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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은해랑 사망하신 분 유흥주점에서 만났다네요

.... 조회수 : 29,713
작성일 : 2022-04-17 15:00:15
2011년부터 만났으니 알고 지낸 건 꽤 길었네요
유흥업소 다니면서도 멀쩡한 남자랑 결혼을 할 뻔하고
윤씨랑 결국 결혼하고..
그냥 결혼하고 살 것이지 보험금 같이 탈 포주랑 찐사랑인 건지
멍청해 보여요
악하기도 하지만



https://youtu.be/HUtq92M1xhQ


IP : 106.102.xxx.3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7 3:01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댓글에 그런말이 있더라고요
    이은해보고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검사하나 꼬셔라

  • 2. 보면
    '22.4.17 3:06 PM (1.222.xxx.103)

    업소녀들이 진짜 돈이 궁해서 나가기도 하지만
    타고나게 남자 좋아하는 애들도 많을듯.
    정상적 남녀 관계에 정착못하고.

  • 3. ..
    '22.4.17 3:08 PM (211.178.xxx.164)

    멍청한거 보다는 그쯤되면 살인 자체를 즐길것 같아요.

  • 4. ...
    '22.4.17 3:09 PM (61.101.xxx.136)

    거기서 범죄자들하고 친하게 지내다 조직원 된거죠.

  • 5. 00
    '22.4.17 3:12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그냥 남자 이용해먹는 오피녀=창녀=콜걸=작부
    동거남이 한둘이었나요?
    이용하고 버리고 혹은 살인

  • 6.
    '22.4.17 3:12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생활반경이 다를텐데 어떻게 만났나 했더니 남자가 업소다녔군요

  • 7. ...
    '22.4.17 3:15 PM (175.113.xxx.176)

    근데 솔직히 거기 아니면 살아온 삶이 다른데 어디서 만나겠어요.???ㅠㅠ 근데 그냥어디서 만난건 그냥 봐도 뻔하잖아요 ..

  • 8.
    '22.4.17 3:29 PM (118.32.xxx.104)

    업소에서 만나서 순정을 바쳤나보네

  • 9. ㅇㅇ
    '22.4.17 3:30 PM (194.5.xxx.178) - 삭제된댓글

    뻔하죠뭐 검새들도 룸녀랑 만나는 접점이 거긴데

  • 10.
    '22.4.17 3:35 PM (220.94.xxx.134)

    저렇게 살던 애가 평범히 남편월급으로 살림하며 살수 없을듯

  • 11.
    '22.4.17 3:36 PM (210.100.xxx.78)

    업소녀들이 돈을 쉽게 버니까 씀씀이가 장난아님
    절대 대중교통못타고
    항상택시타고 다니고

    명품으로 휘감아도 몸뚱이가 싼티작렬이라
    명품도 짝퉁으로 보이게하는 능력을 가짐

    처음 보험금 쉽게 탔던게
    계속 이어진거같네요
    욕심때문에

  • 12. ㅇㅇ
    '22.4.17 3:37 PM (115.164.xxx.83)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자와 결혼을 하다니..
    2011년이면 이여자 20초반 되게 어린나이 아닌가요?
    오랫동안 피해자분 어장관리에 가스라이팅해왔을까요?
    그래도 결혼에 혼인신고까지 할 정도면 피해자분은 이 여자한테 진심이었나봅니다.
    그 혼인신고를 남편 사망보험금 탈 요량으로 했다는게 끔찍하네요.

  • 13. ㅇㅇ
    '22.4.17 3:44 PM (116.38.xxx.203)

    결혼하기 전까진 아마 엄청 잘해주고 공들였겠죠.

    일본에 유명한 여자 살인마는 뚱뚱하고 못생겼는데도
    멀쩡한 남자들이 빠져서 시키는대로 하다 죽었는데
    (뚱뚱한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이고 뚱녀들 나오는 술집서 만났다고)
    그여자도 처음엔 엄청잘해주다 가스라이팅 했다더라구요.

