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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지하철에서 다리 꼬는 사람들

한심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22-04-15 16:12:44
늙으나 젊으나 정말 꼴사납네요
붐비는 지하철에서 앞에 사람들도 많은데
다리를 요리조리 바꿔가며 뻗치고 앉은 할마씨 꼴불견
IP : 42.23.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5 4:13 PM (112.148.xxx.23)

    혹시 그 할머니 까만 코트에 회색 목폴라 입었나요?

  • 2. ,
    '22.4.15 4:17 PM (223.38.xxx.168)

    일단 배려심은 빵점인 사람입니다 옆사람 바지에 발자국 찍고도 태연

  • 3. ㅠㅠ
    '22.4.15 4:25 PM (223.62.xxx.199)

    왜 그럼? 할마씨는 다리 꼬기 힘든데.

  • 4. 꼬아앉은.
    '22.4.15 5:39 PM (121.167.xxx.12)

    얼마전에 비슷 글 올라왔길래 어제 낮 한가한 지하철 내에서 관심있게보니까요
    통로거리가 1미터 남짓? 다리꼬면 세사람겹쳐 서있는 승객들은 더 밀집해 붙어서있어야하더만요

    꼬고 앉아 조는 두엇 60초 여성 2. 그나마 한가하니 덜꼴불견

  • 5.
    '22.4.15 5:40 P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배려없이 본인 이기심 가득한 2찍들이잖아요
    굥쩍벌 닮은거죠

  • 6.
    '22.4.15 7:01 PM (218.153.xxx.134)

    내가 본 다리꼬고 앉은 사람들은 대부분 젊던데...남자든 여자든. 꼰다리도 싫고 쩍벌이도 싫어요.

  • 7. 제가
    '22.4.15 7:34 PM (211.251.xxx.171)

    지난 번 글 올렸는데요
    오늘도 외출했다가 또 한 번 열받고 왔네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당연한 듯 행동해요

    서양 애들이 하면 무조건 멋 있어 보이고 따라해야 하는 건가요?
    우리 것이 소중하면 지킬 줄도 알아야죠
    이번 코로나로 선진국이 선진국이 아닌 걸 깨닫지 않았는지..

    이 사안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방식이 훨씬 나아요

  • 8. 진짜 많아요
    '22.4.17 6:35 AM (211.222.xxx.145)

    저도 얼마전 글 읽고 그 다음 유심히 봤다가, 다리 꼬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나이대에 상관없이, 오히려 젊은 남녀가 더 많이 꼬고 있더라구요. 물론 나이 많은 사람도 꼬구요.
    그 외 의자에 반쯤 걸치듯 앉아서 다리 길게 뻗고 있는 사람도 간간이 보이구요.
    예전에는 어쩌다가 이런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지하철 한칸, 아니 문과 문 사이에서 3-4명은 보여요. 지하철에 점점 사람들이 많이 타서 붐비게 되는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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