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쌍꺼풀 절개 수술 비대칭

...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22-04-16 10:27:24
대학생 딸 작년에 비절개 매몰 찝는 방식으로 했더니 풀려서
절개로 다시ㅠ 쌍수한지 5개월됐는데요
(같은데서 자기를 믿고 다시 하면 잘해준다해서 ㅠ)
왼쪽 오른쪽 높이가 달라요
한쪽이 더 높아요 ㅠ
나름 압구정에서 잘한다고 지인 소개받고 갔는데 ㅠ
저는 볼때마다 넘 속상해요
그나마 딸은 눈 커졌다고 만족해하는거 같아서 다행이긴 해요

암튼 속상한건 속상한거고
절개 쌍수 높이 앞으로도 좀더 낮아질까요?
높은쪽이 부담스럽네요
시간이 흐르면 지금보다는 짝짝이 티가 덜 날까요?
선배님들의 답글 기다려봅니다 ㅠ
IP : 210.96.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16 10:36 A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원래 사람 얼굴이 비대칭이라 수술 동의서에 짝짝이 되어도 의사 책임 안묻는다 서명하고 수술 들어가잖아요. 저도 수술하기 전에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잘될꺼라고만 생각했어요. 당일날 깜짝 놀랐어요.
    매몰도 도 6개월 이상 되어야 자연스러워 지는데.
    저도 한쪽 비대칭이라 하루종일 거울 옆에 끼고 물어봤던거 같네요.시간이 지나야 자리 잡아요.
    의사한테 계속 컴플레인하면 붓기빠지는 주사도 놔준다고는 하던데...

  • 2.
    '22.4.16 10:38 A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원래 사람 얼굴이 비대칭이라 수술 동의서에 짝짝이 되어도 의사 책임 안묻는다 서명하고 수술 들어가잖아요. 저도 수술하기 전에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잘될꺼라고만 생각했어요. 당일날 깜짝 놀랐어요.
    매몰도 6개월 이상 되어야 자연스러워 지는데.
    저도 한쪽 비대칭이라 짝짝이 돌아올때 까지 너무 걱정되어 몇개월 동안은 하루종일 거울 옆에 끼고 물어봤던거 같네요. 1년정도 시간이 지나야 자리 잡아요.

    의사한테 계속 컴플레인하면 붓기빠지는 주사도 놔준다고는 하던데요.

  • 3.
    '22.4.16 10:41 AM (223.38.xxx.96)

    원래 사람 얼굴이 비대칭이라 수술 동의서에 짝짝이 되어도 의사 책임 안묻는다 서명하고 수술 들어가잖아요. 저도 수술하기 전에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잘될꺼라고만 생각했어요. 당일날 깜짝 놀랐어요.
    매몰도 6개월 이상 되어야 자연스러워 지는데.
    저도 한쪽 비대칭이라 짝짝이 돌아올때 까지 너무 걱정되어 몇개월 동안은 하루종일 거울 옆에 끼고 물어봤던거 같네요. 1년정도 시간이 지나야 자리 잡아요.

    의사한테 계속 컴플레인하면 붓기빠지는 주사도 놔준다고는 하던데요.

  • 4. Umm
    '22.4.16 10:43 AM (122.42.xxx.81)

    3년동안에도 계속변화있다고 하던데요
    높이 낮아진거 1년후에도 봤어요

  • 5. ...
    '22.4.16 10:49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답글 보니 안심되네요
    감사합니다

    음님...
    맞아요...저희애도 사람 얼굴 원래 비대칭이라 수술 동의서에 짝짝이 되어도 의사 책임 안묻는다 서명하고 수술 들어갔어요...
    암튼 시간 지나 비대칭 크게 차이안나게 자연스러워지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ㅠ
    아이는 만족하는거 같아서 의사한테 괜히 컴플레인했다가 본인이 더 자각하고 신경쓸까봐 크게 컴플레인은 못했어요ㅠ
    암튼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 6. ...
    '22.4.16 10:50 AM (210.96.xxx.10)

    답글 보니 안심되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음님...
    맞아요...사람 얼굴 원래 비대칭이라 수술 동의서에 짝짝이 되어도 의사 책임 안묻는다 서명하고 수술 들어갔어요...
    암튼 시간 지나 비대칭 크게 차이안나게 자연스러워지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ㅠ
    아이는 만족하는거 같아서 의사한테 괜히 컴플레인했다가 본인이 더 자각하고 신경쓸까봐 크게 컴플레인은 못했어요ㅠ
    암튼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 7. ...
    '22.4.16 11:06 A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660 친일이란 말도 아깝네요.친일파× 5 친일 ?? 2022/04/16 1,070
1330659 암 수술 후 나타나는 후유증들 언제까지 가나요? 4 ㅁㅁ 2022/04/16 2,081
1330658 육아난이도 두살 터울 vs 쌍둥이 16 Kkl 2022/04/16 3,776
1330657 아직 겨울 극세사이불 덮어요.. 12 봄봄봄 2022/04/16 2,296
1330656 문화재 보호법 개정안 통과-->(사찰 관련) 문화재 관람료.. 1 싸우지말자 2022/04/16 1,262
1330655 비타민D 를 주사로 맞고 온 몸의 반응이요 17 하이 2022/04/16 8,410
1330654 베란다로 한강보이는 동네 중에서요. 4 .. 2022/04/16 2,942
1330653 일라이는 이미지 바꾸러 나왔나.. 17 .. 2022/04/16 6,379
1330652 현재는 아름다워 아들들 머리핀 2 ㅇㅇ 2022/04/16 2,320
1330651 금쪽같은 내새끼 신애라 하늘색 니트 1 궁금해서 2022/04/16 3,697
1330650 세무사 비용 얼마쯤 주셨어요? 7 신고 2022/04/16 2,764
1330649 새우젓 담근다고 충동구매한 새우 어쩔 ㅜㅜ 6 ... 2022/04/16 2,423
1330648 남편이 본가랑 처가에 당분간 발걸음 안 한다고 선언했어요. 124 .. 2022/04/16 24,154
1330647 길냥이 밥줄 때 사료만 주나요 6 아웅 2022/04/16 1,026
1330646 요며칠 좋은 꿈 여러개 꾸고 오늘 로또 샀어요~ 2 그냥이 2022/04/16 1,309
1330645 다 참겠는데, 피해자코스프레만큼은 못 창겠어요 22 ㅇㅇ 2022/04/16 3,720
1330644 누구맘대로 사퇴를 하냐 조국한테 한만큼 해보자 14 니들도 2022/04/16 2,040
1330643 삭센다 사용 해보신분 있나요? 11 삭센다 2022/04/16 4,007
1330642 네이버 댓글 알바 1명 당 30개 정도씩 아디 관리하나봐요 2 ... 2022/04/16 794
1330641 아버지 임종을 알리지 않았어요 15 ㄱㄴㄷ 2022/04/16 7,296
1330640 당근 5 나의 당근에.. 2022/04/16 1,166
1330639 공효진은 어떻게 탑스타가 됐나요~? 27 공블리 2022/04/16 6,499
1330638 정윤석 정민혜 ㅡㅡㅡ 이름 기억해주기 9 같은잣대 2022/04/16 1,852
1330637 식탁이나 그런류이 가구들 인터넷이랑 매장이랑 비교하면 2 .... 2022/04/16 920
1330636 파친코의 성경서사 4 ee 2022/04/16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