  • 14. 그런데
    '22.4.17 3:49 PM (61.74.xxx.175)

    남자가 결혼후에 본인은 쓸 돈 없이 여자한테 다 갖다바치고도 무시를 당하며 살았던 이유는 뭘까요?
    아니다 싶으면 이혼 해야 하잖아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남자인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라서요

  • 15.
    '22.4.17 3:50 PM (121.159.xxx.222)

    만약에 명문대 대기업다니는 멀쩡한 여자가
    호빠에 갔다가
    어린 몸좋은 호빠 선수한테 작업걸려
    돈뜯겨 몸뺏겨 결혼해 탈탈 털리다 죽으면
    동정표는커녕
    걸레 평소행실 잘죽었다 섹녀 등등
    입에 담을수도 없는 욕설듣고
    회사 이름까지 걸려서
    ㅇㅇ녀 누구의 인생 해서
    사건이름조차 희생자 여자이름이었을것이라생각됩니다.
    남자들도 이제 유흥업소 가는거 겁좀내야죠

  • 16. ....
    '22.4.17 3:53 PM (175.113.xxx.176)

    61님말씀처럼 저도 그게 너무 이해가 안가요 . 이건 아니다 싶은 느낌 와도 결혼전에 올것 같은데. 가족들한테 이야기를 못할것 같으면 인터넷에 글 올려서 라도 조언 얻을수 있잖아요..쎈한 느낌이 본인도 들었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피해를 보는지 싶어요.ㅠㅠ

  • 17.
    '22.4.17 3:54 PM (121.159.xxx.222)

    살인은 나쁘지만
    유흥업소다니던 남자와는
    유흥업소 근무녀나 호빠 출석녀가
    천상 찰떡궁합이죠.
    아님 성이나 구매하며 혼자살아야지
    결혼이 말이되나요
    그럼 유흥업소 다니던놈이
    과거세탁하고
    멀쩡하게 살던 건전한여자랑 결혼해야맞나요?
    아닌건 아닌거죠
    살인은 나쁘지만
    남자나 여자나 자기주변조심해야합니다.
    얼마든지 피할수있고 막을수있었죠
    직장이나 동호회 학교 친구소개로 건전히 만났음
    저런여자한테 작업당해 비참히 죽었을까요?

  • 18. ...
    '22.4.17 3:57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살인은 나쁘지만
    유흥업소다니던 남자와는
    유흥업소 근무녀나 호빠 출석녀가
    천상 찰떡궁합이죠.
    아님 성이나 구매하며 혼자살아야지
    결혼이 말이되나요
    그럼 유흥업소 다니던놈이
    과거세탁하고
    멀쩡하게 살던 건전한여자랑 결혼해야맞나요?
    22222

    동감
    서로에게 어울리는 짝이죠

  • 19.
    '22.4.17 4:04 PM (121.159.xxx.222)

    입에 담을수없는
    찍힌동영상이나 특정성벽으로 협박당하거나
    회사나 업계비밀이나 욕을
    맘편히 주절주절했다가
    그걸 빌미로 협박당하거나
    여자 기둥서방한테 맞아죽게생겼거나
    전그렇게봐요

  • 20.
    '22.4.17 4:07 PM (121.159.xxx.222)

    아주 멍청이 상등신이라서가 아니라
    약점을 된통 잡혀버린거고
    순진무구등신이라서라기보단
    그바닥 창녀가 뭘알겠니 하고
    무장해제하고 막놀다가
    아뿔싸 칼자루뺏기고 회수불가
    잃을게 없는놈도 아니라 계속 빙빙휘둘리고
    그러다 비참하게 최후맞은거라봅니다

  • 21. ..
    '22.4.17 4:08 PM (39.7.xxx.234)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0부인된 전화소녀도 있잖아요

  • 22.
    '22.4.17 4:11 PM (121.159.xxx.222)

    제일 잃을거많고 가련한게
    집이 아주 가난뱅이라 잃을게없는것도 아닌데
    나하나 잘못 삐끗하면
    누가 든든히 뒷배봐줄 높은분 많은돈도 딱히없고
    나하나 머리와 힘으로 노력해 올라왔는데
    그거뺏기면 인생복구 다시 5-8년이나 아예불가
    동수저 대기업직원정도인데

