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혜선 젊을때

...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22-04-14 17:24:19
하희라나 그런 연예인들보다 결혼하기전까지 젤 예쁜 여자연예인이라 생각했는데 결혼하고부터 안풀린거 같아요
그후로 살도 많이 찌고 전남편들과 이혼하고 드라마 역할도 나이보다 훨씬 더들었는 역할만 하고요
미혼일때 김혜선 너무 예뻤었죠
IP : 218.144.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도
    '22.4.14 5:28 PM (110.70.xxx.212)

    남자 보는 취향이 한결같아서...첫남편이랑 쭉 갔으면 좋았을텐데 첫남편 너무 좋은 남자고 집안좋고 해서 김혜선 엄마도 이혼 엄청 반대했다고 잡지에서 본적있어요

  • 2. ...
    '22.4.14 5:32 PM (124.5.xxx.184)

    솔직히 자업자득 같아요

    첫번째 남편이 나쁘지 않았다는 말이 많아요
    결혼하고 같이 미국가서 살았고
    살은 미국가서 첫아이 낳으며 많이 쪘었죠
    살 쪘을때도 남편이 예뻐했었다고
    잡지인터뷰 했던거 기억나거든요

    첫번째 남편과 이혼후에
    재혼한 남편들이 다 별로였던거 같아요

  • 3. 첫남편과
    '22.4.14 5:33 PM (175.223.xxx.65)

    연기 하고 싶어 이혼한거죠. 첫남편 사람 젊잖았다던데 장모도 모시고

  • 4. 그녀
    '22.4.14 5:42 PM (122.36.xxx.14)

    남편이 건축쪽 뭐 전공하지 않았나요?
    미국신혼생활 보여줬었는데 남편은 유학중 호리호리하고 귀공자타입 같았어요
    둘이 좁은집에서 너무 예쁘게 아기자기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았는데

  • 5. 영화
    '22.4.14 5:45 PM (58.237.xxx.75)

    젊은 남자배우랑 찍은 야한 영화에서 너무 충격이었어요 ㄷ ㄷ

  • 6. 원글
    '22.4.14 5:47 PM (218.144.xxx.185)

    아 그영화 생각나요
    돈땜에 살도 빼고 찍은 영화라했던거 같아요

  • 7. 이혼이 여러번이니
    '22.4.14 6:12 PM (125.134.xxx.134)

    광자매에 나왔던 대사처럼 팔자센건 맞는데 연기를 못하지만 일거리는 꾸준히 들어왔어요.
    보기에 이쁘고 우아한역은 아니여도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그리고 주말극 일일극 라인에서는 방송국에서 알아모시는 작가들하고 여러번 같이 일했구요

    어린시절 했던 멜로나 이쁜얼굴에 대비해 보면
    서글프나 소속사도 별로고 연기력도 그다지인데
    꾸준히 기회를 받고 돈도 벌고 사람들 앞에 나오고
    아이들도 책임질수 있는 환경에 살았으면
    사람들이 아까워할 수준은 전혀 아닙니다.

    장미희나 전인화처럼 우아한사모님만 해야 성공한 배우 인생은 아니죠.
    잊혀지지 않고 꾸준히 연기할 기회가 계속 있었다는것도 대단한거죠
    광자매에선 23살 어린 남자배우
    뚝이아빠랑 멜로도 했는데요. 사람들이 댓글로 역겨운데 탱자이모 넘 귀여워서 자꾸보게 된다고 ㅎ

  • 8. 김혜선이
    '22.4.14 6:24 PM (125.134.xxx.134)

    첫번째 이혼하고 연기 시작했던 시기가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1년 쉰게 엄청 오래 논 경우고
    조연이지만 꾸준히 나오며 상도 여러번 받았어요
    그 바닥은 기회를 주는 사람이 없음 내가 아무리
    잘나도 못나옵니다.
    요즘 주말극 일일극 편수가 줄어 예전같진 않지만
    아이들도 이제 자기 앞가림 할수 있는 나이고요

    제가 문영남 좋아해 그 드라마 기사나 관련글들
    자주 보는데. 김혜선씨가 단역이나 이름없는 후배들한테 참 따뜻하다고 좋은말 여러번 봤어요

  • 9. . .
    '22.4.14 6:54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미국살때
    잠시나온건지 압구정갤러리아 식당가
    옆테이블에서 봤는데
    일행들이 죄다 눈이 저렇게 예쁠수가있냐고
    내내얘기했던 기억이나네요

  • 10. . . .
    '22.4.15 12:39 AM (222.117.xxx.89)

    저도 김혜선과 같이 일해봤는데
    연예인 티 내지 않고 사람 진실하고 착해요. 물어보는 말에 솔직하게 대답하고 가식이 없구요.
    괜찮은 사람 같은데 이상하게 잘못 풀린거 같아요.

  • 11. ...
    '22.4.15 1:16 PM (58.234.xxx.21)

    첫번쨰 남편집안을 건너건너 아는데
    사람도 좋고 점쟎은 집안이라
    이혼했다해서 놀랐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035 턱 보톡스 맞을까 싶어요. 3 고민중 2022/04/14 2,052
1330034 인스타 디엠으로 홍보비 30만원준다고 1 사기? 2022/04/14 1,459
1330033 언젯적 김행 인데.... 6 깜놀 2022/04/14 1,772
1330032 한동훈은 누구? 25 ........ 2022/04/14 4,247
1330031 대학생 비대면 언제까지일지... 16 ㅇㅇ 2022/04/14 2,807
1330030 안철수 또 삐졌나요? 21 ... 2022/04/14 3,785
1330029 명이나물이 비싼건 왜 그런거에요? 12 풍두 2022/04/14 3,926
1330028 검사가 어찌 조사하나요? 법사가 장관된다는데.... 3 ******.. 2022/04/14 798
1330027 실외 마스크 해제 되겠죠? 22 // 2022/04/14 3,386
1330026 민주당 부산시당, “고리원전 2호기 수명 연장 시도 중단해야” 6 !!! 2022/04/14 822
1330025 나는솔로 - 청소부 남자분 출연 비하하는 사람 10 너무하네 2022/04/14 5,648
1330024 지방간이 너무 심하면,어떤 식사를 해야하나요? 5 @ 2022/04/14 2,282
1330023 한우와 수입 소고기 12 2022/04/14 1,838
1330022 나는솔로 영철같은 남자 어떠세요? 20 ... 2022/04/14 4,883
1330021 대구 경북대 부근 한달만 지내는원룸 구할수있을까요? 1 실습 2022/04/14 1,708
1330020 5월 10일 0시에 연다는 말자체가 3 ㅇㅇ 2022/04/14 1,216
1330019 파친코 소설처럼 술술 잘읽히는 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8 제발 2022/04/14 2,254
1330018 미국 연속 세번 0.5 올리면 대출금리는 얼마까지 오를까요? 3 궁금 2022/04/14 1,525
1330017 유통기한지난 카레가루를 지금 발견~ 5 카푸치노 2022/04/14 2,687
1330016 서정희 유방암 뉴스에 떴네요 47 . . . 2022/04/14 33,522
1330015 창덕궁 다녀왔습니다 8 오늘 2022/04/14 1,981
1330014 유퀴즈 보호관찰하시는 분 4 그냥이 2022/04/14 2,083
1330013 칼퇴근하는 남편들 어때요 16 .. 2022/04/14 3,890
1330012 사업자등록증 내보신분요 6 ..... 2022/04/14 1,315
1330011 정호영 자식들 이름은 19 ㅇㅇ 2022/04/14 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