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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올림머리 집에서 하신 분

올림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22-04-17 18:29:39
한복에 올림머리 하려는데 결혼식도 너무 이른 시간이고 절약도 할 겸 제가 해볼까 하는데 하신 분 계신가요?
망을 이용할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IP : 59.15.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22.4.17 6:38 PM (223.39.xxx.160)

    사진으로 오래남아요
    다른데서 절약하고 그냥 기분 좋게 올림머리 하세요

  • 2. ㅇㅇ
    '22.4.17 6:40 PM (121.190.xxx.189)

    그냥 미용실 가심이..
    본인이 실력자 아닌이상..

  • 3. ㅇㅇ
    '22.4.17 6:40 PM (110.12.xxx.167)

    한복은 머리와 화장이 90%를 좌우하죠
    미용실 가세요

  • 4. 친구가
    '22.4.17 6:53 PM (203.128.xxx.19)

    너튜브보고 할수있겠다며 온갖 장신구를 인터넷쇼핑으로
    잔뜩 샀어요 원래도 평소 긴머리라 올리고 있고요

    그런데 결국 미용실가서 하고 갔대요
    도저히 끝머리 자락이 해결이 안되고
    기왕에 쓰는돈 미용실 다녀온 티도 안나니...

  • 5. 돈써
    '22.4.17 6:58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결혼식이구만 뭔 돈이 아낀다고 그래요 그날 돈 쓰는 날이지 아끼는 날이 아님 남 보기에도 그렇고 사진도 찍을것을 미용실 가 편하게 전문가 손길 받으삼

  • 6. 내 자식
    '22.4.17 7:02 PM (14.32.xxx.215)

    결혼 아니면 사진 볼일 뭐가 있나요
    솜씨있음 하세요
    전 혼자는 못하겠고 남의 건 해줄수 있어요
    망하고 ㄷ자 실핀 많이 있음 해요

  • 7. 혼주인가 아닌가
    '22.4.17 7:13 PM (106.102.xxx.238)

    혼주시면 자녀들이 예약해주는 샵에 가서 힘줘서 하시고요
    조카 결혼식에 한복 입고 가는 이모, 고모시면, 올림머리핀 하나 사서 하는거죠

  • 8. 동생
    '22.4.17 7:16 PM (61.253.xxx.59)

    결혼식 때, 실핀과 올림머리핀 사서 했는데
    괜찮았어요.
    올림머리핀이 모양을 만들어주니,
    저 같은 똥손도 쉽게 했어요.

  • 9. 집에서
    '22.4.17 7:20 PM (122.254.xxx.111)

    어중간한 길이는 미용실 가시고요
    저는 어깨넘어 펌이라 집에서 했어요
    올림머리반가발 ? 인터넷에 팔잖아요
    고거 위에 올리니 감쪽같았어요
    미용실 갈필요없어요ㆍ
    메이컵은 미용실에서 하고요

  • 10. wj
    '22.4.17 7:24 PM (59.15.xxx.34)

    저는 긴머리지만 화장도 살짝 해야하고 머리도 올려야하고 해서 출장 불메이크업 불렀어요. 새벽 5시에도 오시네요. 저 8시 기차타고 지방예식장 가야되서 새벽5시 오셔서 화장하고 머리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비용은 10만원정도였어요.
    출장메이크업 검색하면 가까운곳 나오구요.

  • 11. 올림
    '22.4.17 8:15 PM (59.15.xxx.198)

    혼주 아니구요. 조카가 하도 많아 예전엔 미용실 가서 했는데 이젠 그러고 싶지않네요.

  • 12. 올림
    '22.4.17 8:16 PM (59.15.xxx.198)

    결혼식 사진 보여주지도 않아서 제가 사진 볼 일도 없네요

  • 13. 집에서
    '22.4.17 8:25 PM (59.31.xxx.242)

    했어요
    유튜브 보고서 U자 모양핀 사서
    올리고 한복대여점에서 같이 보내준
    머리핀 꽂으니까 괜찮더라구요
    저도 시가쪽 조카 결혼식이었어요~

  • 14.
    '22.4.17 11:16 PM (223.62.xxx.173)

    깨끗하게 되지도 않고
    후줄근 해져요.
    그냥 돈 쓰세요.
    괜찮다는건 자기 착각일뿐ㅠ

  • 15. ....
    '22.4.18 2:54 AM (39.115.xxx.14)

    전 시가 조카 결혼식 지방이라 새벽에 나서야해서 전 날 미용실에서 올림 머리하고 고개 숙이고 잠깐 잤어요. 나중에 남편한테 들은 조카가 고맙다고 인사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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