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5세...어떤 나이일까요??

흠흠 조회수 : 4,972
작성일 : 2022-04-18 11:06:27

27살에 82에 들어와서
벌써 중년이 되었어요
항상 자신감있게 살아왔는데
45란 나이가 되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반전 지나고 후반전 남은 그 하프타임같은느낌.
앞으론 뭘해야할지, 이대로 지내도 좋은건지
고민이많은 요즘이에요
IP : 106.101.xxx.10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tt
    '22.4.18 11:07 AM (211.219.xxx.189)

    전 46인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앞으로 뭘해야 보람있게 살다 죽을지 고민이에요

  • 2. ㅇㅇ
    '22.4.18 11:09 AM (211.206.xxx.238)

    나이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냥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살렵니다.

  • 3.
    '22.4.18 11:09 AM (121.139.xxx.104)

    아직 열심히 돈벌 나이죠

  • 4. ...
    '22.4.18 11:10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 몇년 더 남았지만 그냥 재미있게 살려고 할것 같아요 ..윗님처럼 보람있게는 살고 싶을것 같아요 ..그리고 건강관리는 잘하고 싶구요... 자신감은 얼릉 회복하세요 ...

  • 5. Jj
    '22.4.18 11:10 AM (39.117.xxx.15)

    저는 마음은 삽십대랑 다른거 없다고 느껴져요
    좀 더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은 깊어지는게 사십대같아요
    사십대 조아요 ㅎ

  • 6. ....
    '22.4.18 11:11 AM (175.113.xxx.176)

    저는 아직 몇년 더 남았지만 그냥 재미있게 살려고 할것 같아요 ..윗님처럼 보람있게는 살고 싶을것 같아요 ..그리고 건강관리는 잘하고 싶구요... 자신감은 얼릉 회복하세요 ...그리고 윗님말씀처럼 나이에는연연하지 마세요 .. 45세가 아니라 나중에 65세 75세가 되더라두요.. 하고싶은건 하면서요

  • 7. ..
    '22.4.18 11:12 AM (175.208.xxx.100)

    그쵸. 나이먹어서 덜바보?스럽게 살아갈수 있다해야하나요? 살아온 세월이 저를 단단하게 해주는게 있는거 같아요.

  • 8. 나보다
    '22.4.18 11:14 AM (218.147.xxx.8)

    나보다는 젊은 나이
    순간순간에 충실하세요 너무 멀리 보지 말고

  • 9. ..
    '22.4.18 11:26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돈벌수 있는날이 아직꽤남았다 이거요

  • 10. 만 45세
    '22.4.18 11:26 AM (218.145.xxx.234)

    저 만나이로 45세인데요. 맞아요. 하프 타임 뛴 것 같죠. 저도 한창은 남은 인생 뭐하면서 살아야할까 고민 좀 하고는 했었는데, 결국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살자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구슬 하나하나 예쁘게 빚다 보면, 나중에 죽으면서 매듭 지을 목걸이가 틀림 없이 예쁠 것 같아요.

    주변을 돌아보면, 이제 각자 인생의 구멍, 친구 인생의 구멍이 보여요. 전 무탈없던, 뭘 하든 씩씩하게 맞서서 해결하던 저에게 제가 직접 해결하고자 해서 안되었던 구명이 생겼어요. 큰 구멍, 작은 구멍. 헉헉대면서 친구들 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의 위로의 말로 제가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어요.

    요즘 제 주변 지인들이 인생 구멍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면, 나도 같이 위로해줘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인생인 것 같구요. 누구에게라도 조금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전 정말 복받은 인생이에요. 그래서 감사함을 느끼면서 누구에게든 보탬이 되려는 자세로 살렵니다. 굳이 거창한 것을 하지 않아도요.

  • 11. ...
    '22.4.18 11:39 AM (58.234.xxx.222)

    그런거 연연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매일매일 하고싶은거 하시며 사세요.

