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홈쇼핑에서 구입한 옷 냄새

ㅠㅠ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22-04-16 09:31:03
며칠전에 바지를 구입했어요.
나가서 살 시간이 없어서요.
그런데 받아보니 냄새가 심한겁니다.
반품할까 하다가 시간도 없고 해서 일단 빨았어요. 빨면 없어질까 해서요.
근데 안 없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미온수로 또 빨았어요.
그래도 냄새가 나요. 처음보다 심하진 않지만.
이거 세탁해서 이제 반품도 못하는데,
구제방법 없을까요?
입으면 몸에 해로울까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IP : 123.111.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4.16 9:37 AM (1.225.xxx.75)

    그거 방충제 때문일거예요
    물로 세탁 가능하시다면
    맨 마지막에 향기 괜찮은 섬유유연제 푼 물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헹구어 보세요
    조금 나아져요
    그리고 세탁할때마다 섬유유연제로 헹구면 조금씩 나아져요

  • 2. 식초
    '22.4.16 10:06 AM (211.234.xxx.189)

    투여해요.

  • 3. ㅠㅠ
    '22.4.16 10:31 AM (123.111.xxx.133)

    청바지구요, 염색 냄새 같아요.
    지금은 베란다에서 건풍하고 있구요.
    안빠지면 웟분들 말씀대로 해 보겠습니다

  • 4. 와씨...
    '22.4.16 11:16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 그 냄새 뭔지 알아요!! 글 읽다가 혹시 청바지??이랬는데 청바지 맞네요.

    저도 인터넷에서 청바지 하나샀다가 염료냄새인지 방부제냄새인지 진짜 빨아도 빨아도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옷장안에서 다른 옷까지 냄새 오염시켜서 식겁했어요ㅜㅜ

    버릴까 하다가
    한 반 년은 베란다에 방치했더니 좀 낫더라고요.
    저렴한 중국산제품이라 그랬는지..근데 딱히 저렴한것도 아니었는데ㅜㅜ

    그 냄새 넘 스트레스여서
    청 제품은 다신 인터넷으로 안사고
    직접 냄새 맡아보고삽니다.ㅡㅡ

  • 5. ..
    '22.4.16 11:22 AM (223.38.xxx.220)

    아.. 저도 청바지 샀을 때 그 역한 냄새 느낀 적 있어요.
    그냥 입었다가 피부에 두드러기 돋을것 같은 느낌..-_-
    세탁 후 베란다 방치 하다보면 냄새가 덜해지고
    좀 입고다니니 냄새가 완전히 빠졌어요. 입고다닐 때 섬유탈취제도 몇번 뿌렸고요.
    다행히 피부에 이상도 없었고요.

  • 6. ㅠㅠ
    '22.4.16 12:00 PM (123.111.xxx.133)

    경험 있으신분들 계시는군요.
    다행히 피부이상 없고 시간지나면 없어진다니 다행입니다.
    다시는 홈쇼핑 청바지 사지 말아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576 베트남 사시는분은 안계신가요 5 레드향 2022/04/16 2,059
1330575 팔꿈치도 늙네요 ... 10 2022/04/16 3,241
1330574 상하이 82쿡회원 생존신고 합니다 47 상하이 2022/04/16 5,610
1330573 틱톡 15살 깔아도 될까요? 4 틱톡 2022/04/16 1,250
1330572 형제들끼리 닮은분 많나요 10 ... 2022/04/16 1,706
1330571 다 갖춘분들은 무슨 복으로 2 ㅇㅇ 2022/04/16 2,279
1330570 이은해 아빠가 설득했다네요 5 ㅇㅇ 2022/04/16 7,550
1330569 주변에 건강하다 코로나 걸려 죽거나 심각한 분 있으신가요? 17 000 2022/04/16 3,839
1330568 사퇴하면 수사 안받는 건가요? 22 ... 2022/04/16 2,599
1330567 이혼결정후 혼자 광화문에 왔는데 슬퍼요 37 블루 2022/04/16 8,396
1330566 정호영 사퇴 인수위 만류 34 놀고있네 2022/04/16 4,829
1330565 이번주 금쪽 상담소에 나온 미달이와 강한선수 마음아파요. 1 2022/04/16 2,444
1330564 고등 남자애 바지 뭐입혀야하나요? 8 쟝8 2022/04/16 1,077
1330563 꽃보다 누나 김희애 패션감각 최고네요 34 ㅇㅇ 2022/04/16 9,663
1330562 길 위의 모자 기억하세요? 동행 2022/04/16 1,001
1330561 mri촬영 하고 나면, 힘든 거 맞죠? 22 Mri 2022/04/16 2,588
1330560 아담드라이버 진짜 멋있지않나요 6 ㅇㅇ 2022/04/16 1,410
1330559 검사들 쫄음,, 대검찰청에서 대학생들이 김명신 구속을 외치다!!.. 13 ,,,,,,.. 2022/04/16 3,523
1330558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들.. 3 파란하늘 2022/04/16 1,962
1330557 호적메이트 경규와 여동생 2 .. 2022/04/16 3,592
1330556 잔금 안받고 비번알려주는거요 11 ㅇㅇ 2022/04/16 2,474
1330555 김명신처럼 목숨 명命자를 이름에 쓰면 안좋다고 사주에서는 13 명신 2022/04/16 3,284
1330554 이은해 체포됐나봐요 11 2022/04/16 5,433
1330553 계곡사망' 단순변사 종결한 검사 "피해자와 유족께 사죄.. 10 여유11 2022/04/16 3,188
1330552 늦게 크신 분계신가요 7 ㅇㅇ 2022/04/16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