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쥬비스?

살.ㅜ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22-04-12 19:20:56
다이어트약도 한약 양약 다 해봤죠
저한테는 의미 없네요.ㅜ

15키로정도 빼야 됩니다.
직업 특성상 못빼면 영업적으로도 마이너스에요

근데 이건 무슨 원리로 빼주는건가요?
비용은 얼마정도 예상함 될까요?

날씨는 따뜻해지고
옷은 얇아질텐데
괴롭네요
IP : 59.6.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12 7:25 PM (175.114.xxx.36)

    굶기는거죠 ㅠㅠ

  • 2. 굶기더라고요
    '22.4.12 7:27 PM (106.102.xxx.238)

    비싼 돈 낸거 아까워서 못 먹는 원리요

  • 3. ...
    '22.4.12 7:30 PM (59.1.xxx.145)

    두달에 800들고
    막판엔 기계도 판대요.

  • 4. ....
    '22.4.12 7:31 PM (211.220.xxx.231)

    절대 비추요

  • 5.
    '22.4.12 7:31 PM (223.62.xxx.214)

    뭐냐 당뇨약성분 주사 맞는거 있잖아요.

  • 6.
    '22.4.12 7:55 PM (27.1.xxx.25)

    거기서 파는 식단 비싸게 팔고 그거만 먹고 엄청 굶겨요

  • 7. ㅜㅜ
    '22.4.12 7:55 PM (221.151.xxx.33)

    별거 없어요. 그냥 굶기는거에요

  • 8. ㅇㅇ
    '22.4.12 8:3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쥬비스 모델 보면
    거의다 요요인지
    다시돌아왔더라고요
    그돈으로 차라리 옷사입고
    연예인들 처럼
    영양제 약으로 연명하고
    걍 쌩으로 굶고하루 ㅣ시간씩 걸으세요

  • 9. ...
    '22.4.12 8:35 PM (124.5.xxx.184)

    굶기지는 않는다데요
    하루3끼 다 먹는다던데
    솔직후기 엄청 많던데 검색해보세요

  • 10. ㅇㅇ
    '22.4.12 9:04 PM (175.114.xxx.36)

    하루3끼를 쌈밥1숟가락씩 먹어요 ㅋㅋ

  • 11. ㅡㅡ
    '22.4.12 10:00 PM (118.235.xxx.169)

    큐시미아 효과 좋아요.
    처방 받아 드세요.
    첨엔 좀 몸이 부대낄 수 있지만
    적응하면 괜찮아져요.
    비만약 중 장기 복용 가능한 안전한
    편인 약이예요.
    쥬비스 같은 곳에 돈 버리지 마세요.
    저도 그런 비슷한 돈 수천 갖다
    바쳤네요 ㅠ

  • 12. 토끼엄마
    '22.4.13 1:49 AM (211.217.xxx.3)