    제일 똑바로 정신차리며 살아야할 인간이
    유흥업소나 다니고
    저렇게죽은건안됐지만
    계속살고 결혼했음
    어떤집 멀쩡한딸
    뒷목잡고 울고살았겠어요

  • 23. 우리나란
    '22.4.17 4:15 PM (220.75.xxx.191)

    죽으면 일단 다 좋은쪽으로 ㅎ

  • 24.
    '22.4.17 4:18 PM (121.159.xxx.222)

    안놔주고 너 이제 결혼하고 애인사귈때마다 내가 따라다니며 내 고객인거 깔거야ㅋㅋㅋㅋ 너 나 못벗어나 ㅋㅋㅋ
    베갯머리 송사로 이카톡하나 보냈는데
    답장으로
    평생고객 아니 평생노예할게 가긴어딜가 공주님♡
    답장캡처정도면
    ㅋㅋㅋㅋ
    한국어초급구사자 이상 여자한텐 장가가기글렀지않나요
    ㅋㅋ

    그러니 남자들도 몸가짐들 좀 조심하고다녀요

    유흥업소 여자들 무서운삼촌 다 끼고 영업인데
    간도크고들....

    여자만 밤길 남자 임신조심하지말고
    남자들도 이제 조신하게들 살아요~~

  • 25. 엥?
    '22.4.17 4:20 PM (106.101.xxx.82)

    이걸 이제 아셨어요????
    원래첨부터 오피걸이어서 오피성매매하다 만났다고 퐁퐁남이 연관검색어였잖아요
    저는 고인에 말함부로 하고싶지는 않지만
    오피든 성매매든 내깜냥이아니면 그길은 기웃거리지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 26. ..
    '22.4.17 4:24 PM (124.49.xxx.78)

    차기대통령이 영부인 만난곳이네요
    정말 익숙해지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 27.
    '22.4.17 4:30 PM (121.159.xxx.222)

    남자들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고싶으면
    자기보다 더 돈잘쓰는 호구 소개시켜주고
    좋게 빠져나오는 길밖에없어요
    그럴 능력없음 잡혀서 조리돌리다가
    저렇게 죽에요

  • 28. 그만이요
    '22.4.17 4:30 PM (125.190.xxx.180)

    더 이상 고인 욕보이지 말아요
    부모님과 가족이 있잖아요

  • 29.
    '22.4.17 4:42 PM (121.159.xxx.222)

    더이상의 다른 고인이 생기지않길 바라는
    마음정도라고 합시다
    저는 고인이 상등신 이상한사람 심신미약 아니라고봐요
    그럴당할만한 사연 있을거라 생각하고
    가엾게만 여기는사람보다
    오히려 존중하는쪽이라봐야죠
    누구라도 저 설계에걸리면 그랬을거예요
    그 설계에 당하기
    너무 허접하거나 너무 단수높은놈아니라면.
    유흥업소 가지말고 저런 비극당하지맙시다

  • 30.
    '22.4.17 4:45 P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남자들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고싶으면

    -------------

    애초에 그 구렁텅이에 안들어가면 될 일 아닌가요
    성매매하라고 누가 등 떠민 것도 아니고
    나이는 먹고 20초 어리고 예쁜여자는 포기못하겠으니
    성매매 다니다 인생막장과 엮인거죠
    업소 안다녔으면 생활반경상 엮일일도 없었어요
    죽었으니 다들 좋게 얘기해주는거지 솔직히
    저런 업소 출입남이 건실하게 살아온 평범한 아가씨와 결혼했으면
    여자만 불쌍했죠

  • 31.
    '22.4.17 4:47 P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남자들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고싶으면

    -------------

    애초에 그 구렁텅이에 안들어가면 될 일 아닌가요
    성매매하라고 누가 등 떠민 것도 아니고
    나이는 먹고 20초 어리고 예쁜여자는 포기못하겠으니
    성매매 다니다 인생막장과 엮인거죠
    죽었으니 다들 좋게 얘기해주는거지 솔직히
    저런 업소 출입남이 건실하게 살아온 평범한 아가씨와 결혼했으면
    여자만 불쌍했죠

  • 32.
    '22.4.17 5:11 P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남자들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고싶으면

