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응급실 가서 수술했는데 담당의사가 50대 초반 외과의사였는데 지금 경과가 별로라서 아직까지 병원에 있는데
의사 경력은 훌륭한데 실력도 믿어야겠죠.
수술 자체는 잘 되었는고 염증 같은 건 없어서 체온이나 혈압 같은 건 정상이구요. 회복이 더뎌서 좀 심란하네요
의사경력이 노안과 미세한 손놀림을 감당할때까지만 믿음이 가요
50세 넘은 실력없는 의사들 믿기에는 불안합니다
치과, 외과등 눈과 손 기술을 요하는 과들이요
의사 나름이고 사람 나름이에요. 술담배 안하고 자기관리 철저하게 하는 의사들 얼마나 많은데요.60넘어까지 끄떡 없어요.
많고 노련하시겠는데요 술담배 안하고 자기관리 철저한 의사들 많음.30대가 노련하겠음? 40-50대가 서전으로선 최고겠죠 명의들 보면 60대도 많은데요
친가외가 의사들 많은 지인이 그러는데 외과의는 40후반~50대
되면 벌써 손 떨려서 지장 생긴다면서 수명이 젤 짧다고 하던데요
서울 유명 대학명원 외괴 의사 중에
찾는 환자 많아서 퇴직 햐고 싶어도 못하는 분도 많아요.
서을대 의대 정원이 너무 많아서 교수급으로 찍힌 한두명 수술 칼 잡아보고 대부분 레지들 수술바에서 직접 수술 한번도 안해보고 사회 나오는 의사들 태반이에요.논문은 좋죠.
그런 젊은 의사한테 잘못 걸리면 간단한 수술에도 목숨이 위태로워요.50대라고 의사실력 의심하는건 뭘 너무 모르시는듯.오히려 실력이 피크일때에요
오히려 젊은 의사가 의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