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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사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쩜두개 조회수 : 4,667
작성일 : 2022-04-17 19:06:59
저희 친할머니가 사셨던 곳이 둔촌주공입니다.

여기 오래 사시던 원주민 분들 부자도 아니고, 평범한 서민분들, 노인분들이 많으신데

제발 강대강 싸움구도로 시공사와 맞서지 마시고
유화적으로 대화를 통해서 공사재개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합장 목표가 후분양제인지, 인테리어, 마감재 회사를 조합측에서 지정하는 회사로 강제해서 뭔가 이득을 얻는게 목표인지
모르겠으나, 일반 조합원과 조합장의 이익의 목적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잘못하다가 성수동 트리마제처럼 원주민들 조합 파산하고 땅빼앗기고 일부 주민들은 자살까지했던 비극적인
역사로 갈수도 있어 보입니다.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멋모르는 조합원 분들을 잘 깨우쳐서, 이게 법적 다툼으로가면
정말로 어떤일이 벌어질수있는지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지주택이든, 재개발이든, 재건축이든 
'조합원'이 된다는게 법적으로 어떤 책임이 따르는것인지 둔촌주공사태를 통해 제대로 공부를 해봤으면 합니다.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IP : 1.235.xxx.23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2.4.17 7:08 PM (1.222.xxx.103)

    돈문제라...
    버틸수록 시공사나 입주자 둘다 손해죠.
    누가 더 버티느냐 기싸움

  • 2. ㅇㅇ
    '22.4.17 7:20 PM (114.201.xxx.137)

    저희도 근처 재건축 단지라 조합원들 얼마나 피가 마를지 잘 압니다 부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3. 네?
    '22.4.17 7:35 PM (188.149.xxx.254)

    둔촌동주공아파트가 그러니깐...강동구 둔촌동의 그 재건축 아파트요...헐.
    여기 입주물량이 헬리오시티보다 더 많은곳인데...
    아니 왜 짓다말아.
    헬리오도 거기 조합장이 아주 메롱이라서 내 피같은 돈 8백을 토해내게 만들었던 인간인데.
    헬리오는 정부의 탄압과 잔소리가 이루 말할수가 없었어서 나중에 짓게될때 건축비가 두 배 이상이 되어버렸지요. 아오...나쁜 노무현자식.

  • 4. ...
    '22.4.17 7:39 PM (110.70.xxx.154)

    트리마제 사건은 뭔가요?

  • 5. 근데
    '22.4.17 8:06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회의까지 했는데 왜 다 찬성한거예요?
    설계변경해서 1000세대인가? 더 지어달라, 상가 지어줘라, 더 고급으로 지어라.
    조합원들이 너무 욕심이 많은거 아닌가..
    암튼 조합장만 신난듯
    시공사 울고싶은데 뺨 때려줬다 뭐 그러던데.

  • 6.
    '22.4.17 8:13 PM (219.240.xxx.130)

    붇카페보니 조합에서 그돈 내겠다고 공문보낸거 같던되요 곧해결되지 않을까요

  • 7. 그러게
    '22.4.17 8:19 PM (211.218.xxx.114)

    조합장이 팬트하우스 살고 싶은가보죠. 누구처럼
    조합욕심이 다 망치고 있네요.
    저러면 조합원들 부담금만 눈덩이처럼 늘어나는거죠.

  • 8. 나는나
    '22.4.17 8:24 PM (39.118.xxx.220)

    저희 친할머니도 오래 사신 조합원인데 어서 잘 해결돼서 입주하셨으면 좋겠어요. 고령이시라 새 집에 들어가실 수 있을지..

  • 9. 헬리오시티
    '22.4.17 8:27 PM (221.149.xxx.179)

    전이 가락시영인데 조합장들 여러번 바뀌고 많이
    시끄러웠던 곳입니다. 원주민들 지쳐 손바뀜 여러번
    있던 곳이죠. 살던 사람들은 징글징글해 지나가도
    쳐다도 안보고 싶다 할 정도로 힘들게 재건축 된거죠.
    세입자들 많고 집주인들은 외지인들이 많았어요.
    지어 놓은거 보니 단지는 커도 마감같은거 하나하나 봄
    잘 지은 느낌은 아닌 듯 했지요. 조합장들 오랫동안 재판받고
    바뀌고 속썩였었죠. 거기에 노무현대통령이 왜 들어가나요?

