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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타올에 박음질을 다 풀어놨네요

으휴 조회수 : 7,474
작성일 : 2022-04-18 17:49:45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가 빚을 떠넘겨
제가 25살부터 시어머니, 시숙이 사고 친 빚을 갚기 시작해서 끝도 없는 빚잔치를 했었죠.
지금 27살 우리 딸을 보면 아직도 철없는 아긴데
얘보다 더 어린 나이에 영문도 모르고 강제로 시집 빚을 갚기 시작했더랬죠.
우리 딸 하는 말이 자기가 그랬다면 못살았을 거래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의 내가 너무 가여워요.
마지막 빚을 떠맡고 시집과 인연을 끊었더랬죠.
호구 남편은 여전히 호구 짓을 하고 있고요.
얼마 전에 제가 집을 좀 일주일 비울 일이 있었는데
이 때다 하고 남편이 시어머니를 불렀더라고요.
집 안 구석 구석 다 들여다 봤을 건 안 봐도 비디오고
당신 살림은 안 치우면서 우리집 빨래는 한다고
타올에 나와있는 박음질 실을 가위로 잘라 놨네요.
그거 자르면 올이 다 풀리는데 휴
세탁했더니 수건 끝 시접이 전부 다 풀려져 못쓰게 됐어요.
정말 일생에 도움이라고는 안 주네요.
IP : 211.36.xxx.5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2.4.18 5:51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그걸 자른 이유가 뭐래요?
    너무 열받네요

  • 2. 참 나
    '22.4.18 5:51 PM (125.132.xxx.178)

    참 나 여기도 남편이 문제네. 올 풀린 수건 남편한테 주고 한땀한땀 다시 바느질을 하던지 새걸로 싹 바꿔놓으라 하세요

  • 3. ???
    '22.4.18 5:52 PM (211.221.xxx.43)

    골탕먹이려고 그러는 거에요??
    멀쩡한 수건을 왜 잘라요?? 그 시모가 정신이 온전치가 않나요?
    지난 일이지만 그 빚을 왜??? 82 보면 참 희안한 집들 많아요

  • 4. ..
    '22.4.18 5:53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타올에 박음질 실이 나와있다는 거 처음 들어봄. 그런게 있던가요? 시간이 남아 도나??

  • 5. ??
    '22.4.18 5:54 PM (223.38.xxx.180)

    그 시모가 정신이 온전치가 않나요?22222

    인격장애 아니면 치매인듯

  • 6. 타올을
    '22.4.18 5:56 PM (211.36.xxx.59)

    보면 모든 타올이 끝에 박음질 올이 나와 있어요.
    그거 자르지 말라는 주의 문구도 있고요.

  • 7. 희한이요
    '22.4.18 5:58 PM (217.149.xxx.191)

    희한. 제발 맞춤법 좀 제대로...


    님 남편이 제일 ㅂㅅ 이죠.
    빚잔치 그렇게 해놓고 아직도 호구에 시모는 왜 불러요?
    도대체 왜 같이 사나요?
    님도 똑같아요.

  • 8. ..
    '22.4.18 5:59 PM (39.117.xxx.82)

    터진건 남편 쓰는걸로...

    속상하시겠어요..휴..

  • 9. 윗댓
    '22.4.18 5:59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남의 남편더러 ㅂㅅ이라... 참 4가지 없으셔라

  • 10. .....
    '22.4.18 6:00 PM (118.235.xxx.124)

    그 수건 남편한테 다 보여주시고

    시어머니가 박음질을 일부러 가위로 다 뜯어놓으셨는데
    이걸 왜 이러셨는지 모르겠네~~~
    나더러 다시 다 박음질을 하라고 하신 걸까,
    아니면 치매 초기신 걸까,
    아니면 원래 솔기 두꺼운 거 싫으셔서 원래도 솔기를 다 뜯어서 쓰시나?? 하시고
    그리고 그대로 전부다 싸서 시댁으로 택배로 보내세요..
    시댁에서 전화오면, 어머 어머님은 수건을 원래 솔기 박음질 두꺼운 게 싫어서 다 뜯어서 쓰시는 줄 알았어요~~ 저는 그렇게 뜯어 쓰지 않거든요~~ 어머님 다 쓰세요~~~ 전 또 어머님 치매초긴가 하고 놀랐잖아요 호호호호호 하세요~~~

    원글님은 예쁜 새 수건 새로 사시고요 ㅠ

  • 11. 217님
    '22.4.18 6:00 PM (211.36.xxx.59)

    말을 꼭 그렇게 나쁘게 해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같이 살 이유가 있으니 사는 건데
    뭘 님도 똑같다고 악담을 하세요?

