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의 한 교회의 서리집사와 권사 부부가 보이스 피싱업자와 보이스 피싱 업체의 대표입니다.
보이스피싱업자는 보험 설계사였던 자로 타인을 기망하는데 능한 자이고
학력, 이력 사칭을 하고 다녀 피해를 본 자가 다수이고
심지어 보이스 피싱까지 하고 있는 사기꾼이에요.
개인 식별 번호를 불법으로 취득해 피해자들의 연락처를 확보하고
디비 손해보험을 사칭한 전화를 해서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을 한 후
그들의 개인정보를 10만원에 보험설계사들에게 팔아넘겼다고 하네요.
그렇게 취한 이득이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이라고 해요.
이 건으로 영등포 경찰서에 이 자를 고발했고, 저 말고도 이 자를 고발한 자가 있어 2건이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상황이에요.
보이스 피싱 말고도 사기를 상습적으로 치고 다니는 자라..
현재 저도 사기죄로 이 자를 고소했고,
이 자에게 DB 대금만 주고 DB를 받지 못한 자들도 꽤 된다고 들어 사기죄 고소를 고려중이라고 들었어요..
다른 업체 대표 역시 이 보이스 피싱업자를 사기죄로 고소하려고 준비중이에요.
어느 날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자 부부가 **교회에서 찬송을 하는 모습을 발견하였고 교회측에 알렸습니다.
그런데 목사측은 "왜 우리 신도를 괴롭히냐?"라며 버럭을 하더군요.
교회도 영업을 하는 기업과 다를 바가 없으니, 헌금 꼬박꼬박 잘 내는 신도 하나 잃기 싫은 심정은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신도 하나때문에 다른 신도들이 위험에 노출된다면 그걸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자도 목사이지요.
요즘 "엄마 나 폰 분실했어."보이스 피싱 문자 받으신 분들도 계시죠? 부모 연락처와 아이 이름만 알아도 충분히 보이스 피싱업자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 자의 와이프는 명륜동 소재 대학출신으로 상담심리 강의를 하고 다니며, 엄마학교 강의를 했던 이력이 있는 자입니다.
그리고 와이프 명의로 보이스 피싱업가 운영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보이스피싱업자가 다니는 교회는 부모학교, 배우자 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보이스 피싱업자의 와이프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취득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 자의 와이프는 맘카페에서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남편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세요~~"라며 강의를 했던 자이기도 하고요..)
보이스 피싱업 부부가 운영하는 보이스 피싱 콜센터가 백만건 이상의 개인정보를 보유중이고 연 20-200만건의 개인정보를 유통하였다고 자기 입으로 지껄이고 다닌 이상, 교회의 신도도 피해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라, 보이스 피싱업자의 위험성을 목사에게 알렸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버럭이네요..
목사 이메일로 이 자가 유포하고 다녔던 개인정보 사이트와 증거도 모두 전달하였고
목사에게 "신도들에게 교회에 보이스 피싱업자가 있다는 사실은 알려야하지 않겠느냐? A라는 자의 이름을 특정하지 않더라도 보이스 피싱업자의 존재를 알려야, 신도들이 개인정보 유출에 조심할 것 아니냐? 목사 당신만 정보의 우위에 있고 신도들은 정보의 열위에 있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보여진다. "라고 메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그 교회 목사는 교회의 목장이며 독송가인 서리집사의 위험성을 교인들에게 알릴 생각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서리집사가 보이스 피싱업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교회를 계속 다니고 싶으신 교인들은 교회를 다니면 되는 것이고
본인과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보이스 피싱업자를 피하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교회를 택하면 되는 것인데,
목사가 교회의 신도들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보여집니다.
영등포 경찰서에서 받은 보이스 피싱업자에 대한 처분서, 이 자가 텔레그램으로 팔아넘겼던 DB증거 모두 존재하는데,
네이버 카페는 업로드가 가능한데, 82쿡은 한계가 있네요..
저희 어머니도 이 자의 보이스 피싱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이고,
이 자의 사기행각으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여생을 지옥에서 사셔야해요..
**교회 교인들께서 부디 저희같은 피해를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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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목사가 한 성깔 하는 자라서,
송사에 휘말리고 싶지는 않아 교회 이름은 특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