  • 10.
    '22.4.17 8:28 PM (219.240.xxx.130)

    가락시영은 피디수첩에서도 다루고 아주 유명했죠
    그거보고 큰조합은 힘들겠다 생각했어요

  • 11. 헬리오시티
    '22.4.17 8:30 PM (221.149.xxx.179)

    트리마제는 쇼크네요.
    누군가의 피눈물이 담겨있는 건물이었군요. ㅠㅠ
    현재는 문제많던 지역조합주택인지도 정부에서 일정요건
    갖추게해 함부러 할 수 없다는 아파트전시관 담당 얘기
    들은 적 있는데 그런 안전장치는 계속 지켜지길 바래봅니다.

  • 12. ...
    '22.4.17 8:37 PM (121.136.xxx.186)

    저도 공문 봤는데 이거 시공사가 안받을 꺼 같던데요.
    시에서 적당히 조율할 때 잘 마무리 졌어야 하는데 욕심이 너무 과했어요.
    시공사가 유리해진 판에서 조합원들이 어떻게 살아남을까 걱정입니다. 최악의 트리마제 상황으로만 안가길 바래야죠.

  • 13. ..
    '22.4.17 8:54 PM (58.121.xxx.201)

    거짓으로 산출된 공사비를 인정해 달라고 생떼 쓴다고 하던대요
    35층도 아닌데 모조리 35층으로 계산해 부풀린 공사 계약서
    총회도 안 받고 조합장 해임되던날 도장 찍은 그 공사계약서
    현대산업개발 그 끝은 어딜까요??

  • 14. 헬리오
    '22.4.17 8:59 PM (188.149.xxx.254)

    재건축 되겟다고 건축비 1억6천에 되어서 그거 돈 어떻게 은행에서 빌리고 어쩌고 하는동안 노무현이 그거 스탑 시켰어요. 그 사건도 몰라요? 조합장들 갈려나간건 그 탓이 아니었어요. 그건 다른문제였죠.
    아주 크게 신문에 실렸었지요. 아놔. 그래서 나중에 노통 임기 끝나고 다시 시작하려니 재건축비가 두 배가 됨. 3억 얼마. 뙇.
    이러니 노무현이 밉겠어요. 안밉겠어요.

  • 15. ...
    '22.4.17 9:02 PM (124.57.xxx.151)

    이러니 재건축 함부로 하게하면 안되요
    여기저기 재건축한다고 생각하면 온통나라가
    투쟁하기 바쁘고 대란 일어날듯요

  • 16. ...
    '22.4.17 9:03 PM (124.57.xxx.151)

    노무현전대통령이 조합원들 위해서 나라일 합니까?

  • 17.
    '22.4.17 9:11 PM (223.39.xxx.39) - 삭제된댓글

    트리마제랑은 달라요
    토지는 온전히 조합원 소유라
    착공 후 3년 지나면 조합원 권리 팔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겠죠

  • 18.
    '22.4.17 9:18 PM (223.39.xxx.39) - 삭제된댓글

    조합집행부 비리야 원래 정도의 차이일뿐 디폴트 값이고(아무리 집행부 바꿔도 똑같음) 분상제+자재폭등이 원인이죠
    트리마제랑은 달라요 토지는 온전히 조합 소유라서요
    이자비용은 좀 쎄긴하네요
    착공 후 3년이 지나면 조합원 지위 자유롭게 양도 가능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수도

  • 19. 에고 에고
    '22.4.17 9:22 P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

    모두들 누구하나라도… 자기 손해 계산 안한 사람있을까?
    이익만 생각하고 더 더 더 하고 부풀려진욕심이 화를부르는법!
    누구 저기서 버틸까?
    버티는 자가 승자겠네…돈 많은 자들이 승자!

