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팔아야 할까요?
조금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보증금 많이 낀 원룸 건물 한채
노후대비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남편 월급이 많아 월세수입을 2천 이하로 묶어뒀습니다.분리과세 하려고요
남편 퇴직하려면 아직 10년이상은 남았서 월세수입이 좀 아쉽지만 어차피 보증금 내줄 목돈도 없어서 괜찮습니다
문제는 세금이...매년 천만원정도 내네요
아파트쪽 세금이 큽니다
저희는 아이들 교육때문에 해당 아파트를 전세주고 있습니다
교육이 끝나도 그쪽으로 돌아갈지 말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위치는 좋지만 굳히 그 아파트를 유지할 이유가 있나 싶어요
아직 일시적 1가구 1주택 혜택을 받을수 있는 기간이라
팔아버릴따 심히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팔면 사실 그 아파트는 다시 못 살거에요
내가 판 가격에서 1억이 떨어진다해도 취득세가 너무 쎄서요
하...고민되네요
그냥 그 아파트 팔고 현금 확보해서 원룸 월세를 좀 늘리고 우리는 나름 고액 전세 다니면서 살까...고액전세는 주인도 잘 나가라고 안 하겠죠 ㅠㅠ
1. 노노
'22.4.15 5:31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그건 아닌 것 같아요...
2. ㅠㅠ
'22.4.15 5:36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지금은 아녀요
3. 여기선 다
'22.4.15 5:39 PM (175.120.xxx.134)팔지 말라고 해요.
4. 근데..
'22.4.15 5:49 PM (1.237.xxx.191)그집을 들어가 살것도 아니고 월세 나오는것도 아니고 세금 많이 나가고 굳이? 가지고갈 이유는 뭘까요..
5. ...
'22.4.15 5:49 PM (223.62.xxx.83)모두가 팔지 말라고 할때...팔아야 수익을 보는 듯요..
삼성전자 모두가10만전자 외칠때 팔았으면 수익률 좋았겠죠6. ㅎㅎ
'22.4.15 5:5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다 팔지말라고하네요.여기는 반대라더니.
7. 지금
'22.4.15 5:5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장특공 받고 부동산 차익을 아주 많이 본 경우면 저같으면 팔거같아요
지금이 고점일 확률 높구요 집값은 외부적 큰 이변 없는한 하향안정, 위기라도 오면 반토막도 각오해야할거구요
나중에 다시 사더라도 저같음 팔겠네요 지금 다주택자들 양도세 완화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더 더 오를 확률이 있어보이나요? 그럼 갖고가는거구요 세금 완화는 부동산시장 침체기가 와야 가능한데 세금 천만원씩 매년 내면서 살고 있지도 않은집 갖고갈 필욘 없다봅니다8. 지금
'22.4.15 6:16 PM (116.122.xxx.232)팔 수 있음 팔아야죠.
좀 있음 제값 못 받아요.
집값 많이 떨어질 거란건
부동산 업차들 빼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예상합니다.
현금 확보 했다 기회 보는 거 추천9. ...
'22.4.15 6:23 PM (175.223.xxx.7)고점이예요 현금확보절실하죠
10. oo
'22.4.15 8:2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사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11. ㅇㅋ
'22.4.15 9:08 PM (223.62.xxx.141)부동산에 내놔보세요
사람들이 보러 오기나하나..12. ㅡㅡㅡㅡ
'22.4.15 9: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팔 수 있으면 파세요.
13. ..
'22.4.15 10:32 PM (211.248.xxx.151)부동산에 내놔보세요
사람들이 보러 오기나하나2222214. 82에선
'22.4.16 3:11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부동산 질문은 쫌.
내 자산이 없어지는건데 괜찮으시겠어요? 게다가 한강변!
한강변과 지천 등 수변 중심으로 개발한다고 2040 도시계획에 써있어요. 오래 갖고 있던 아파트를 팔아서 돈 더 보태 두급지 이상 비싼 집 살거 아님 그냥 계세요. 문정부들어 공급을 꽁꽁 묶어놔서 공급 부족이 이번 윤정부에서도 풀어지기 힘들어요.