  • 12. 여기
    '22.4.18 6:03 PM (220.117.xxx.61)

    여기 글쓰면 요즘 너무 욕먹어요
    글 지우시고 마음 푸세요.

  • 13. 여기는
    '22.4.18 6:08 P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

    툭하면 이혼하라네
    자식 있는데 자식 인생 생각하면 이혼이 쉽나
    폭력 이런거 아니면 애 있는 여자는 웬만한 문제는 그냥 나 하나 고생하고 말자 이렇게 됨

  • 14. 최민서
    '22.4.18 6:0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니. 부부가 같이 사는걸 뭐라 하는 댓글은 뭔가요 참나

  • 15. 걸핏하면
    '22.4.18 6:12 PM (110.70.xxx.222)

    ㄷㅅ 남편이랑 사는 너도 똑같다, 류의 병신 같은 댓글이 올라오는데
    그렇게 따지면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당하는 여자들도 다 지 짝이랑 유유상종이니 당해도 싼 거겠네. ㅉㅉㅉ

  • 16. dd
    '22.4.18 6:13 PM (116.41.xxx.202)

    요즘 나오는 수건들이 박음질 끝에 잘못 박힌 거처럼 실만 박음질 된 부분이 옆으로
    삐져나와 있어서 그 실밥 잘라내고 싶게 생겼는데,
    그거 잘라내면 올이 다 풀린다고 잘라내지 말라고 경고문 있거든요.
    그거 읽지도 않고 그냥 잘라버리신 거죠.

    남편한테 한마디 해주고, 수건 다시 사셔야죠 뭐...
    노친네가 몰라서 그런 걸 어쩌겠어요.

  • 17. ,,,
    '22.4.18 6:17 PM (116.44.xxx.201)

    남편을 시모에게 보내심은 어떨지요

  • 18. 그건
    '22.4.18 6:19 PM (110.70.xxx.180)

    몰라서 그런것 같은데요. 어쩔수없죠. 남편집이기도 한데 내부모 못오게 못하죠. 님에게 하라 한것도 아니고
    빚도 신혼부터 그랬담 솔까 남편이 님에게 사기 친거죠

  • 19.
    '22.4.18 6:24 PM (121.133.xxx.137)

    치매같은데요

  • 20. 아니
    '22.4.18 6:39 PM (122.34.xxx.60)

    잘못하긴 시어머니가 잘못했는데 남의 남편 욕하고 원글자 욕하는 사람은 왜 그래요?

    시어머니가 그간 어찌 했든지 남의 살림집에 와서 타월박음질 풀어놓은건 잘못한거잖아요

    시어머니 신성불가침인가요?

    이런 명약관화 일에 늘 나오는 코멘트,
    당신 남편이 모자른거고 그런 남편과 사는 원글자도 문제라는 글.

    도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 21. ...
    '22.4.18 6:41 PM (112.172.xxx.55) - 삭제된댓글

    전 송월타올을 이마트서 20개 샀는데 끄트머리 올이 풀리면서 하나 둘 풀어져버리더라구요
    택배로 보내면 에이에스 해준다는데 귀찮아서 바늘로 꿰맸어요.
    시어머니께 바느질 해 달라고 하세요 ㅎ

  • 22. ㅐㅐ
    '22.4.18 7:03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있으면
    등신같은 남편과도 살아지는게
    모정이죠

    악담 하는 부모님들도 당신 키우며
    그렇게 살아왔어요
    힘든 사람한테 막말하며 잘난척 마세요

  • 23.
    '22.4.18 7:23 PM (124.54.xxx.37)

    남편과의 연을 끊었어야..

  • 24. ..
    '22.4.18 10:54 PM (180.69.xxx.74)

    빚을 왜 대신 갚아요
    신불자 되던지 말던지 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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