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들고 뉴질랜드 이민가기 유튜브를 봤는데 기적이네요. 거기 부동산 관행
1. 그쵸
'22.4.18 4:38 PM (188.149.xxx.254)한국은 세입자천국 이라니까요.
집을 망가트려놓고도 쌩하니 돈 한푼 안내고 나갈수있다니. 한국의 집주인들은 호구오브 상호구들 입니다.2. ..
'22.4.18 4:39 PM (49.224.xxx.73)뉴질랜드인데요. 렌트집을 구할때 저렇게 해요.
그리고 3개월에 한번씩 부동산 관리인이 방문해서 인스펙션을 하죠.
그분이 받은 비자는 워크비자가 아니었을까요?3. ...
'22.4.18 4:40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외국 거의 다 그럴텐데여
대신 전세 그런게 없어서 벌면 더 렌트로 나가기도 해여
무슨 비자시지?
유질랜드 할거 없는딩4. ...
'22.4.18 4:52 PM (61.32.xxx.245)저는 유투버 원지의 하루의 원지가 어떻게 미국 영주권을 받았는지가 너무 궁금해요..
제 동생은 현재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살고 있으면서도 영주권을 받지 못해 애가 타는데...
어떻게 받았을까요5. 렌트집
'22.4.18 5:01 PM (121.143.xxx.68)음...단면적으로는 좋은 점만 보일 수도 있는데, 어려운 점도 많아요.
좋은 지역인 경우는 경쟁이 치열해서 면접보듯 별걸 다 따져서 부동산이 심사하고 고르고 골라 집주인한테 최종 후보 보내고 집주인이 싫다하면 다시 부동산이 고르고...
그 집이 맘에 들어 오래 살고 싶어도 따박따박 월세가 이사나가기 전까지 오르고
집 주인과 상의하면 될 일을 깐깐한 부동산이나 동양인 차별하는 부동산 만나면 얄짤없어요.
빌트인 가전제품 고장나면 바로 고칠 수 없고 부동산에 통지해서 안고쳐주면 몇개월이고 기다려야 해요.
물론 케바케이고 다 비슷하진 않아요.
아시아인 진입이 안되는 지역도 많아요.
비자는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유투버 가서 보고 싶네요.
그렇지만 그런 기적적인 케이스는 그야말로 기적일겁니다.6. 사람 사는데
'22.4.18 6:00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다 똑같아요.
여기도 집 보러 온다고 아무때나 연락와서 보여줘야하고요.
오픈홈 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동산에서 내일 몇 시에 가도 되냐 이러고 연락와요. 안된다고 할 수는 있지만 결국 안 보여 줄 수는 없고요.
예전에는 12주인가?? 에 한 번씩 마켓 벨류 체크하니 렌트비를 올려야겠다며 싫으면 6주 노티스 줄테니 나가라고.
인스펙션 해야한다고 몇 일 날 온대서 그 날 일있어서 집에 없다 이러니까 자기가 키 있다고 신경쓰지말라고. ㅠㅠ
한국 전세 사시는 분들은 이해 못할 일들이 많이 생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