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들의블루스에서 이병헌 김우빈 형제 가능성 있나요?

.. 조회수 : 4,734
작성일 : 2022-04-18 17:23:29
김우빈 싸우려고 웃통 깔때 말리는 호식이가
김우빈에게 얌마 니가 동석이냐(이병헌)그러고

김우빈이 동창회에서 술 마신 형들
하나씩 자택으로 데려다주고 뒷자리에 뻣은 이병헌은
자기가 사는 버스에 데리고 오는 장면.

이병헌도 집없이 만물 트럭 하나로 숙식 해결하는것 같고
김우빈도 폐버스에서 생활하는것 같든데

김혜자가 이병헌 어릴때 재가해서 낳은 자식이
김우빈일 가능성 있을까요
IP : 118.235.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아낙
    '22.4.18 5:26 PM (115.137.xxx.98)

    오호~ 김혜자까지는 모르겠고.. 오늘 재방보는데 말씀하신 내용들 다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2. ...
    '22.4.18 5:28 PM (211.222.xxx.240)

    인물소개에는 김혜자가 재가해서 의붓형들에게 죽도록 맞았다는 내용을 봐서는 아닐거 같아요.

  • 3. ㅇㅇㅇ
    '22.4.18 5:28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박정준

    서른셋, 선장

    천성이 맑고 따뜻하고, 그렇다고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하는 일마다 열심히고 성실해 누구에게나 신뢰가 높다. 건강하게 농사짓는 아버지 어머니(정준이 사는 항구와 떨어진 윗동네에서 기준과 함께 산다)가 계시고, 자신과 함께 뱃일 하고 잡일하는 동생 기준이 있다.


    이동석

    사십대 초반, 트럭만물상


    뱃꾼인 아버지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서 죽자 엄마(옥동)가 기다렸다는 듯이 아버지 친구인 선주에게 재가만 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을 그지새끼라고 부르는 이복형제들에게 허구헌날 죽게 맞지만 않았어도,




    가능성 없어보이긴 하는데요....

  • 4. ㄴㄴㄴ
    '22.4.18 5:2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박정준
    서른셋, 선장

    천성이 맑고 따뜻하고, 그렇다고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하는 일마다 열심히고 성실해 누구에게나 신뢰가 높다. 건강하게 농사짓는 아버지 어머니(정준이 사는 항구와 떨어진 윗동네에서 기준과 함께 산다)가 계시고, 자신과 함께 뱃일 하고 잡일하는 동생 기준이 있다.


    이동석
    사십대 초반, 트럭만물상

    뱃꾼인 아버지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서 죽자 엄마(옥동)가 기다렸다는 듯이 아버지 친구인 선주에게 재가만 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을 그지새끼라고 부르는 이복형제들에게 허구헌날 죽게 맞지만 않았어도,



    부모 직업이 다르니 가능성 없어보여요..
    근데 이게 전개되다보면 소개가 갑자기 달라지기도해서 지켜보세요...
    연결고리 생기면 그것도 재밌을듯..

  • 5. Essenia
    '22.4.18 5:29 PM (223.39.xxx.104)

    정준(김우빈)은 농사 짓는 부모 있어요. 배 같이 타는 남자가 친동생

  • 6. ..
    '22.4.18 5:31 PM (118.235.xxx.249)

    아하. 그렇군요.
    깨끗이 의혹이 불식이 되네요.ㅋㅋ
    둘이 형제일까 4회 내내 의심하고 봤는데

  • 7. 동네아낙
    '22.4.18 5:36 PM (115.137.xxx.98)

    저는 동석이처럼 왜 그러냐는 대사에 꽂혀서 그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417 추미애아들건도 생각나네오ㅡ 3 ㄴㅅ 2022/04/19 1,362
1331416 80넘은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코비드-이게 바로 현대판 고려장 ?.. 8 2022/04/19 3,877
1331415 한동훈 전세금 논란에, 임차인 “韓, 1억 낮춰줘...배려가 왜.. 38 .... 2022/04/19 5,596
1331414 흙침대 보료만 구입하려 하는데~ 2 질문 2022/04/19 1,462
1331413 가톨릭신자분들...묵주의기도 관련 질문 8 ㅇㅇ 2022/04/19 1,432
1331412 지연수부부 27 2022/04/19 7,477
1331411 우리 제일 감사한 일 한가지씩 얘기해봐요 30 감사 2022/04/19 3,306
1331410 경찰견도 아닌데, 경찰견 장비를 착용해도 되는건가? 굥부부 한강.. 19 국고의사유화.. 2022/04/19 2,604
1331409 자식에게 관심없는 부모.. 21 .... 2022/04/19 9,828
1331408 코로나 확진 어르신들도 무증상인 경우가 있나요? 5 ㅁㅁ 2022/04/19 1,600
1331407 일본 종이학 얘기 들으셨나요? 36 ㅇㅇ 2022/04/19 16,040
1331406 절대 먼저 연락안하는 친구 손절이 답인가요? 58 지쳐 2022/04/19 32,585
1331405 윤은 앞으로 더 무속 사주에 심취할것 같네요 17 2022/04/19 2,972
1331404 초저 아이와 1박2일 뚜벅이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2 cinta1.. 2022/04/19 2,334
1331403 원래 호흡할때 배가 팽창 수축 하지않나요? 6 나만몰랐나?.. 2022/04/19 955
1331402 아랫배 살살 아픈데 지사제 6 변비약? 2022/04/19 1,312
1331401 일요일에 고등학생 대상 무슨 시험있었나요? ... 2022/04/19 1,042
1331400 대구 부동산 22주 연속 하락 10 ㅇㅇ 2022/04/19 2,645
1331399 초2 수학문제집중에 가장 쉬운거 추천해주세요 6 cinta1.. 2022/04/19 1,563
1331398 돌싱글즈 다은이가 참 복이 많네요 7 봄날 2022/04/19 6,287
1331397 세상에 재밌고 즐거운 ‘일(work)’라는 게 있을까요? 7 1 2022/04/19 1,535
1331396 코로나 확진후 약 안드신 분요. 8 후유증 2022/04/19 2,890
1331395 초2여아,반꼴지라는데..공부를 너무하기 싫어해요.. 5 초딩 2022/04/19 2,669
1331394 우리나라 240이면 유럽 사이즈로 몇 인가요? 6 신발... 2022/04/19 1,440
1331393 제가 구독중인 유튜브 목록 알려드릴게요 45 . . . 2022/04/19 6,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