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박사건) 이준호 봤어요

연예인 조회수 : 7,924
작성일 : 2022-04-13 18:38:50
친구 만나러 나가다가 사람들 떼거리로 있어
뭐냐 했더니 이준호 왔다고. 고디바매장요.
사람이 너무 많아 안을 볼 수가 없는데
나올 때 봐야지 하며 옆에서 기다렸는데
나오는 거 가까이에서 봤어요.
와......이 무슨...완전 다른 생명체가...
진짜 이준호 맞나 싶게 달랐어요.
좀 차갑게 생긴 느낌.
선이 굵고 큼직해서 놀랐어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친구 만나 그 얘기만 두 시간. ㅎㅎ
불과 몇초였는데 며칠 꿈에 나올듯 합니다.
IP : 223.62.xxx.14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3 6:41 PM (175.196.xxx.78)

    미모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살수록 느껴요 진짜

  • 2. 님아
    '22.4.13 6:42 PM (183.96.xxx.3)

    웬일입니까 이게 무슨 일이에요?!!! 부럽쌈^^ 냉미남이라고 말붙이기 좀 어렵게 차가운 느낌이었는데 맞소?

  • 3. 네네
    '22.4.13 6:44 PM (223.62.xxx.143)

    제가 알던 이준호랑 느낌이 너무 달랐어요.
    냉미남인데 부티나는.

  • 4. 우와
    '22.4.13 6:44 PM (211.186.xxx.229)

    우리 준호 보고 오셨나요?
    며칠 꿈에 나올 정도라니 굉장히 강렬한 느낌이었나봐요.
    원글님 완전 부럽네요 ㅎㅎ

  • 5. 몸은
    '22.4.13 6:45 PM (223.62.xxx.143)

    자세히 못봤는데 호리호리. 날씬늘씬.

  • 6. ,.
    '22.4.13 6:45 PM (39.7.xxx.148)

    투피엠 준호말씀이시죠?

  • 7. ....
    '22.4.13 6:48 PM (120.154.xxx.171)

    부럽습니다~

  • 8. ....
    '22.4.13 6:5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2PM 우리집 준호요...? 대박

  • 9. 어머
    '22.4.13 6:54 PM (27.1.xxx.45)

    준호는 맘 놓고 한국에서 못 돌아 다니겠네요..

  • 10. 순박한 시골청년
    '22.4.13 6:58 PM (223.62.xxx.106)

    느낌일 줄. 도시적이라구요?
    카메라가 사기쳤네요.

  • 11.
    '22.4.13 6:58 PM (222.236.xxx.172)

    개그맨 김준호생각하고 읽었...

  • 12. 그렇게
    '22.4.13 7:05 PM (180.70.xxx.19)

    카메라가 잘 안받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부럽네요. 제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부터
    준호팬입니다.

  • 13. ㅡ.ㅡ
    '22.4.13 7:07 PM (112.212.xxx.208)

    요즘 우리집준호 물이 올라 미모 만개
    아울러 팬들도 잇몸만개
    하아...조으다.

  • 14. 순박한시골청년
    '22.4.13 7:10 PM (223.62.xxx.143)

    그런 느낌 1도 없습니다
    엄청 세련되고 차가운 느낌.
    귀염상 아니고 냉미남.

  • 15. 저도 봤어요
    '22.4.13 7:1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공항요
    코 엄청높고
    진짜 차가운 도시남 이던데요

  • 16. ...
    '22.4.13 7:19 PM (223.39.xxx.247) - 삭제된댓글

    팬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데뷔초때는 박진영 욕했어요. 비는 뽀얗기라도 했지 하면서.. (비팬분들께도 죄송...;;;) 지금은 화면으로 봐도 부티 냉미남 아우라 철철이던데요. 참 잘 가꿨어요.

  • 17. 곰곰히
    '22.4.13 7:20 PM (223.62.xxx.143)

    생각해보니 피부가 엄청 하얘요
    거기 있던 수많은 사람들 중 제일 하얀듯.
    그래서 유독 별세계 사람으로 보인듯

  • 18. 푸른하늘
    '22.4.13 7:33 PM (118.219.xxx.22)

    냉미남 느낌있자나요~원래 뽀얀피부인데 데뷔초에는 짐승돌 이미지때문에 태닝했다고 들었어요

  • 19. 나무늘보
    '22.4.13 7:36 PM (122.35.xxx.230)

    헐 오늘 고디바 행사장이면 이 모습을 본거에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_image&oquery=%E...

  • 20. 네네
    '22.4.13 7:39 PM (223.62.xxx.143)

    그 모습인데 실물은 많이 달라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 21. 나무늘보
    '22.4.13 7:40 PM (122.35.xxx.230)

    사진상으로도 엄청 하얗고 서늘한 느낌이 있어뵈긴하는데, 엄청 다르군요.

  • 22. 나무늘보
    '22.4.13 7:41 PM (122.35.xxx.230)

    전신샷보니 옷도 이쁘고...