보유세 완화는 서서히 나올겁니다. 고액 전세도 시간이 지나면 계속 오는다는 사실! 게다가 물려줄 애들도 있는데 왜 파세요. 팔지마세요15. ㆍ
'22.4.16 9:11 AM (121.167.xxx.7)윗님 의견 동의
원룸 건물은 월세수입만 있고 돈이 안됩니다. 감가 상각될거고요
오래되면 월세도 잘 안들어와요. 특히 젊은 사람 상대.
비과세 받고 판다면 팔고 바로 크기를 줄여서라도 더 나은 동네 아파트 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30590 | 아담드라이버 진짜 멋있지않나요 6 | ㅇㅇ | 2022/04/16 | 1,410 |
| 1330589 | 검사들 쫄음,, 대검찰청에서 대학생들이 김명신 구속을 외치다!!.. 13 | ,,,,,,.. | 2022/04/16 | 3,523 |
| 1330588 |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들.. 3 | 파란하늘 | 2022/04/16 | 1,961 |
| 1330587 | 호적메이트 경규와 여동생 2 | .. | 2022/04/16 | 3,592 |
| 1330586 | 잔금 안받고 비번알려주는거요 11 | ㅇㅇ | 2022/04/16 | 2,473 |
| 1330585 | 김명신처럼 목숨 명命자를 이름에 쓰면 안좋다고 사주에서는 13 | 명신 | 2022/04/16 | 3,284 |
| 1330584 | 이은해 체포됐나봐요 11 | ᆢ | 2022/04/16 | 5,433 |
| 1330583 | 계곡사망' 단순변사 종결한 검사 "피해자와 유족께 사죄.. 10 | 여유11 | 2022/04/16 | 3,188 |
| 1330582 | 늦게 크신 분계신가요 7 | ㅇㅇ | 2022/04/16 | 1,642 |
| 1330581 | 경고) 우울한 분들만 보세요 16 | ...... | 2022/04/16 | 5,732 |
| 1330580 | 걷는게 운동 아니라는 분.. 21 | 운동 | 2022/04/16 | 6,469 |
| 1330579 | 왓챠 시청중인데 공리 영화들을 봤어요 7 | 음 | 2022/04/16 | 1,642 |
| 1330578 | 파친코 하나연기 7 | Jj | 2022/04/16 | 2,773 |
| 1330577 | "위축돼 보이던 단발머리 이은해, 임대료 한 번도 안 .. 1 | 헐 | 2022/04/16 | 4,564 |
| 1330576 | 시어머니가 왜그랬는지 이제야알았네요 | 와 | 2022/04/16 | 2,808 |
| 1330575 | 다스뵈이다 김동연 12 | whitee.. | 2022/04/16 | 2,046 |
| 1330574 | 오은영 선생 감동이네요...결혼식 엄마자리 앉겠다 19 | happy | 2022/04/16 | 22,054 |
| 1330573 |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과거있는 여자 맞죠? 1 | ... | 2022/04/16 | 3,037 |
| 1330572 | 언론개혁은 어떻게 되나요? 2 | 소식 아시는.. | 2022/04/16 | 699 |
| 1330571 | 순천 1박2일 일정 어떻게 짜면 좋을까요? 14 | 순천 | 2022/04/16 | 2,452 |
| 1330570 | 우울해서 부산가요 15 | ... | 2022/04/16 | 3,290 |
| 1330569 | 몸에 점빼면 흉이 더 잘생기나요? | .. | 2022/04/16 | 732 |
| 1330568 | 친구 없어 심심한 분들 수다 떠는 카톡 오픈 채팅방 같은거 없나.. 2 | .. | 2022/04/16 | 1,644 |
| 1330567 | 간병인 점심 11 | lemont.. | 2022/04/16 | 3,768 |
| 1330566 | 아직도 세월호를 기억하는 모든분들과함께 7 | 4:16 | 2022/04/16 | 8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