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대로 마스크 절대 안쌓아두시는분?

....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22-04-15 11:13:40
코로나 즈음부터 약간 미니멀리스트 집착이 생겨서
부피가 커서 어쩔수 없이 쟁여두는 몇개의 아이템 말고는 필요할때마다 사거든요
코로나 시작시점에 다행히? 집콕 가능해서 마스크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어서 공적마스크로 버티고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나서는 다이소에서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만 사요

매일 비말 1개 + kf 1개 이렇게 겹쳐쓰는데(비말은 하루에 한두개, kf는 이틀)

할인 받을수 있는 최소의 갯수 정도
비말 20p or 30p / kf는 10개 묶음
딱 이렇게만

올초에 유색마스크 꽂혀서 온라인으로 살까 했는데 30개를 사도 최소 배송비에 못미쳐서 포기
IP : 125.178.xxx.1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tto
    '22.4.15 11:18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요 코로나 시작 지점과 공적 마스크 중간 시덤엔 솔직히 언론에서 마스크 땜에 마트 줄서고 이런 거 보여주니 저도 그땐 좀 공포스런더라구요 나도 저 줄에 동참해야 하나.. 그런데 마침 재택 근무 시기였오서 통장님이 마스크 열 장인가 주실 걸로 최소 외출 사에 사용하고 며칠간 쓰고 이래서.. 공적 마스크 때까지 잘 버텼어요 그 다음엔 공적 마스크로 정말 유용하게.. 지금 자가검사키트도 초반에 사재기 열풍 있었ㄴ느데 저는 정부 시스템을 믿어서.. 절대 사재기 안했어요 뭐 쌓아두면 너무 답답.. 저도 지금 베이지색 핑크색 마스크 사고 싶은데 있는 거 다 사용하고 새로 사야지 이러고 있어요 ㅎ

  • 2. 원글
    '22.4.15 11:19 AM (125.178.xxx.184)

    근데 저도 그 시기에 매일 출근해야 하는 입장이면 또 모르는거죠. 여튼 필수품은 맞으니까요 ㅠ

  • 3. 00
    '22.4.15 11:21 AM (1.245.xxx.243)

    2급 감영병으로 등급 낮추고 15일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한다고 정은경청장이 발표하는데, 당분간 마스크는 쓴다고 하네요.

  • 4. ...
    '22.4.15 11:24 AM (220.116.xxx.18)

    처음엔 많이 사두었는데 몇몇 군데에서 박스채 몇번 받았더니 아직도 한박스 남았어요
    코로나 끝날 때까지 다 못쓸 듯 ㅠㅠ

  • 5. 쿠세권이라
    '22.4.15 11:27 AM (106.102.xxx.66) - 삭제된댓글

    시키면 바로 오는데 뭐다러 쌓아놔요
    신제품도 예쁜 걸로 계속 나오는데
    저도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면서 살아요
    뭐든 그 때 그 때

  • 6. 똑똑한
    '22.4.15 11:30 AM (14.50.xxx.125)

    분들..
    전 마스크 못 사던 기억이 끔찍해서 마스크쇼핑에 한동안 미쳤었던지라..,
    지금 마스크가 엄청 많아요.ㅠㅠㅠ
    저거 돈이 얼마여..ㅠㅠㅠ

  • 7. 원글
    '22.4.15 11:33 AM (125.178.xxx.184)

    위에도 썼지만 전 집콕 가능했기 때문이죠. 미니멀도 미니멀이지만. 매일 한장씩 써야 하는데 마스크 값 오르는거 보이면 눈 뒤집히는게 정상이죠

  • 8. xylitol
    '22.4.15 11:44 AM (110.9.xxx.5)

    코로나 전에도 미세먼지 심할때 94마스크 썼던 사람이라서 마스크 대란 났을때도 줄서서 사지는 않았어요. 이젠 마스크가 필수품인 시대라서 한박스 정도는 항상 구비해둡니다.

  • 9. 저는
    '22.4.15 11:48 AM (223.39.xxx.110)

    마스크 계속 쓰고싶네요

  • 10. .
    '22.4.15 11:56 AM (106.101.xxx.166)

    사재기로 가격이 오른 것도 있어요.

  • 11. 좀있으면
    '22.4.15 12:16 PM (121.162.xxx.14)

    좀있으면 마스크 필요할지도 몰라요
    바이러스 그냥 없어지지 않아요 ㅠ
    기후이상변화가 있는이상 또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나옵니다

  • 12. 재난지원금으로
    '22.4.15 12:1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약국에서 사놨던 마스크들은 거의 다 쓰고
    온라인으로 구입한 것만 어느 정도 남아있어요
    준비성 있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되면,
    급격한 물가 오름세는 덜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345 저층에 살고 싶은 분 없으세요? 47 ... 2022/04/15 5,360
1330344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가격 올라간대요. 16 규제해제 하.. 2022/04/15 5,375
1330343 치과보험들고 두 어달 만에 치료하면 보험지급 안되나요? 3 Mosukr.. 2022/04/15 1,347
1330342 야반도주라니...누굴 두고 하는 소리죠? 18 ㅇㅇ 2022/04/15 2,955
1330341 친정엄마가 현금을 좀 주신다고 해요. 31 .. 2022/04/15 11,844
1330340 오늘 오전에 점 뺐는데요(습윤밴드) 3 ... 2022/04/15 1,354
1330339 35층 아파트면 몇층이 로얄층일까요 6 삼산댁 2022/04/15 2,711
1330338 올리버쌤네 왕자 꼬리가 신기해요 7 신기 2022/04/15 2,364
1330337 맛있는 박하사탕 알려주세요 3 . . . 2022/04/15 1,003
1330336 한동훈 타워팰리스 소유자 골드만삭스 사외이사이자 사내 변호사 김.. 58 후니머리 2022/04/15 7,051
1330335 어른은 사과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11 .. 2022/04/15 1,885
1330334 교수·연구자들 ‘조민 입학 취소’ 철회 요구 “학생 보호 대학 .. 7 !!! 2022/04/15 2,633
1330333 맘대로 다 하시구랴 2 뭔들 2022/04/15 907
1330332 헤르미온느에 다른 뜻이 있나요? 3 헤르 2022/04/15 5,337
1330331 경북대 총학생회 "조국 장관 후보자 의혹 철저히 조사하.. 22 ㄴㅅㄷㅈ 2022/04/15 5,088
1330330 맛있는 떡갈비 추천좀 해주세요~ 4 맛나 2022/04/15 1,705
1330329 해외에서 나름 화제였던 한국공원의 밤 4 쟘봉 2022/04/15 2,113
1330328 4년 쯤 후 레임덕은 어떤 식으로 올까요 15 ㅇㅇ 2022/04/15 1,851
1330327 오갈데 없어 하루 호텔에서 주무셔야하는 문 대통령 26 무당에 환장.. 2022/04/15 5,748
1330326 긴장한 한동훈 ... 땀닦고 심호흡에 손은 덜덜 25 ... 2022/04/15 8,986
1330325 PT초보인데요 10 아프다.. 2022/04/15 1,541
1330324 오늘 협의이혼서류 제출했어요 16 ㅇㅇ 2022/04/15 5,531
1330323 정호영 아들, 현역→4급 재검진단서 경북대병원서 발급 21 beechm.. 2022/04/15 2,254
1330322 대통령 출퇴근 모의통제 했더니..'교통지옥' 된 한남동 31 시작이네 2022/04/15 3,515
1330321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인데 4 코로나 2022/04/1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