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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고 구려

애인 조회수 : 4,532
작성일 : 2022-04-13 11:29:03
90년대. 저 20대에도 연애하냐 애인있냐. 이런소리가 무지 낯간지럽게 들렸어요. 진짜로 잠깐사귄 남친 지인을 만났는데 연애 한다더니 니 애인이냐.. 뭐 이런소리듣고 진짜 소름돋개 싫었어요.그래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헤어졌구요

어제 해방일지에서 이민기랑 여친이 싸울때 애인. 진짜 촌스럽고 구려할때 진짜 빵 터졌지요 ㅎㅎ.

전 현금을 현찰. 이라고 말하는게 디개 촌스럽게 느껴져요.

또.. 제 지인은 윗옷을 꼭 우와기? 라고해요.

우와기 하나 사야지. 우와기벗어~~ 이렇게요. 50대인디..

구린말? 뭐가 있을까요? 나도 모르게 쓰고 있을지 몰라서.

아 미장원도 구린말이래요~ 헤어샾이나 미용실로~ㅎ
IP : 119.192.xxx.24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3 11:30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떨군다...라고 하면 나이들어보여요
    걍 저만의 느낌임

  • 2. 골드
    '22.4.13 11:33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차끌고온다
    만원돈 오만원돈. 얼마뒤에 돈 붙이는거
    맛나다도 좀 ㅎㅎ 개인적의견입니다

  • 3. ...
    '22.4.13 11:33 AM (106.102.xxx.66)

    우와기는 일본어죠

  • 4. Wow
    '22.4.13 11:33 AM (203.251.xxx.221)

    천스럽고 구리다니,,
    우와기, 현찰 사용자의 어휘보다 훨씬 훨씬 저 아래 취향으로 보이네요

  • 5. 아~~
    '22.4.13 11:38 AM (119.192.xxx.240)

    떨군다는 떨어트린다? 남기지 않고 치운다는 뜻?
    또 그러게 만원돈. 십만원돈도 그래보여요.
    차 끌고오다는 가끔 쓰는말인데 차타고로 바꿔야겠네용

  • 6. 윗님
    '22.4.13 11:41 AM (122.32.xxx.116)

    제가 고급 취향으로 말해볼게요
    원글님 표현이 거슬리시나본데
    원글님은 사회방언을 지적하시는거에요
    비슷한 의미를 전달할 때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주로 쓰는 말로 기피되는 어휘들을
    넓게 봐서 사회방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보그 병신체도 웃기긴 마찬가지죠

    한국어 어휘, 문법, 문장 구조 등에 대한 자잘한 오류가 있는 표현들인거죠
    문법적으로는 동사 활용을 잘못한다거나, 지역방언에서만 쓰는 특이한 활용을 그대로 쓴다거나
    예를 들어 커피를 태운다, 이런 표현있잖아요. 이런건 문법 오류가 있는 단어에요.

    원글님 재미있는 표현 잘 봤습니다

  • 7.
    '22.4.13 11:42 AM (119.192.xxx.240)

    촌스럽고 구리다...
    드라마 해방일지에서 나온말이라서 저도 써본거고요. 저도 구리다 라는말 싫어요.
    그냥 옛날말이 뭐가 있나싶어서요

  • 8. 원글님
    '22.4.13 11:45 AM (122.32.xxx.116)

    천스럽다고 쓰셨네요 제목에 ㅋㅋㅋ 오타났나요?

  • 9.
    '22.4.13 11:49 AM (211.252.xxx.103)

    너무 공감가요 ㅋㅋㅋ
    차끌고 오다, 만원돈 오만원돈 ㅋㅋㅋ, 내려주세요가 아니라 떨궈주세요 ㅋㅋㅋㅋㅋ
    다들 어쩜 이렇게 포인트를 잘 짚으시는 건지 ㅋㅋ

  • 10.
    '22.4.13 11:53 AM (119.192.xxx.240)

    천스럽다 아니고 촌스럽다라고.. 오타에요

  • 11. ...
    '22.4.13 11:55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뭐더러 그래...라고 했더니
    미친듯이 웃던 선배가 생갇나내여
    뭐하러 그래 가 맞긴 하져

  • 12. 댓글로
    '22.4.13 11:56 AM (222.117.xxx.236)

    구업짓는다 티브... 또 뭐있더라? 그런댓글 올라올듯 하네요ㅋㅋ

  • 13. ...
    '22.4.13 11:58 AM (211.218.xxx.194)

    그냥 남들의 표현에 구리다라고 하는것 자체가 구립니다.
    개성시대에 일부러 연기도 하는걸요.