    -------------

    애초에 그 구렁텅이에 안들어가면 될 일 아닌가요
    돈주고 업소 다니라고 누가 등 떠민 것도 아니고
    나이는 먹고 20초 어리고 예쁜여자는 포기못하겠으니
    성매매 다니다 인생막장과 엮인거죠
    죽었으니 다들 좋게 얘기해주는거지 솔직히
    저런 업소 출입남이 건실하게 살아온 평범한 아가씨와 결혼했으면
    여자만 불쌍했죠

  • 33. ㅇㅇ
    '22.4.17 5:59 PM (1.250.xxx.149) - 삭제된댓글

    댓글 웃기네요 ㅋㅋ 피해자가 여자였고 살인마 호빠남한테 공사당했으면
    섹녀 소리가 아니라 남못잃이 죽었다며 편들어줄 수 없다고 여자들한테 욕먹었겠죠
    “그러게 누가 가부장에 힘을 실어주래? 비혼 열풍분지 오년째인데 왜 도움을 여자한테 구해?”
    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때도 젊은 여성 위주의 커뮤에선 남자에 미쳐서 연애하느라 가족도 죽게만든 흉자라고 욕하다가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자마자 태세 전환 남자
    그밖에도 폭행사건 터질때마다
    남자에 미쳐서 당해놓고 도움은 여자한테 구한다 남자한테 도움 요청해라
    아무리 미러링에 미쳤대도 이런 살인사건에서조차 피해자를 욕하고 이은해를 올려치나요

  • 34. ㅇㅇ
    '22.4.17 5:59 PM (1.250.xxx.149)

    댓글 웃기네요 ㅋㅋ 피해자가 여자였고 살인마 호빠남한테 공사당했으면
    섹녀 소리가 아니라 남못잃이 죽었다며 편들어줄 수 없다고 여자들한테 욕먹었겠죠
    “그러게 누가 가부장에 힘을 실어주래? 비혼 열풍분지 오년째인데 왜 도움을 여자한테 구해?”
    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때도 젊은 여성 위주의 커뮤에선 남자에 미쳐서 연애하느라 가족도 죽게만든 흉자라고 욕하다가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자마자 태세 전환
    그밖에도 폭행사건 터질때마다
    남자에 미쳐서 당해놓고 도움은 여자한테 구한다 남자한테 도움 요청해라
    아무리 미러링에 미쳤대도 이런 살인사건에서조차 피해자를 욕하고 이은해를 올려치나요

  • 35. ...
    '22.4.17 6:20 PM (14.52.xxx.37)

    와...차라리 검사를 만나지 그랬어

  • 36. ㅇㅇ
    '22.4.17 7:35 PM (59.20.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가 호빠 들락날락하다 선수에게 공사당해 죽었다면?
    선수가 1차적으로 쓰레기고 처벌 받겠지만
    여자도 좋은 소리는 못듣죠
    마찬가지에요
    윤씨가 살인사건에선 피해자가 맞지만
    그렇다고 술집여자 아닌 좋은 여자 만나야했다?
    세상 깨끗하고 순진한 사람이다?
    그런식의 올려치기는 좀 이상해요
    진짜 순진한 남자들이 억울할 소리

  • 37. ㅇㅇ
    '22.4.17 7:45 PM (59.20.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가 호빠 들락날락하다 선수에게 공사당해 죽었다면?
    선수가 1차적으로 쓰레기고 처벌 받겠지만
    여자도 좋은 소리는 못듣죠
    마찬가지에요
    윤씨가 살인사건에선 피해자가 맞지만
    술집여자 아닌 좋은 여자를 만나야했는데 라든가
    깨끗하고 순진한 사람이 안타깝다 라든가
    이런식의 올려치기는 곤란해요
    진짜 순진한 남자들이 억울할 소리죠
    이은해가 나쁜ㄴ이고 처벌받아야 한다까지가 맞지
    저 사람 좋은 남자로 서사 부여하고
    세상 순진한 남자로 올려치기하는건 좀 거부감드네요

