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중년멜로 한편 찍었음 싶네요
1. 음
'22.4.17 3:06 PM (106.102.xxx.177)누나가 못하게 할걸요
2. 아..
'22.4.17 3:08 PM (121.190.xxx.189)예전에 유동근*황신혜가 했던 애인 같은..?
우왕.. 멋지겠다요..3. 넘
'22.4.17 3:11 PM (223.39.xxx.86)설레서 여파가 클듯요
4. ...
'22.4.17 3:20 PM (58.234.xxx.222)전 차승원 별로에요. 싫어하는 배우중 한명. 진중한 맛도 없고 껄렁껄렁한 느낌.
5. 찬성일세
'22.4.17 3:23 PM (124.49.xxx.78)탕웨이 추천
6. ..
'22.4.17 3:24 PM (122.34.xxx.222)저도 넘보고싶네요 외모도멋지고 연기력도 되니 나이들어 멜로물해도 넘 멋질듯 최고의사랑이나 시티홀에서도 정말 멋졌는데 멜로물은 잘안하는것같아요 이병헌보다 훨좋은데
7. 누나 ㅋㅋ
'22.4.17 3:25 PM (220.88.xxx.40)누나 찍게해줘요 ~~
8. ㅇㅇ
'22.4.17 3:25 PM (112.161.xxx.183)누나 무섭ㅋㅋ
9. 요즘은
'22.4.17 3:27 PM (39.7.xxx.107)어떤지 모르겠는데 삼십대후반에 그가 한 인터뷰에 따름 멜로는 본인전공이 아닌것 같다고 그랬어요
전공이 아니니 시켜주지도 않겠지만 솔직히 나도 잘하지 못하거나 재미없어하는걸 하면 관객이 얼마나
짜증나겠냐고 ㅎㅎ
근데 멜로도 나쁘지 않죠. 좀 재미있고 입체적이고
살짝 웃기고 짠한 캐릭터 그런게 많이 들어오지만
본인 스스로도 좋아해요
들어오는걸 골라서 하는 위치면 좋아하고 잘하는게 낫죠10. ㅋㅋ
'22.4.17 3:29 PM (119.64.xxx.216)첫대글 빵터졌어요ㅋㅋ
11. 음
'22.4.17 3:35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나도 글 읽자마자 첫댓글님처럼 생각했어요 ㅋ
차승원 눈이 괜히 슬퍼진게 아닐지도12. 음
'22.4.17 3:41 PM (61.74.xxx.175)키가 맞는 여배우 누가 있을까요?
멜로는 캐미가 살아야 하잖아요13. 지난 주에
'22.4.17 3:41 PM (223.38.xxx.157)불륜이라며 82 뒤집은 것도 누나짓임??
한수 오피스텔에서 밴드 붙여줬다고 불륜이네 뭐네 난리 피운거요 누나 무섭ㅠㅠ333314. ㅇㅇ
'22.4.17 3:44 PM (112.161.xxx.183) - 삭제된댓글와이프 무섭던데요 성깔도 ~~
15. 시티홀
'22.4.17 3:47 PM (175.223.xxx.117)나름 멜로였어요.
바닷가 앞 차안에서
키스씬이랑
집 침대위 키스씬은
진짜 대박 섹시했어요♡♡♡16. ㅇㅇ
'22.4.17 3:48 PM (39.7.xxx.210)전에 공효진과 최고의 사랑 좋았잖아요
탕웨이 어울려요
키크고 호리한 커플이 맞을듯
꺄 설렌다 그 눈빛17. 누나짓은 무슨ㅋ
'22.4.17 3:49 PM (222.103.xxx.82)그렇담 시티홀때 난리쳤겠지.
18. 왜요?
'22.4.17 4:02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와이프가 못찍게하나요?
19. ..
'22.4.17 4:14 PM (218.50.xxx.219)이번 드라마 진짜 눈빛이 슬펐어요.
20. 엉
'22.4.17 4:16 PM (27.1.xxx.45)차승원 진짜 싫어하는데 이번에 불쌍한 찌질한 역 너무 잘해서...
뒷모습도 불쌍해 보이더라구요.21. 가을여행
'22.4.17 4:32 PM (122.36.xxx.75)피부관리 좀 해야겠던데요
기럭지는 부럽고22. ㅇㅇㅇ
'22.4.17 4:42 PM (222.234.xxx.40)차승원 매력 넘치죠 멜로 찍었으면~~
23. ㆍㆍ
'22.4.17 5:27 PM (119.193.xxx.114)차승원은 힘을 좀만 뺐으면 좋겠어요. 뭘하든 너무 힘이 들어가있어요. 근데 그게 차승원인가... 여튼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24. 최고의사랑
'22.4.17 5:34 PM (39.7.xxx.22) - 삭제된댓글공효진과의 연기 호흡도 좋았는데...
25. 그래도
'22.4.18 1:00 AM (74.75.xxx.126)탕웨이도 공효진도 너무 어리지 않나요. 정통 멜로는 좀 그렇고 전 두가지 가능하다고 봐요.
하나는, 해외에 있으면서 친정 엄마한테 꽃배달 자주 시켜 드렸는데 예전에는 왜 그런데 허투로 돈 쓰냐 하며 나무라시던 엄마가 어느날 부터는 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알고보니 그 회사는 배달원들을 '로맨스 그레이'위주로 뽑는다더라고요. 잘 생긴 은발의 신사가 정장을 차려입고 와서 화사한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가니 어머니 기분이 업될수 밖에 없겠죠. 차줌마가 그런 역할 하면 너무 재밌겠다 생각했어요.
또 하나는 대학때 마지막 연애의 상상이라는 소설을 감명깊게 읽었어요.
노인들도 숨이 붙어 있는한 사랑을 갈망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차배우 더 나이 들어서 그런 역 하면 숨막히게 흡입력있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