    할머니들 만나면 할머니들 말쓰고,
    어린이 만나면 어린이말 씁니다.

  • 14. 연애
    '22.4.13 12:02 PM (116.41.xxx.141)

    애인 라는 단어가 다시 소환된거죠 좀 b급 구린맛으로..
    예전 우리는 저 단어쓰는사람 다방이랑 동급이라봤고 ㅎㅎ
    뭔가 트렌드가 돌고돌아 ~

  • 15. ㅎㅎㅎ
    '22.4.13 12:02 PM (112.147.xxx.133) - 삭제된댓글

    어릴때 나이차이가 있는 사람을 잠깐 만났는데
    애인 그런말을 썼던 기억이 났어요
    싫은게 그거뿐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헤어졌지만
    정말 드라마에서 구린 포인트 잘 짚어낸거 같아요
    82에서 구린건 역시 구업과 성정이죠

  • 16. ...
    '22.4.13 12:04 PM (218.38.xxx.97) - 삭제된댓글

    의식 못했었는데 보험금을 타먹다 이 표현 웃겨요
    타면 탄거지 타 먹다니

  • 17. ...
    '22.4.13 12:05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아 또 생각났다 ㅋㅋ
    82 제목에
    정녕.... 이라고 쓰면 패스해여
    저만의 느낌입니다

  • 18.
    '22.4.13 12:05 PM (211.237.xxx.52)

    전 예능에서 지린다란 표현하는게 그렇게 싫더라고요.

  • 19. 윗님 122.32
    '22.4.13 12:06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어쩜 글을 이렇게 깔끔하게, 딱 떨어지게 잘 쓰시는지 참 부럽네요. 비싼 돈 주고 라는 표현, 어이없는 할머니들 후앙(fan),
    ..,

  • 20.
    '22.4.13 12:08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구업, 성정, 입성, 입대다, 티브... 아주 자긋지긋

  • 21. ㅇㅇ
    '22.4.13 12:19 PM (211.36.xxx.224)

    저는 일부러 소위 구린표현 웃기고싶을때
    쓰는데;;
    제가 좀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고
    평소 말도 예쁘게 해서인지 ㅋㅋ( 죄송)
    제가 그런말 쓰면 사람들이
    빵 터지면서 좋아하거든요 ㅋㅋ

  • 22. 내비도
    '22.4.13 12:21 PM (58.234.xxx.154) - 삭제된댓글

    진짜 촌스럽고 구린게 뭔지 알아요?
    마인드요.
    이거저거는 촌스럽고 구려...라는 마인드.
    스스로 잣대나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그 마인드.

  • 23. 사회방언
    '22.4.13 12:25 PM (122.32.xxx.116)

    시대적으로 옛날엔 첨단을 걷는 말이었는데 이젠 안쓰는 말들이 있죠

    미혼 여성을 미스라고 한다거나
    생리를 멘스 라고 한다거나
    5,60년대에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는 것들에 대해 외국어로 돌려말하는게 세련된거라고 생각하던 시대상
    너무 오래된 유행어들 남발하는 것도 시대적으로 뒤떨어진 느낌을 주고요

    유행어나 밈을 많이 쓰면 생각없어 보입니다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말을 골라 써야 하는데 헐, 대박, 개에바, 이런 말로 뭉뚱그려버리거든요
    이런 말도 되도록 양념같이만 쓰는게 좋구요
    미묘하게 표현하면 안될때, 뭉뚱그려야 할 때 쓰는게 적절합니다.

    외국어의 어원을 모른채 그냥 발음하는대로 고착된 말을 쓰는건
    영어교육수준이 낮거나 보편적인 국어 교육을 못받았거나
    우리나라는 고등학교때까지 영어를 배우는 나라인데
    고등학교 교육이 안되었거나, 너무 공부를 못했거나 ... 이건 젊은 사람의 경우

    그리고 문학적인 표현, 보도문에나 쓰는 관용어구들을 일상적인 말에 섞어 쓰는 경우
    오롯이, 정녕, 이건것도 있구요
    옛날에 운동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제가 오늘 수훈갑입니다. 이런 말 하는 경우가 있어요.
    기사 타이틀 같은 말인데 본인에게 쓰면 어색한 말이죠. 이런 말 못고르고 쓰면 듣는 사람 어색해짐.

