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글을 보고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2-04-13 23:22:37
쿨해질 수 있을까요?
쿨하다는게 내손으론 어찌할 수 없어 받아들인다의 정도의 의미라면 모를까.
서글프긴요 다 늙어가는 처지에.
초콜릿 상자에서 쓴 초콜릿을 집어들 수도 있는 거죠
이미 먹었는데 후회하면 뭐하나요?
그리고 후회하더라도 내가 선택했으므로 선택한 자율권에 이미 만족합니다
다시 시간을 돌려도 그리 할 수밖에 없었던 일.

이혼이 주는 삶의 교훈에 집중하지 가지지못한 것을
부러워하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엔 현상황들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남편의 돈이 내돈인가요 뭐..
그사람도 마음 아플테니 그사람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피어 지는 꽃도 , 늘 피어있는 꽃도
언젠간 시들어죽고.. 꽃이었기에 마지막도 아름답고싶어
꽃으로 태어났기에 오늘도 발버둥 쳐서 알지 못하는
그 어떤 곳으로 나아가지만 그리 기분이 우울하진 않습니다

이혼한 모든 분들이 안쓰럽습니다.
조금만더 잘 살아보려고 살고 싶기에 이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삶보다 고통이 더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개인의 고통은 타인이 측량할 수 없다고 더욱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불쌍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누구나..

행복하신 분들은 계속 그렇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220.79.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4 12:25 AM (86.147.xxx.71)

    그 원글이 비뚤어진 사람이에요

    이혼했다는 지인 헐뜯고 싶어서 이혼이라는 약점을 물어뜯은거였죠

    오늘 몇 시간 전에 슬며시 원글이 댓글도 달았다가 지웠더라고요

    그 이혼해서 짐에 갈 돈도 없는 형편인 그 지인이 보통 한국사람답지 않게 참 게을러서 싫었다며

    그냥 싫었던 사람이 이혼하니까 이혼한 사람들 머리채 잡아서 싸잡아 욕보인거죠

    본말이 전도된 글이었어요 뒤틀린 인성을 가진 원글이었고요

    원글님처럼 따뜻한 맘 가진 분들이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바라면서 댓글 남겨요

  • 2. ..
    '22.4.14 1:00 AM (221.139.xxx.40)

    아 그 쓰레기글
    신경쓰지마세요
    그분이 귀찮아서 짐을 안다니는걸수도
    있는데 혼자 돈이 없어서 그렇다느니
    온갖 소설쓰고있더라고요

  • 3. 시간
    '22.4.14 7:17 A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

    직장맘 운동할 시간이 잘 없죠
    그 원글 희얀. 심보가 못된 오지라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854 캐리어 제습기 어떤가요? ,,,, 2022/04/14 723
1327853 다들 마스크 얼마나 쟁여놓으셨어요? 53 마스크 2022/04/14 16,494
1327852 저들이 보기엔 국민이 정말 뭣도 아닌 걸로 보이는 것 같네요 11 윤무식 2022/04/14 1,301
1327851 ㅋㅋ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단체 아세요?? 2 ... 2022/04/14 747
1327850 자전거 안장이요. 5 ^^ 2022/04/14 816
1327849 누수 자국이 더 번지지않고 그대로 있는건 더이상 안새는건가요? 1 ㅡㅡ 2022/04/14 1,246
1327848 노후준비에 대한 제생각 어떤가요? 13 ... 2022/04/14 5,237
1327847 치과를 가야하는데ㅜㅜ 무섭네요 12 무섭 2022/04/14 2,323
1327846 젊을때 본 차승원 14 2022/04/14 6,529
1327845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법 71 주식 2022/04/14 6,187
1327844 윤석열 특별고문 이동관-MB 정권에서 한 일 3 bee 2022/04/14 1,005
1327843 확진자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 환기? 1 확진자 2022/04/14 1,192
1327842 여기서 추천해준 안마기를 샀는데 4 ㅇㅇ 2022/04/14 2,240
1327841 정호영 아들 경북의대 편입 때 경북대 출신 딱 1명…특별전형 서.. 13 ... 2022/04/14 3,033
1327840 치매 부모님 합가 14 .... 2022/04/14 5,275
1327839 나는 솔로 옥순 예쁜거 맞아요? 20 ... 2022/04/14 5,879
1327838 피부과에서 수면마취 해주는데 있나요? 5 봄날 2022/04/14 3,139
1327837 대기업 감세 시작! 2찍들 축하드려요 19 신기한 산수.. 2022/04/14 2,056
1327836 항공마일리지 적립 방법 알려주세요 3 ... 2022/04/14 777
1327835 추웠다 더웠다~갱년기 맞나요? 11 갱년긴산게 .. 2022/04/14 2,392
1327834 친구가 같은 말을 반복해요 8 www 2022/04/14 4,825
1327833 장조림 덩어리로 요리 왕 2022/04/14 1,009
1327832 국산 지우개중 1등은 뭘까요 18 . . . 2022/04/14 2,970
1327831 식당 잡채는 왤케 윤이나고 색이 예쁘죠? 17 추릅 2022/04/14 5,625
1327830 “내 도움으로 의대 교수됐다”…‘아들 자랑’이 ‘아빠 찬스’ 논.. 15 ㄱㅂㄴㅅ 2022/04/14 6,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