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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운 맘이 들거나 짠한 마음 들때 그 생각을 버리고 싶어요.

dd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22-04-16 18:57:42
동생들이 미울때도 있고 화가 날때가 있어요.
지금은 잘 지내는데 가끔 일하는걸 보거나  상황을 보면 안쓰러운 맘이 들때가 있어 우울할때도 있구요.
이런 생각을 안하고 싶거나 짠한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을때 그 상황을 어떻게 견디세요.
물론 제가 도와 주거나 그런거 말고 그런 생각을 안 들게 하고 싶을때요.
어떤 날은 화가 엄청 나서 미울때도 있지만 어떤 날은 안스럽고 짠할때가 있거든요.
그런 생각이 들면 제가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그런 생각이 들면 어떻게 제 스스로 생각하면서 떨쳐내야 할까요?
이런 생각을 저 혼자 고통 스럽다고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것도 없구요.
IP : 221.166.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6 7:02 PM (211.227.xxx.118)

    저는 난 부모가 아니다..주문처럼 되뇌입니다.
    저도 싱글로 형제 도와주다 손 떼었어요
    끝이 안 보여서..

  • 2. 디도리
    '22.4.16 8:16 PM (112.148.xxx.25)

    오만함입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거에요

  • 3. 나죽으면
    '22.4.16 8:54 PM (123.199.xxx.114)

    다 쓸모없는 짓이다
    내가 살아야 뭐가 되는거니 안해도 되는 감정소모 하지 말자
    정신줄을 항상 나에게로 집중시키세요.
    감정이입이 힘든 노동이에요.
    온전히 나의 감정에 집중하세요.
    이사람 저사람 감정까지 끌어앉고 있는건 나 죽이는 행동이에요.
    그렇구나로 끝내는 연습 필요해요.

  • 4. 노을
    '22.4.18 5:05 PM (210.117.xxx.152)

    저도 요즘 형제 때문에 넘넘 힘든시간 보내고 있는데...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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