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법알려주세요;;

솜사탕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22-04-15 07:40:26
퇴근후 공부해야할 것이 생겨서 며칠 지났는데 
드라마볼 때엔 쌩쌩하던 컨디션이 책만 봤다하면
저절로 눈이 감겨져요
세수도 하고 왔다갔다하면서 잠을 깨보는데 
효율도 없고 집중도 안되고 
혹시 늦은 나이에 공부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부법을 검색하고 있어요;;;
IP : 124.49.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15 7:41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했던대로 해야죠..
    잘 할 수 있다..믿으세요. 화이팅!!!!

  • 2. ...
    '22.4.15 8:21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에 못 깨달았다면 이제 와 새삼스레 되기는 어렵죠

    그 시험이 간절한만큼 공부하게 됩니다

  • 3. 간절해야
    '22.4.15 8:2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우선 공부가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간절하기라도 해야겠죠.

  • 4. ..
    '22.4.15 8:48 AM (125.186.xxx.181)

    어떤 공부인지 모르겠으나 계속 요약하는 거죠. 저는 컴에 백지 띄워놓고 계속 씁니다. 골자를 요약한 후 나중에는 반대로 계속 살을 붙입니다. 잘 설득할 수 있도록..... 그냥 제 공부법.

  • 5. 사실
    '22.4.15 8:59 AM (180.70.xxx.42)

    절실함이 없으니 잠이 오겠죠.
    안하면 큰일나고 내 생계가 끊기는 공부라면 잠이 올리있나요. 이 공부가 나에게 얼마나 절실한건지 생각해보세요.

  • 6. ㅇㅇ
    '22.4.15 9:43 AM (220.76.xxx.194)

    저 회사다니면서 일본어 공부해서 1급도 따고 문부성 장학금주는 유학시험도 붙었거든요
    저녁에는 공부 못함 ㅡ 졸려서 그리고 퇴근해서까지 머리쓰면 왠지 슬퍼서 ㅠ

    자기 전에 내일 공부할 거 만들어요 단어노트만들고 오디오를 휴대폰이든 정한 위치에 세탕해놓고 문제집 일부 뜯어놔요
    그렇게 해놓고 나면 왠지 공부다한 거 같아서 기분조아서 숙면함 졸면서도 할 수 있어요 손만 기계적으로 움직여요

    담날 그거 가지고 다니면서 틈새 공부해요
    일어나서 단어장 잠깐 보고 출근길에 오디오 듣고
    점심시간에 문제 풀고 화장실에 단어장 들고 가기!
    책을 읽어야되는 거면 책을 하나 더 사서 분철하세요
    화장실에 들고 갈수 있을 만큼 ㅎ

    회사에서 그 분철한 종이 쪼가리를 A 4파일에 넣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한장씩 읽어요

    내용 좀 많은 건 좀 일찍 출근하거나 근처 단골카페같은데서 집중해서 30분 이렇게 확보하시구요

    의외로 쪼개서 쓸 수 있는 틈새시간 많고 크게 무리 안하고 가능해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155 씽크대 배관 물 새는데 어떡하죠 12 ㅇㅇ 2022/04/15 1,852
1330154 시디즈 ..고등 남자아이한테 낮나요 10 ㅇㅇ 2022/04/15 1,131
1330153 제가 코로나로 약 4일치 먹었는데 5 ㅇㅇ 2022/04/15 1,721
1330152 한국은 중국의 속국? 중국학생에 하버드대교수 일침 2 hap 2022/04/15 1,210
1330151 인후통이 너무너무 심해요 19 ^^ 2022/04/15 3,708
1330150 코로나 걸린 분 중에 거실에서 생활 4 uu 2022/04/15 1,661
1330149 사람 손절하는 기준 17 인간관계 2022/04/15 5,454
1330148 윤찍은사람들이 원하는 부동산정책이 뭐에요? 44 2022/04/15 2,073
1330147 페퍼민트 티백차가 많이 남았어요 6 2022/04/15 1,274
1330146 녹색어머니 김민선 악녀 맞죠? 5 ... 2022/04/15 3,200
1330145 미국처럼 기소권도 나눠야 합니다. 16 보태어 2022/04/15 1,291
1330144 썬크림 추천 부탁드러요 5 썬크림 2022/04/15 1,841
1330143 같이삽시다 김영란 하차 21 했는데 2022/04/15 21,178
1330142 꽃주문했어요, 오랫만에 가슴이 뛰네요 ㅎ 4 반려식물 2022/04/15 1,280
1330141 벽지같아 보이는 시트지 있을까요? 2 2022/04/15 859
1330140 안철수ㅡ윤석열 봉합키워드는 캐비넷(cabinet)일듯 4 Gh 2022/04/15 1,354
1330139 코로나로 인한 시터님 월급이요ㅠㅠ 40 ㄴㄴ 2022/04/15 4,758
1330138 빌라도 두배올랐더라구요 20 ... 2022/04/15 3,862
1330137 초등 학폭은 어떻게 열리는 건가요? 7 ... 2022/04/15 1,630
1330136 이은해가 객관적으로 이쁜가요? 30 .. 2022/04/15 6,029
1330135 지인한테 스탠다드 푸들을 분양 받으려고하는데요.. 13 집안에서 2022/04/15 2,104
1330134 서울대22건 부정논문 당사자들 5 ㄱㅂ 2022/04/15 1,194
1330133 9시 정준희의 해시태그 ㅡ 알박기 인사권 논란.. 1 같이봅시다 .. 2022/04/15 603
1330132 검수완박에 대한 경찰입장 52 ... 2022/04/15 3,774
1330131 나를 위한 힐링시간 11 2022/04/15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