  • 38. ㅇㅇ
    '22.4.17 8:20 PM (59.20.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가 호빠 들락날락하다 선수에게 공사당해 죽었다면?
    선수가 1차적으로 쓰레기고 처벌 받겠지만
    여자도 좋은 소리는 못듣죠
    마찬가지에요
    윤씨가 살인사건에선 피해자가 맞지만
    술집여자 아닌 좋은 여자를 만나야했는데 라든가
    깨끗하고 순진한 사람이 안타깝다 라든가
    이런식의 올려치기는 곤란해요
    진짜 순진한 남자들이 억울할 소리죠
    이은해가 나쁜ㄴ이고 처벌받아야 한다까지가 맞지
    세상 착하고 순진한 남자 좋은 남자로
    올려치기하는건 좀 거부감드네요

  • 39. ㅇㅇ
    '22.4.17 8:29 PM (59.20.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가 호빠 들락날락하다 선수에게 공사당해 죽었다면?
    확실한건 82는 달려들어 여자 깠을듯
    행실 어쩌고 자업자득이라며

  • 40. ㅇㅇ
    '22.4.17 8:30 PM (59.20.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가 호빠 들락날락하다 선수에게 공사당해 죽었다면?
    확실한건 82는 달려들어 여자 깠을듯
    행실 어쩌고 자업자득이라며

  • 41. ㅇㅇ
    '22.4.17 8:30 PM (59.20.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가 호빠 들락날락하다 선수에게 공사당해 죽었다면?
    확실한건 82는 달려들어 여자 깠을듯
    행실 어쩌고 자업자득이라며

  • 42. ㅇㅇ
    '22.4.17 8:31 PM (59.20.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가 호빠 들락날락하다 선수에게 공사당해 죽었다면?
    확실한건 82는 여자 엄청 욕했을듯
    행실 어쩌고 자업자득이라며

  • 43. ㅇㅇ
    '22.4.17 8:33 PM (59.20.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가 호빠 들락날락하다 선수에게 공사당해 죽었다면?
    확실한건 82는 달려들어 여자 깠을듯
    행실 어쩌고 자업자득이라며

  • 44. ㅇㅇ
    '22.4.17 8:35 PM (59.20.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가 호빠 들락날락하다 선수에게 공사당해 죽었다면?
    확실한건 82에서 그 여자는 동정 못 받아요

  • 45.
    '22.4.17 9:02 PM (27.1.xxx.113)

    사람이 죽었습니다 어디서 만난건 논외가 되어야지요 그것이 죽을 이유는 아니지요

  • 46. .....
    '22.4.17 9:36 PM (211.221.xxx.167)

    어디서 그런 여자한테 코가 꿰서
    솔직히 호빠 여자들한테 끌리는 남자도 보통은 아니죠.

  • 47. ..
    '22.4.17 9:42 PM (175.119.xxx.68)

    이참에 남자들 정신 차릴려나

  • 48. .....
    '22.4.17 10:25 PM (78.159.xxx.115) - 삭제된댓글

    그냥 죽음도 아니고 생전에
    돈노예, 장기 팔이 시도, 보험금이 엮어있는 엽기적인 사망사건 죽음에
    남녀가 바뀌면 목숨 잃은 피해자인 여자 욕을 다수가 한다구요?
    그냥 공사 당해서 돈 좀 뜯긴 썰, 호빠남편 맨날 밖으로 나돌아서 개싸움 하다 이혼한 썰
    정도가 아니라 위와 같은 사건에서??
    비약도 어지간히 합시다.

  • 49. .....
    '22.4.17 10:30 PM (78.159.xxx.115) - 삭제된댓글

    하긴 엔번방류 사건에서도 어떤 여자들은 자발적으로 몸팔다가 낚여서 당한 거니
    크게 피해자로 비춰질 필요 없다, 란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근데 그게 다수였어요? 그런 인간들도 있는 거였지.

    사안을 보세요.
    그냥 몸팔다가 양아치한테 너 조신한척하면서 뒤로 몸파는 거 내가 주변에 다 퍼트릴 거라고
    협박'만' 당하다 고소한 사건이 뉴스나면
    "그러길래 왜 몸을 파냐"는 의견이 더 많을 수도 있어요.
    근데 성노예되고 협박 당한 엔번방 사건에서 사람들 반응이 그랬어요?