  • 12. 제일
    '22.4.18 11:46 AM (58.124.xxx.207)

    힘든나이로 접어드는 시기 같아요.
    아이들은 중고등 진입하고 부모님도 연로하신데 나도 늙음이 확 느껴지는 시기요.
    결혼,돌 보다는 부고가 많고 애들 공부로 집안전반에 스트레스가 깔려있었어요

    45~55사이가 제일 힘들었던 시기 같아요.

  • 13. 언제나
    '22.4.18 12:04 PM (59.26.xxx.247)

    저도 만45 그냥 몸이 예전같지 않고 노후와 아이 미래에 대한 고민때문에 멀가 복잡하기도 하고 내 삶은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14. ...
    '22.4.18 12:06 PM (1.235.xxx.154)

    아직은 ?
    저는 50넘어가니 어딘가 좀 아프고 노안이 와서 책읽기가 싫던데요
    이제 점점 노화를 느껴요
    좀 슬프더라구요

  • 15. ....
    '22.4.18 12:08 PM (112.145.xxx.70)

    45세인데.. 이게 내 나이가 맞나 싶네요 ㅜㅜ

    그냥 정신없이 흘러가요.
    애들은 중고등학생이고 부모님은 80대...
    여기서 오는 불안함과 스트레스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죠

    직장도 건강도
    뭔가 하나씩 힘들어지고 있어요.
    남편도 뭐 검진받으러 가고...

    에휴 왜 쓰다보니 한숨만 나오죠?
    그래도 젊다면 젊은 나인데 ㅎㅎ
    할 일도 신경 쓸 것도 너무너무 많고 지치네요.

  • 16. 그게
    '22.4.18 12:12 PM (59.8.xxx.83) - 삭제된댓글

    가장힘들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그리고 나서 60쯤되면 모든일이 끝나있어요
    아이들도 컸고, 재산도 어느정도 모아서 자리잡고
    정말로 그 나이부터 가장 중요합니다,
    노후가 결정되거든요
    내 노후가

  • 17.
    '22.4.18 12:55 PM (121.159.xxx.222)

    남의인생 보탬도움 줄여력없구
    남한테 짐되지않고 피해주지않고 손가락질받지말자가
    목표라 좀 슬프네요 피곤하고
    아 진짜 낳아달라한것도아닌데
    피곤하네요 이나이에 사춘기때도안하던 생각들어요

  • 18. 저는
    '22.4.18 1:11 PM (223.62.xxx.124)

    다른건 몰라도 45세 되니 노화는 진짜 직빵으로 맞았습니다.

  • 19.
    '22.4.18 1:33 PM (210.217.xxx.103)

    재수생 있고 공부 안 하는 고2있고.
    괴로운 나이네요. 나도 일하고 힘든데 애들 마음까지 달래가며 사는 거
    거기에 남편 감정까지.
    휴. 요즘 힘들어서 약 먹어요. 우울증약.

  • 20.
    '22.4.18 2:05 PM (58.239.xxx.37)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유튜브 영상편집 배우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땄어요.
    지금은 아이패드 드로잉 배우고 있어요.
    조금 더 젊었다면 이런 저런 기회에 대한 폭이 더 넓을 수도 있겠지만요. 고령화 시대라서 오히려 중년 이후에 새로운 기회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노린세대 상대하기에 너무 젊은이들은 공감대? 형성이 어려워서 어느정도 나이있는 사람을 선호하기도 하거든요.
    50, 60에도 많이들 시작합니다. 45세면 100세시대 이제 청소년기 지난 참입니다. 뭐라도 일단 시작해 보세요ㅎㅎㅎ

  • 21.
    '22.4.18 2:05 PM (58.239.xxx.37)