  • 20. ..
    '22.4.17 9:31 PM (121.136.xxx.186) - 삭제된댓글

    그 당시에는 거짓으로 부풀린 공사대금 일지 몰라도
    (물론 이건 시공단이 쓰레기) 지금 상황에선 그거라도 받아들였어야해요.
    이번에 조합이 공문 시공단에 보낸 거 못봤어요? 그 금액 그대로 하자고 하잖아요. 그럴꺼면 대체 왜 이지경까지 끌고왔냐는거죠.
    이제 시공단은 그걸 받을 이유가 없어요.
    받으려면 원자재값 현실 반영해서 추분 늘리고
    유치권 행사로 인한 비용 조합이 부담하고 공가연장 패널티 제해주고 이런 거 안해주면 절대 안들어올꺼에요.
    저거 다 해주면 추분이 얼마나 늘까요? 그냥 1억 추분 감내하고 받아들이는 게 훨씬 이득이었죠. 결과론적으론.
    그러니 다들 답답하고 왜저리 조합장이 세게 나가는지 모르겠다는거에요. 정말 내장재 리베이트 때문인지.
    암튼 조합원들이 좀 더 현실을 깨달아야한다고 봐요.
    어제 투표결과 나온 거 보니 아직 현실을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그러다 정말 큰일나요.

  • 21. ..
    '22.4.17 9:32 PM (121.136.xxx.186)

    그 당시에는 거짓으로 부풀린 공사대금 일지 몰라도
    (물론 이건 시공단이 쓰레기) 지금 상황에선 그거라도 받아들였어야했어요.
    이번에 조합이 공문 시공단에 보낸 거 못봤어요? 그 금액 그대로 하자고 하잖아요. 그럴꺼면 대체 왜 이지경까지 끌고왔냐는거죠.
    이제 시공단은 그걸 받을 이유가 없어요.
    받으려면 원자재값 현실 반영해서 추분 늘리고
    유치권 행사로 인한 비용 조합이 부담하고 공가연장 패널티 제해주고 이런 거 안해주면 절대 안들어올꺼에요.
    저거 다 해주면 추분이 얼마나 늘까요? 그냥 1억 추분 감내하고 받아들이는 게 훨씬 이득이었죠. 결과론적으론.
    그러니 다들 답답하고 왜저리 조합장이 세게 나가는지 모르겠다는거에요. 정말 내장재 리베이트 때문인지.
    암튼 조합원들이 좀 더 현실을 깨달아야한다고 봐요.
    어제 투표결과 나온 거 보니 아직 현실을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그러다 정말 큰일나요.

  • 22. 공사는
    '22.4.17 10:09 PM (180.71.xxx.37)

    무조건 시간이 돈이에요.조합원들에게 좋을리가 없어요

  • 23. 진짜
    '22.4.17 11:48 PM (180.68.xxx.100)

    조합 아파트 문제 없기가 힘들군요.
    돈 앞에서는 다들 정신 잃나봐요.

  • 24.
    '22.4.17 11:53 PM (203.243.xxx.56)

    어떻게 잘 처리되어 시공사를 재선정하게 된다해도 메이저 시공사와는 계약하기도 힘들테고..
    이번 총회로 조합의 그간 행위들을 조합원들이 면죄부를 준 셈이니 재건축 좌초되어도 오릇이 조합원들 책임이 되었네요.
    이미 총회 의결된 내용을 무효화시키는 총회라니..
    전 조합장에게 질려버린 조합원들이 현 조합장을 너무 맹신한 건 아닐지..
    믿지마 지지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ㅠㅠ

  • 25. ...
    '22.4.17 11:54 PM (118.37.xxx.148)

    욕심이 화를 부른 케이스네요.

    지금은 원자재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이 상태면 결국 분양가를 올려야 하는데 금리도 지금 오르고 있는 상태라 시기가 안좋네요.

    역시 뭐든 타이밍이 중요.

  • 26. 원자재
    '22.4.18 12:49 AM (93.160.xxx.130)

    작년만 해도 실리콘 한 통이 전년도 대비 최소 2배는 뛰었어요. 이건 코로나로 인한 물류난이 커요...

  • 27. 헬리오
    '22.4.18 3:1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노무현 임기 끝나자마자 아파트 반토막 났었어요.
    이명박이 잘한게 있지요. 아파트 반토막 내준거.
    노무현의 그 부동산 옥죄기. 어휴...인간.
    그 이후로 십 년간 아파트 집값 안정되다 못해서 얼마나 저렴했었나요.
    문정권 들어서자마자 다시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아났죠.
    뽑아주는게 아니었음.