    오버하지 맙시다.

  • 50. .....
    '22.4.17 10:33 PM (78.159.xxx.115) - 삭제된댓글

    하긴 엔번방류 사건에서도 '어떤 여자들은 자발적으로 몸팔다가 낚여서 당한 거'니
    크게 피해자로 비춰질 필요 없다, 란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근데 그게 다수였어요? 그런 인간들도 있는 거였지.

    사안을 보세요.
    그냥 몸팔다가 양아치한테 너 조신한척하면서 뒤로 몸파는 거 내가 주변에 다 퍼트릴 거라고
    협박'만' 당하다 고소한 사건이 뉴스나면
    "그러길래 왜 몸을 파냐"는 의견이 더 많을 수도 있어요.
    근데 성노예되고 협박 당한 엔번방 사건에서 사람들 반응이 그랬어요?

    오버하지 맙시다.

  • 51.
    '22.4.17 10:55 PM (220.95.xxx.85)

    타지역 사는 남편 친구중에 30 대때 유흥에 심하게 빠진 사람 있었어요ㅡ 계속 여자들에게 무시당하는 인기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여자들이 싫어하는 친구인데 한참 오피 다니면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줬어요ㅡ 오피도 기억에 그냥 바로 간 게 아니라 노래방이니 업소니 자주 가니 그쪽에서 연결해서 들여보내주는 시스템 같았는데 늘 여자를 갈망해서인지 같이 잔 여자에게 미치더라구요. 계속 가고 선물하고 돈 바치다가 능력이 안 되니 차였어요. 그리고 한동안 연락 끊기다 다시 잘 살더군요. 저 상황도 남자가 애걸복걸 한 사람을 작업친 거지 그냥 한 두번 가고 안 올 사람에게 작업건 건 아닐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52. 대한민국에서
    '22.4.18 2:25 AM (125.186.xxx.155)

    최고의 직업 군 검새들도 창녀들 한테 빠져 사는데요 뭘

  • 53. ....
    '22.4.18 4:24 AM (180.230.xxx.69)

    고인이 불쌍하긴한데... 고인도 문제가 하나도 없는건 아니예요... 사기안당하게끔 만들어야죠..

  • 54.
    '22.4.18 4:41 AM (198.52.xxx.39)

    김용건도 업소에서 만난거… 몸팔던 여자임

  • 55.
    '22.4.18 8:05 AM (61.80.xxx.232)

    어쩌다가 저런 악마를 만나서ㅜㅜ

  • 56. ㄴㅅ
    '22.4.18 9:38 AM (211.209.xxx.26)

    업소녀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요. .ㅜㅜ

  • 57. ㄴㄴ
    '22.4.18 11:40 AM (189.203.xxx.228)

    남자들 주로읽는 판타지 소설중에.경찰이 술집여자랑 사귀는게 나오던데 술집다녀도 순수하고 돈없어서 다닌다고 묘사하더군요. 예전소설아니고 요즘 건데. 그거에 대해 나쁘게 보는 리플이.없어서 놀랐네요. 왠 술집녀자와의 로맨스인지

  • 58. ..
    '22.4.18 1:05 PM (222.238.xxx.21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업자득 같아요
    그게 뭐가 사기에요
    그냥 본인이 정신 빼놓고 막산거지
    여자가 호빠에서 만난 남자랑 만나서 그렇게 됐다면 정신빠진여자 소리나 듣죠

  • 59. ..
    '22.4.18 2:42 PM (123.109.xxx.224) - 삭제된댓글

    고인이
    내연남한테 '나도 현수?처럼 은해한테 인정받고 싶다' 그랬다면서요
    은해가 행복해야 할텐데 걱정도 하구요.

    계곡에서 이은해가 고인이 튜브 위에서 버둥거리는거 찍으면서 쟤 웃기지 않아 깔깔거리며 웃는게 무시도 그런 무시가 없던데 ㅠ

    여자 경험 없었던 사람이 이은해 만나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지경으로 간거 아닌가 싶어요 ㅠ

    혼자된 남자가 여자한테 홀려 전재산 뺏기는 경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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