    그 나이에 유튜브 영상편집 배우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땄어요.
    지금은 아이패드 드로잉 배우고 있어요.
    조금 더 젊었다면 이런 저런 기회에 대한 폭이 더 넓을 수도 있겠지만요. 고령화 시대라서 오히려 중년 이후에 새로운 기회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노인세대 상대하기에 너무 젊은이들은 공감대? 형성이 어려워서 어느정도 나이있는 사람을 선호하기도 하거든요.
    50, 60에도 많이들 시작합니다. 45세면 100세시대 이제 청소년기 지난 참입니다. 뭐라도 일단 시작해 보세요ㅎㅎㅎ

  • 22. 소소한일상1
    '22.4.18 2:29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저 딱 45
    어제 드라마대사가 너무너무 와닿더라구여
    불행하진않은데 행복하지도않다
    우울증인지 아이는크고 이게 빈둥지증후군 같은것인지
    뭘하고싶지도 한다해도 재미도없고
    그냥 사라져도 하나 아쉽지 않은상태에요

  • 23. ...
    '22.4.18 2:31 PM (221.165.xxx.179)

    만45세인데 다시 리셋중입니다
    진짜로 내가 하고 싶은것 하며 살기로 했어요

  • 24. 알라브
    '22.4.18 2:51 PM (112.156.xxx.152)

    젊어서 좋겠다
    내가 그나이면 진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텐데
    저 62세 입니다

  • 25. ,,,
    '22.4.18 4:21 PM (121.167.xxx.120)

    운동 안하고 있으면 운동 하나 시작 하세요.
    요양원 입소 시기를 늦출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814 82에 많이 올라 왔던 카레 10 키레 2022/04/19 2,646
1330813 이병헌 원래 춤 잘췄네요 4 .. 2022/04/19 4,367
1330812 419 혁명의 날이네요 3 오늘 2022/04/19 860
1330811 시어머니.. 10 2022/04/19 4,029
1330810 감칠맛의 끝판왕은 6 ㅇㅇㅇ 2022/04/19 2,261
1330809 혹시 미금엠코헤리츠건물 주차해보신분 계신가요? 7 혹시 2022/04/19 1,905
1330808 수술후 금식으로 살 빠지신분 3 금식 2022/04/19 1,353
1330807 이상민딸 고딩때 아빠 로펌 "인턴" 17 굥정하게 2022/04/19 3,618
1330806 나이드니까 남사친은 존재할 수 없는거구나~를 깨닫았어요. 22 음.. 2022/04/19 13,673
1330805 검수완박 막아야 해요 109 콩단추 2022/04/19 5,708
1330804 코오롱스포츠 세일 언제 하나요? ㅇㅇ 2022/04/19 1,072
1330803 돈주고 시간버린것 같은 영화 3 ㅡㅡㅡ 2022/04/19 3,070
1330802 좀 황당한게.... 윤씨 눈치없거나 무식하고 악한 심성 이제알았.. 18 .... 2022/04/19 3,638
1330801 인터넷으로 카드 해지 신청해도 연회비 계산되어 입금되나요? 3 카드 연회비.. 2022/04/19 895
1330800 머리카락 손상 질문 5 33 2022/04/19 1,324
1330799 저녁상에 아침 먹었던것 또 먹나요 9 귀찮다 2022/04/19 2,691
1330798 로즈마리 모종요 6 plz 2022/04/19 1,163
1330797 요즘 여론조사 선거홍보 전화가 홍수를 이루네요.. 1 야자수 2022/04/19 572
1330796 이제 슬슬 물타기 시작 합니다 34 정치인은 2022/04/19 5,097
1330795 지하철에서 전화 오래하는 것 정말 예의 아닌 것 같아요. 17 ... 2022/04/19 3,389
1330794 요즘 스마트폰 게임하시는거있나요? 11 ㅇㅇ 2022/04/19 1,166
1330793 자식흠 누구에게 말하세요? 24 ... 2022/04/19 4,325
1330792 저는 굥이 진짜 황당한게 이렇게 국민 눈치 1도 안보는 29 OO 2022/04/19 3,164
1330791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데? 3 어느 과 2022/04/19 1,408
1330790 서울대교수 아빠찬스 의대 부정입학 18 현재 의사 2022/04/19 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