  • 28. 에구...
    '22.4.18 5:48 AM (118.34.xxx.209)

    타이밍이 진짜 너무 나빴어요.
    코로나에 우크라이나사태까지 원자재가격이 급등해서 이건 시공사 욕할수도 없고.
    대지지분 높은데 평수 낮게 나온데다 추분까지 하려니 조합원들도 성질나겠죠.
    원만히 해결되면 좋겠어요

  • 29. 역시
    '22.4.18 8:15 AM (210.217.xxx.103)

    역시나 이런거 보면 반포 아리팍 진짜 대단. 결정부터 입주까지 5년. 이렇게 사업이 진행되어야 이익을 얻는데 둔촌은 정말 무슨 사태가 되는 건지.

  • 30. 조합원
    '22.4.18 9:05 AM (222.239.xxx.4) - 삭제된댓글

    건설자재비 오르기 전인 2019년에 건축비는 강남 수준으로 받고, 아파트는 LH 수준으로 지으려고 한 것을 조합원들이 알게 된 것이지요.
    거기다 그 계약도 전조합장 짤린 날 대의원회의도 거치지 않고 계약했고요.

    6000여세대가 넘는 큰조합에서 80%에 육박하는 조합원들이 현조합을 지지하고 있어요.

    제대로 된 아파트 짓고
    거기에 합당하게 지불하려는 조합에게
    협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건설사입니다

    막강한 건설사에게 모래알 처럼 흩어진 조합원들이 모여
    대항하고 있다는 것은 누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 31. 조합 협상안
    '22.4.18 9:40 AM (222.239.xxx.4)

    안받는 것은 건설사입니다.
    하청업체 자재비 인상안 안받아 들여서 하청업체 스톱한 것을 조합 책임으로 전가 하려는 것이고요.

    지난 주 6000여세대 중 78%가 조합 지지했습니다.
    그들이 바보라서 그런 것 아닙니다.

    그동안의 건설사 작태가 신뢰를 잃어서지요.

    조합이 건설상황 보려는 것도 못들어가게하고
    고급화 의견 제시해도 묵살하고
    아파트 층고는 240 에서 230으로 낮추고
    엘베는 육교 수준으로 저급
    내장재는 LH수준
    비용은 뻥튀기해서 강남 건설비 수준 등 이루 말할 수 없어요.
    거기다가 조합장 짤린 날에 대의원회의도 거치지 않고 벼락으로 자기들 유리하게 계약 날인 했어요.
    2019년에 그 비용으로 끝날까요?
    자재비 올랐다고
    엘베 고급 사양으로 바꾼다고
    커뮤니티 고급화
    조경고급화 하면서
    끝없이 돈 더내라고 합니다.

    잘짓고 적당한 이윤을 챙겨 간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다.

    저도 곧 70이라서 더 늙기 전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 32. 둔촌주공
    '22.4.19 9:43 AM (175.116.xxx.138)

    전세로 재건축전에 둔촌주공 살아서 조합 돌아가는거 대충은 보고들었는데 상당히 걱정되는 상황이였어요
    추가분담금이 좀 발생하겠다
    지난번 추가공사비는 5500세대에서 충분히 받아들일망했는데
    안받아들이더라구요
    자신들이 뽑은 모든것을 위임한 조합장때문에 생긴 일이니 어쩌겠어요
    근데 이젠 공사중단에 유치권행사까지ㅜㅜ
    5위안에 드는 대형건설사를 상대로?
    5500세대니 너무 방심하만득합니다
    건설사는 법대로 차근차근 절차밟아 추가분담금을 원하는만큼 받아내려갑니다
    근데 조합하는거 보니 전세대 일반분양되는 놀라운 일도 생길수 있겠다~ 싶어 걱정됩니다

  • 33. ....
    '22.4.19 6:21 PM (218.55.xxx.220)

    둔촌처럼 거대한 사업장이 이런 상황에 놓였다면 우리가 모를 문제가 있을 듯합니다. 지금 조합이 조합원들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걸로 봐서 시공사에 대한 조합원들의 원성이 엄청난가 봅니다. 재건축 재개발 시공사들 일단 수주만 받은 후 양아치 짓 하는 것 다 알지요. 둔촌 문제로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군요. 둔촌 조합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싸구려 재질에 엄청난 추가분담금, 툭하면 시공중단 협박. 생양아치죠.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특히 악명 높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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