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걸리면 안되는 입장이라...코로나 이후..만남을 못하고 있었죠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전화를 했더니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발인도 어제였다고 ㅠ.ㅠ
시국도 그렇고..부담스러울까봐..연락 일부러 안했다고 하는데...ㅠ.ㅠ
어쨌든...그 의사는 존중 해야 할것 같고
일단..아직 마음 추스리는중이라... 짧게만 통화하고 끊었는데
부의금을 어떻게 줘야할지?
계좌로 그냥 입금하면 될까요?
부의금은 10만원할지 20만원 할지 고민중인데
20을 하면 일부러 연락도 안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더 부담느낄수도 있을것 같고
여러가지로 고민이네요
아그리고 계좌를 모를경우는 카카오로 계좌 몰라도 송금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