  • 23. 하...
    '22.4.13 7:47 PM (223.62.xxx.143)

    공부해야 되는데 눈에 아른아른. ㅠㅠ

  • 24. 실물
    '22.4.13 7:54 PM (118.221.xxx.115)

    본 사람들은 완전 하얍고 서늘하기까지한
    냉미남이라고 입을 모으네요ㅜㅜ
    그런데 웃으면 햇살같다고들 하고요.
    나도 실물 보고시푸다~~ㅜㅜ

  • 25. 실물
    '22.4.13 7:56 PM (118.221.xxx.115)

    피부도 아이보리색이라면서요
    투피엠 초기에 태닝 엄청 시키고
    흙칠해서 섹시? 남성미 컨셉 잡았대요.
    춤추면 메이크업 지워져서 하얀애로
    돌아오곤 했다고요.
    옷소매에서도 조선시대 역할때문에
    톤다운 메이크업했대요

  • 26. ....
    '22.4.13 9:01 PM (120.154.xxx.171)

    유튜브 어느기자가 그러더라구요. 남녀 연예인 통틀어 3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하얗다고.. 함 보고 싶네요 냉미남..

  • 27. 성형을
    '22.4.13 9:35 PM (125.182.xxx.65)

    꽤 했더라구요

  • 28.
    '22.4.13 10:09 PM (39.7.xxx.178)

    코를 피노키오만큼 높여놨더라구요.
    근데 이준호만 그런건 아니고
    화면에서 콧대 좀 있게 보이려면 부자연스러울만큼 높여야 해요.
    화장도 가부키 수준으로 해야 화면에서는 화장 좀 했다 싶게 나오죠.

  • 29. ..
    '22.4.13 10:12 PM (45.64.xxx.193) - 삭제된댓글

    준호가 냉미남이군요..아...

  • 30. ..
    '22.4.13 10:13 PM (45.64.xxx.193)

    준호가 냉미남이군요..아..원글님 부럽..

  • 31. ..
    '22.4.13 10:31 PM (58.228.xxx.67) - 삭제된댓글

    화면상으로도 몇년전얼굴과는 달라요
    눈코손보고..
    특히 코를 손보면서 훨씬 도시적이며
    새련된이미지가된것같아요
    물론 하얀피부와 자기관리끝판왕이라
    날씬하고 탄탄한모습까지
    더해져서..
    준호씨는 예전의 둥글고 뭉특하며
    친근한 느낌과는 달라져서 완전 다른사람같기도해요
    예전모습도 귀엽고 친근해서 좋았지만
    이젠 완성형으로..
    연기를 잘하고 자기관리잘하고
    뭔가 자기것잘챙기고 손해볼것같지않은
    이미지..
    근데 그게 나빠보이지않는..
    준호씨 부모님도 참좋으실것
    같아요
    열심히하고 재능있는배우라
    시선이가요

  • 32.
    '22.4.14 2:02 AM (39.125.xxx.170)

    나도 준호 보고 싶어요
    옷소매 때문에 아직도 허우적
    2pm공연도 보고 싶네요
    그런데 어느 매장이었나요?

  • 33.
    '22.4.14 2:05 AM (39.125.xxx.170)

    기사 찾아보니 서초동이었네요
    집 근처인데~
    아아아 아깝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9718 맛있는 드레싱 추천해 주세요. 1 .. 2022/04/13 1,461
1329717 미국에는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탈 사이트가 없나요? 4 포탈 2022/04/13 2,497
1329716 어제 코트랑 뽀글이들 다 정리했는데 6 에휴 2022/04/13 3,130
1329715 장관 후보자들 보면, 5 ㅇㅇㅇ 2022/04/13 1,981
1329714 저 오늘 맛있는 커피 마셨어요~ 6 489 2022/04/13 3,518
1329713 이이제이에서 중요한 얘기 하네요 11 ㅂㅈㄷㄱ 2022/04/13 2,498
1329712 별의 별 소리가 다 돌아다닙니다.... 10 법사썰 2022/04/13 3,587
1329711 저, 잘생긴 남자 엄청 좋아합니다. 44 ..... 2022/04/13 7,119
1329710 한우만 먹는집 많나요 33 어휴 2022/04/13 5,262
1329709 흑염소 때문에 스트레스네요 8 아웅 2022/04/13 2,894
1329708 업무 추진비 삥땅한 교욱부 장관 후부 & 검사는 무혐의 .. 7 주옥같네요 .. 2022/04/13 1,165
1329707 만성 중이염 수술 후 운전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2 봄비 2022/04/13 845
1329706 딱 조국장관만큼 한동후니도 털었으면. 23 ㄷㄷㄷㄷ 2022/04/13 2,137
1329705 82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를 하나씩만 써볼까요? 29 J28 2022/04/13 1,857
1329704 혓바늘 빨리 낫는방법좀 10 K 2022/04/13 1,597
1329703 최강욱의원 나오네요. 8 어제 2022/04/13 1,747
1329702 남자 대학생들 학교에 반바지 입고 다니나요? 6 이모 2022/04/13 1,594
1329701 윤석열은 국민 눈치도 안보네요 47 ... 2022/04/13 4,663
1329700 조민 입학 취소는 인권유린 23 인권 2022/04/13 2,280
1329699 12개월 강아지 오늘 중성화했는데요.. 7 .. 2022/04/13 1,284
1329698 인생 살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 안해본 사람도 있나요 9 인생 2022/04/13 2,319
1329697 겉으로 잘 지내는 직장동료나 상사를 4 ㅇㅇㅇ 2022/04/13 2,440
1329696 굥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게 확실 22 .. 2022/04/13 1,467
1329695 남편의 여자가 자꾸 생각나 괴로워요 10 괴로워요 2022/04/13 7,426
1329694 내일 모직 코트 오바일까요~ 9 2022/04/13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