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식이나 장례식장가면 차비주는 문화

... 조회수 : 8,579
작성일 : 2022-04-16 19:16:27
경상도 지역은 전체 다 그런가요

다른지역은 안그러던데요

제가 아는 경상도지역은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다녀갈때 무조건 차비조로 봉투 챙겨서 손님들한테 주거든요
IP : 218.144.xxx.18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번에
    '22.4.16 7:18 PM (39.7.xxx.199)

    서울에 장례식 다녀왔던데
    차비 주던데요.

  • 2. 경상도
    '22.4.16 7:27 PM (223.39.xxx.91)

    결혼식에 오셔서 식사대접 할려는데 그냥 가시겠다면
    돈봉투를 드립니다
    장례식장에는 그런것 없어요
    멀리서 오신 친척정도는 드리는지 몰라요

  • 3. 플랜
    '22.4.16 7:33 PM (125.191.xxx.49)

    멀리서 오신분들은 차비 드려요
    봉투에 넣어서 드립니다
    결혼식때나 장례식때도 멀리서 오신분들은
    따로 챙겨 드리더라구요

  • 4. 아닌데
    '22.4.16 7:33 PM (14.55.xxx.110)

    충청도에도 차비 드려요. 이건 지역 문제가 아니라
    거의 개별적인 사안인 것 같아요.

    경상도 지역에 문상갔는데 차비 1만원씩 주어서
    황당했던 기억이... 같이 간 사람이 지폐니까 오만원짜리 인줄 알더라는....기억이 나네요

  • 5. 지역막론
    '22.4.16 7:34 PM (125.132.xxx.178)

    지역불문 멀리서 오면 차비 챙겨요. 뭔 경상도만 그래요.

  • 6. . .
    '22.4.16 7:35 PM (58.79.xxx.33)

    오랫만에 본 나이드신 친척분께 결혼식이나 장례식등 집안행사에 오셨으니 먼걸음 하셨고 반갑고 고마워서 챙겨드리는거죠. 이름은 교통비라하고.

    예전에도 결혼식때 하객들 식사 안한다고하면 돈봉투따로 챙겨서 밥값드렸어요.

  • 7. ......
    '22.4.16 7:50 PM (124.56.xxx.96)

    멀리서 오시거나 또 집안 연로하신분이 오시면 드려요.

  • 8. 제가
    '22.4.16 7:56 PM (61.254.xxx.115)

    알기론 경상도만 그래요 전남에 결혼식 서울서 갔는데도 차비 그런거 안주던데요

  • 9. 지역보다
    '22.4.16 7:56 PM (14.32.xxx.215)

    주인장 인심이죠
    멀리서 연로하신분 오면 드려야죠

  • 10. ...
    '22.4.16 7:57 PM (221.151.xxx.109)

    전라도도 주는 집은 줘요
    집안 나름 사람 나름

  • 11. 안동
    '22.4.16 8:01 PM (222.235.xxx.90)

    차비 주는 문화있어요.
    10년전 시어머니상 때 문상객 전부 만원씩 노란 봉투에 넣어드렸어요.

    저희 아이 둘 결혼식 때도 멀리서 오신 친척들 10만원씩 넣어드렸어요.

    차비 안드리면 흉보시는데
    요즘은 없어지고 있

  • 12. 안동
    '22.4.16 8:02 PM (222.235.xxx.90)

    글이 짤렸네요.
    요즘은 이 풍속도 없어지고 있다네요.

  • 13. ....
    '22.4.16 8:03 PM (180.224.xxx.208)

    우리 충청도인데 그런 거 없어요.

  • 14. 몇년전
    '22.4.16 8:11 PM (125.143.xxx.203)

    대구 장례식 갔더니
    차비 10만원 챙겨주더라고요.

  • 15. 청주
    '22.4.16 8:39 PM (218.38.xxx.220)

    충청도쪽 결혼식 갔을때도 서울에서ㅜ왔다고 차미조로 용돈을 받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죠..지역 문화라기보다는..