    몇 가지 적어봤어요

  • 24. 저희 남편은
    '22.4.13 12:26 PM (210.95.xxx.43)

    주유할때마다 오만원어치 넣어주세요 그래요..ㅠ
    오만원어치라는 표헌이 틀린건 아니지만..좀 그래요..ㅋㅋㅋ

  • 25. ...
    '22.4.13 12:27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뜨시다 ㅋㅋ

  • 26. ..
    '22.4.13 12:30 PM (118.235.xxx.254)

    '22.4.13 12:08 PM (183.97.xxx.92)
    구업, 성정, 입성, 입대다, 티브... 아주 자긋지긋

    여지없이 올라왔네요. 근데 82에서 저런표현 지긋지긋할 정도로
    쓰던가요? 특히 티브는 본적도 없는데.. 저 오래된 회원입니다.

  • 27. ...
    '22.4.13 12:31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티브를 못보셨다구여???
    82죽순이가 아니시군여 ㅋㅋ
    죽순이도 구리네영 ㅋㅋ

  • 28. 오만원어치
    '22.4.13 12:36 PM (122.32.xxx.116)

    재래시장에서 무게로 달아파는 물건 살 때 쓰셨음 안이상했을거에요
    요새 주유소에서는 잘 안쓰는 말이라 어색하셨을것임
    ~어치 라는 말은 주로 옛날 거래방식에서 쓰는 말이라는 느낌이 있어요
    이 말을 할 수 있는 거래 자체가 별로 없죠 요샌

  • 29. ㅎㅎㅎ
    '22.4.13 12:47 PM (49.172.xxx.28)

    원글님 쓰신거 다 인정이구요
    요즘 어린 애들이 넘 촌스럽다는 표현ㅎ

    보조가방 -> 에코백
    탈렌트 -> 배우, 연예인
    극장 -> 영화관
    놀이동산 ㅡ 그냥 아예 이런 말은 안 쓴대요ㅎ

    그외에 엽기적이다, 쏜다, 찐이다 이런 거 엄마들 표현이라고 넘 웃긴대요

  • 30.
    '22.4.13 12:50 PM (1.234.xxx.22)

    ~합디다는 말
    의외로 여기서 쓰는 분이 많더라고요

  • 31. 간호원
    '22.4.13 12:5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53세 남자가 간호원이라고 지칭하는거 들었네요

  • 32. ??
    '22.4.13 12:52 PM (211.196.xxx.94)

    성정이 구린 표현인지는 모르겠어요
    잘 쓰는 말은 아닌데... 옛날 문학작품에서 많이 봤던 거 같은데요
    주로 옛날 대하소설 같은 데에서 깔끔한 성정 이런 식으로 많이 봤는데

    젠체 하는 표현이라 그럴까요? 성격이란 말보다

  • 33. ㅎㅎ
    '22.4.13 12:52 PM (210.217.xxx.103)

    현찰은 저도 잘 안 쓰게 되요. 왤까요.
    현찰박치기 이런 표현이 싫어서 그런걸까요.
    예전엔 주유소에서도 만땅 채워주세요 이런 거 썼는데 그때도 그 표현이 싫더라고요.
    엔꼬 (?) 엥꼬 ? 뭐 그런 표현도 싫고.

  • 34. ..
    '22.4.13 1:00 PM (103.5.xxx.187)

    하렵니다.
    합디다.

    생리를 멘스
    이거 정말 할머니처럼 들려요.

  • 35. 요즘 유행어
    '22.4.13 1:08 PM (72.213.xxx.211)

    킹받는다, 찌통, 얼굴 맛집 등등

  • 36. 오랑우탄
    '22.4.13 1:22 PM (61.74.xxx.147)

    후진할때 누가 봐주면서 오라이오라이.
    여기 오야지가 저사람인가?
    맛나다. 꼬숩다.
    변호사 사다. 합디다. 델꼬. 맛점. 맛저.

  • 37.
    '22.4.13 1:26 PM (112.147.xxx.133) - 삭제된댓글

    122.32님 명쾌하시네요
    불편하고 답답했던 심정의 정체를 알았어요

  • 38. 요즘 누구를
    '22.4.13 1:31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거꾸로해서 한글자로 지칭하던데,
    그냥 부르지 어르신들이 갑자기 킹받는다라고 표현하는 상황처럼 이상해요.
    공식적이지만 공식적이지 않고 싶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펑키함이 재미를 동반하면 그럴 수 있지만
    구리고 촌스럽고 재미도 없고 어울리지도 않더라고요.
    SNS 의 어느 고매하신(로맨스 그레이ㅋ) 교수님도 그러셔서 좀 별루였어요.
    이제 지칭어로 누굴 비아냥거리는 것은 굉장히 구시대적인 느낌입니다.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으니까요.

