨우 회사 다니는거 하나로 아주 유세를 떨어요.46. ..
'22.4.18 9:25 PM (118.235.xxx.223)여자가 불리하다는 분들은 불리한 결혼을 왜 하는 건가요?
남자든 여자든 손해보는만큼 이익이 있으니 결혼하는거잖아요
누가 들으면 여자들은 박애주의자라서 희생정신으로 결혼해 주는줄 알겠네47. ..
'22.4.18 9:28 PM (118.235.xxx.88)윗님 우리세대야 다 해야했죠 뭘그래요.
희생하라고 강요한거지
젊은세대 여자들은 손해라 안하다잖수.48. 불리해서
'22.4.18 9:45 PM (175.223.xxx.187)안했는데요??
49. 헐...
'22.4.18 9:45 PM (1.227.xxx.55)남자는 결혼 안하면 직장 안다닌대요?
혼자 살아도 사회생활 해야 하는거
겨우 회사 다니는거 하나로 아주 유세를 떨어요.
===
남자가 결혼 안 하면 직장 다니다가 그만둬도 혼자 몸만 알아서 하면 되지요.
겨우 회사 다니는 거 하나로 유세요?
여자가 회사 다녀 식구들 먹여 살리면 유세에서 끝나지 않죠.
회사 다니는 걸로 유세한다는 말 하는 여자 보면
직장생활 안 해본 여자임.50. ,,,
'22.4.18 9:47 PM (118.235.xxx.158)맞벌이에 반반 결혼 거기에 육아 살림 시댁 보조까지 다 해야하면 여자는 그냥 손해가 아니라 똥 맞은 겁니다
51. 바깥에서
'22.4.18 10:03 PM (211.224.xxx.157)돈을 벌어 오는거 그거 아주 큰 일입니다. 남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집안일,육아등도 힘들고 바깥서 돈버는것도 힘들어요. 누가 손해고 누가 덜 손해고 없어요. 가족이 됐으면 한팀인건데 맨날 이런것만 따지는지.52. ....
'22.4.18 10:05 PM (39.7.xxx.33)뭔소리에요.
여자가 유세부린다고?
여자는 맞벌이하면서 육아 살림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어요.
근데 그런 여자가 뭐 어쨋는데요?
꼴랑 돈벌어 오는걸로 유세 떠는 남자 만큼 뭐 유시떤거 있어요?53. 확실히
'22.4.18 10:17 PM (125.134.xxx.134)맞벌이는 여자가 손해구요. 외벌이는 여자가 손해아니죠. 맞벌이도 맞벌이 나름이라 친정이나 도우미가 다 해주는건 할만하고 그게 아님 너무 힘들지요
여자들이 자기보다 학벌 돈 연봉 낮은 남자들하고는 결혼을 안하는데 마냥 손해라고 하기엔 좀
작년 이맘때쯤 한 주말극 광자매 봐유
여자들입에서 취집 임신공격 얼마나 자주 나오나
수저만 들고 시집가서 돈 많은 아주버님도 안하는 갑질을 대놓고 하는 여자
능력없으니 남자가 밖에서 사고쳐도 시어머니랑 같이 살며 노력하는 여자
이게 남자로 바뀌어 드라마 나오는 꼴은 한국에선
없겠죠. 오늘 하이라이트 오른 이로맨틱 부인도
남편덕에 공중파광고도 따고 영화계 후덜덜한 관계자들도 만나고 헐리우드 파티에도 가고 그러죠
자기능력으로는 이룰수가 없는 일이죠.54. 찰떡
'22.4.18 10:39 PM (39.120.xxx.143)82쿡 상주하는 여자들만 걸러도 남자들은 행복 한것입니다
55. 여기
'22.4.18 10:39 PM (223.62.xxx.1)결혼 잘 한 여자들은 답글 거의 안 들어요.
열심히 계산기 튕겨 결혼했는데 뜻대로 안 풀린 여자들이 늘 자기 손해라 하죠.
실은 주제에 맞게 간 건데 못간 거라 착각해요.56. 당근
'22.4.18 10:43 PM (112.156.xxx.235)개떡같은 새끼만나면
불리가모에요
완전손해죠57. 걍결혼자체가문제
'22.4.18 10:47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그냥 결혼이라는 제도안에
출산 육아라는 굴레는 영혼을 갉아먹고
엄마의 희생을 갈아 넣어야 함.
출산 육아 없는 결혼은 그나마 할 만 함.58. 어차피
'22.4.18 11:45 PM (175.119.xxx.110)본인들 선택이잖아요.
미혼이면 몰라도 기혼들은 이런거 따져 뭐해.59. 왜
'22.4.19 12:11 AM (41.73.xxx.69) - 삭제된댓글그런걸 따져야하나요
일일이 온갖 걸 떠지는 사람이 늘 문제를 만들더라고요
아무 도움도 안되고 분란 일으킬 생각을 왜 하죠 ? 의미 없어요
결혼하고 선을 긋고 떠지는군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이해와 영보 포용이자 너와 나의 이익을 구분하는게 아니예요60. 왜
'22.4.19 12:12 AM (41.73.xxx.69)그런걸 따져야하나요
일일이 온갖 걸 따지는 사람이 늘 문제를 만들더라고요
아무 도움도 안되고 분란 일으킬 생각을 왜 하죠 ? 의미 없어요
결혼하고 선을 긋고 따지는건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이해와 양보 포용이지 너와 나의 이익을 구분하는게 아니예요61. 00
'22.4.28 12:18 AM (39.120.xxx.169)남녀 관계에서 결혼을 의식한다는 것 자체가 사회의 가스라이팅에 불과합니다.
그냥 동거로 같이 살 수도 있는데, 왜 굳이 결혼이라는 제도를 의식하나요?
결혼이 여자에게 손해다? 사랑하는 남자와 동거만 하세요!
시월드도 없고 시댁 제사도 없으니 얼마나 좋아요?
하지만 자발적으로 평생동거를 선택하는 여자는 82쿡에도 없죠. 왜일까요?62. 00
'22.4.28 12:20 AM (39.120.xxx.169)참고로 위에 맞벌이 문제로 침튀기며 따지는 분들 있으신데,
그거 아세요? 최근 우리나라 맞벌이 부부 비율이 46%로 OECD 국가 중에서도 최하위권입니다.
맞벌이는 하고 주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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