  • 16. 토지
    '22.4.16 9:37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같은 경기도에 사는 8순의 사촌 오빠가 제 시부님 장례식에 오셨는데
    택시 타고 왔으며 가실때 또 택시 타고 가실꺼라 강조 하셔서
    왕복 택시비 넉넉하게 드렸어요

  • 17.
    '22.4.16 10:39 PM (121.167.xxx.120)

    지역 보다는 집안마다 다른것 같아요

  • 18. 의성
    '22.4.17 12:01 AM (58.236.xxx.51)

    노란봉투에 담아서 주더군요

  • 19. 열심녀
    '22.4.17 12:21 PM (115.139.xxx.148)

    멀리서 오는 가까운 형제 사촌들 차비 5만원 70대이상 어른들은 10만원 드려요

  • 20. 미미
    '22.4.18 3:41 PM (211.51.xxx.116)

    지역보다는 사람 성향인 것 같아요. 저도 서울살아서 몰랐는데 지역이 다른 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시간+차비+경비 등등 생각보다 많이 들더군요.거기다 연로하신 분들이 오셔서 정이다 생각하고 드리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788 우리들의 블루스 은희랑 사겼던 사람 누구죠? 12 ... 2022/04/17 5,449
1330787 고양이 찾아줬어요 13 .. 2022/04/17 2,156
1330786 얼굴 지방이식 이정도면 생착률이 좋아서 그러는걸까요? 3 ..... 2022/04/17 2,153
1330785 이런 경우 비용 계산 어떻게 하실까요? 17 happy 2022/04/17 2,545
1330784 중도 퇴사시 궁금해요 5 질문요 2022/04/17 1,256
1330783 코로나에 감염됐던 사람들의 배설물에서 길게는 반년 넘게 코로나 .. 2 롱코비드 2022/04/17 3,675
1330782 저는 은희 대사가 잘안들려요.. 10 우블 2022/04/17 3,309
1330781 중학생 남자애인데 수족냉증이 있어요 11 .. 2022/04/17 2,783
1330780 尹 당선인, 정호영 후보자 의혹에 “부정의 팩트가 확실히 있어야.. 27 ... 2022/04/17 4,289
1330779 애들은 놀아야지... 라는 생각인데 이것도 쉽지않네요 10 ㅁㅁ 2022/04/17 1,638
1330778 차승원이 이정은한테 말 못했을것 같은데 4 우블 2022/04/17 3,446
1330777 집값없는 '물가'에 진짜 상승률 '깜깜이'..'금리인상' 속 '.. 10 ... 2022/04/17 1,902
1330776 일요일에 프린터 잉크 구입할 수 있는곳 어디? 7 올리버 2022/04/17 1,636
1330775 삼성 더플레이트 2구 유용한가요? 2 ㅇㅇ 2022/04/17 958
1330774 옷 브랜드 중에 빨.흰.검 스트라이프? 6 ... 2022/04/17 2,180
1330773 정호영 딸, 3고사실 면접 만점이 당락 갈라…면접관 모두 鄭 후.. 10 2022/04/17 2,828
1330772 정신병 걸린 어머니와 사셨던분 혹시 계세요? 3 정신병 2022/04/17 2,912
1330771 어제 어두운 터널을 건너오다 라는 글 쓴 사람입니다 11 2022/04/17 2,731
1330770 축의금 여쭤요~ 7 .. 2022/04/17 1,599
1330769 한수와 은희가 목포로 여행가서 솜사탕 먹으면서..학창시절 한수가.. 13 장소가? 2022/04/17 5,006
1330768 접종 미완료자 해외에서 입국 시 자가격리 여쭈어요 2 까밀라 2022/04/17 997
1330767 주니어월드 신지아 경기 보신분 계신가요? 2 주녀 2022/04/17 981
1330766 한동훈이 한말이라네요 49 ... 2022/04/17 14,817
1330765 위스키언더락 12 나만몰라? 2022/04/17 3,522
1330764 화이트백 결정 도와주세요~ 1 ... 2022/04/17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