  • 39. 요즘 누구를
    '22.4.13 1:33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거꾸로해서 한글자로 지칭하던데,
    그냥 부르지 어르신들이 갑자기 킹받는다라고 표현하는 상황처럼 이상해요.
    공식적이지만 공식적이지 않고 싶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펑키함이 재미를 동반하면 그럴 수 있지만
    구리고 촌스럽고 재미도 없고 어울리지도 않더라고요.

    SNS 의 어느 고매하신(로맨스 그레이ㅋ) 교수님도 그러셔서 좀 별루였어요.
    이제 지칭어로 누굴 비아냥거리는 것은 굉장히 구시대적인 느낌입니다.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으니까요.

    또 어떤 무식쟁이들은 정치적으로 해석하겠지만 개인적인, 시대적인 갬성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 40. 암튼
    '22.4.13 1:34 PM (121.165.xxx.200)

    불편한거 많은 82 ㅋㅋㅋㅋ 근데 성정 오롯이 정녕 이런말도 쓰면 구려보이나요? ㅋㅋㅋ

  • 41. 푸하하
    '22.4.13 1:36 PM (211.58.xxx.161)

    우와기 70대우리아빠가 쓰는말인데
    쓰봉과함께 ㅋㅋㅋㅋ

  • 42. lllll
    '22.4.13 2:07 PM (121.174.xxx.114)

    별게다 구리네요
    입다물고 살아야겠다 싶네요
    구리다는 표현은 안 구리나요?

  • 43. 말은 맥락
    '22.4.13 2:21 PM (122.32.xxx.116)

    말과 글이 다르구요,
    말도 어떤 목적의 말인지, 글도 어떤 목적, 어떤 장르의 글인지에 따라
    적절한 어휘나 문장 구조, 수사법이 다 달라집니다.

    그리고 누가 말을 하고 누가 글을 쓰는가,
    그 화자의 사회적 맥락에 따라 기대되는 말과 글이 있죠

    경상도 사시는 70대 초졸이나 중졸 학력을 가진 시골사는 할머니가
    우와기 즈봉 다마네기 다꾸앙 이런 말을 쓰시는건 비웃을 일은 아니에요
    대체로 지방, 저학력증의 경우 국어순화교육의 영향을 덜 받고
    언어의 변화가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이죠

    언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은 사회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드러내고
    타인과의 좋은 관계 형성, 합의, 정보 전달 등을 목적으로 할 수밖에 없고
    그에 적절한 어휘와 문장을 골라쓰는 것은
    교육수준과 사회성 등에서 길러지게 됩니다.
    당연히 사회적인 가치들은 평가 대상이 되고 위계를 가질 수밖에 없구요

    오히려 우리나라가 사회방언의 위계화를 경계하고 관대한 편이에요

  • 44.
    '22.4.13 2:25 PM (1.225.xxx.151)

    저 개인적으로 듣기 싫은 말은 된소리로 발음하는거에요. 예를 들면 재빈이가 이름인데 째빈이 라고 하거나, 케이크를 께끼 이런식이요. 이런 단어 들으면 괜시리 그 사람이 못배운 사람같아 보이고 듣기 싫어요. 그리고 저 위에 애인이란 단어는 의미상으로는 맞긴 맞는데 징그러운 느낌이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에요. 그리고 미스는 쓰지 않지만 때에따라 아가씨 라는 단어는 재미삼아 쓰고 있고요. 전 애인이란 단어가 왜그렇게 징그러울까요 ㅎㅎ

  • 45. ㄴㄴㄴ
    '22.4.13 3:06 PM (211.51.xxx.77)

    요즘애들은 커피숍도 잘 안쓰더라구요. 커피숍이 아니라 카페

  • 46. ...
    '22.4.13 3:11 PM (106.102.xxx.204) - 삭제된댓글

    생리 터졌다
    티브
    고급지다
    맛나다
    꼴프
    키타

  • 47.
    '22.4.13 4:19 PM (121.159.xxx.222)

    할머니는 입술연지라고 했고 엄마는 루즈라고 했는데
    대학생돼서 올리브영첨가서
    갑자기 립스틱이 생각이안나서
    저 루즈 하나 사려고요 했더니
    시간여행자만난 얼굴하던 매장직원분 생각나네요ㅎㅎ

  • 48. ..
    '22.4.13 5:23 PM (220.94.xxx.8)

    립스틱을 구찌베니라고 하던 분이 떠오르네요.
    언제적 단어인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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