    저랑 친구는 다이어트로 유명하다는 한의원?(여기저기 많아요 프랜차이즈?)에서 감비정이라는 약을 먹고 각각 10키로씩 뺐는데요. 그 이후에 주변에서 많이 따라 했는데 성공한 사람도 있고 실패한 사람도 있어요.
    저랑 친구가 성공한 것은 약보다도 식이를 철저하게 했다는 거예요.
    약먹는 3개월동안 친구는 다이어트 도시락 시켜먹고 단백질쉐이크 타먹고 하면서 한의원에서 시키는대로 3끼 먹었고요
    저는 3끼 먹었지만 철저하게 3개월동안 탄수화물을 끊었어요.
    아침으로는 에그스크램블해서 스리라챠 소스 뿌려먹고 방울토마토 먹고 우유랑 단백질쉐이크 타먹고
    점심은 닭가슴살 다양한 버전 두유나 아몬드브리즈
    저녁은 아몬드브리즈에 쉐이크타서 먹고 방울토마토
    이외에 견과류나 두부 이런 거 먹었어요.
    운동은 싫어하기도 하고 생활패턴상 하지 않았고요.
    1달 반 정도는 정말 정말 느리게 살이 빠져서 마음이 힘들었는데 점점 살빠지는데 탄력이 붙더라고요.
    3개월 지나고 약은 끝났고 먹는 것도 일반식으로 돌아왔지만 과식 안하고 빵이나 면같은 밀가루 음식 잘 안먹고요 먹어도 조금 먹으려고 노력하고 지냈더니 지금 1년째 유지하면서 1키로 더 뺐어요.
    요즘도 아침 저녁 몸무게 재면서 과식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지내는데 살이 빠지니 배가 너무 편해요.
    그 전에 배가 나와서 그게 너무 불편했거든요.
    3개월 약값으로 2십 몇만원 냈던 거 같고 그 이후에는 가지 않았어요.
    하려면 정말 철처하게 3개월동안 식이하면 성공할 듯 해요.
    주변에서 저랑 친구보고 따라했다가 효과 못본 경우는 약속이다 뭐다 결국 먹을 기회에 먹더라구요.
    저는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떡볶이도 두부면 넣어서 먹었어요 ㅜㅜ 맛은 없었지만.
    3개월 후에 목표 이룬 후에도 1년은 유지해야 내 진짜 몸무게가 된다고 믿고 긴장 풀지 않고 조심하고 먹어요. 물론 지금은 떡볶이도 치킨도 햄버거도 다 먹는데 먹고 하루 이틀 다시 조심해서 돌아오게 만들고 그래요.

  • 13. ...
    '22.4.13 3:13 AM (124.5.xxx.184)

    토끼엄마
    '22.4.13 1:49 AM (211.217.xxx.3)
    저랑 친구는 다이어트로 유명하다는 한의원?(여기저기 많아요 프랜차이즈?)에서 감비정이라는 약을 먹고 각각 10키로씩 뺐는데요. 그 이후에 주변에서 많이 따라 했는데 성공한 사람도 있고 실패한 사람도 있어요.
    저랑 친구가 성공한 것은 약보다도 식이를 철저하게 했다는 거예요.
    약먹는 3개월동안 친구는 다이어트 도시락 시켜먹고 단백질쉐이크 타먹고 하면서 한의원에서 시키는대로 3끼 먹었고요
    저는 3끼 먹었지만 철저하게 3개월동안 탄수화물을 끊었어요.
    아침으로는 에그스크램블해서 스리라챠 소스 뿌려먹고 방울토마토 먹고 우유랑 단백질쉐이크 타먹고
    점심은 닭가슴살 다양한 버전 두유나 아몬드브리즈
    저녁은 아몬드브리즈에 쉐이크타서 먹고 방울토마토
    이외에 견과류나 두부 이런 거 먹었어요.
    운동은 싫어하기도 하고 생활패턴상 하지 않았고요.
    1달 반 정도는 정말 정말 느리게 살이 빠져서 마음이 힘들었는데 점점 살빠지는데 탄력이 붙더라고요.
    3개월 지나고 약은 끝났고 먹는 것도 일반식으로 돌아왔지만 과식 안하고 빵이나 면같은 밀가루 음식 잘 안먹고요 먹어도 조금 먹으려고 노력하고 지냈더니 지금 1년째 유지하면서 1키로 더 뺐어요.
    요즘도 아침 저녁 몸무게 재면서 과식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지내는데 살이 빠지니 배가 너무 편해요.
    그 전에 배가 나와서 그게 너무 불편했거든요.
    3개월 약값으로 2십 몇만원 냈던 거 같고 그 이후에는 가지 않았어요.
    하려면 정말 철처하게 3개월동안 식이하면 성공할 듯 해요.
    주변에서 저랑 친구보고 따라했다가 효과 못본 경우는 약속이다 뭐다 결국 먹을 기회에 먹더라구요.
    저는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떡볶이도 두부면 넣어서 먹었어요 ㅜㅜ 맛은 없었지만.
    3개월 후에 목표 이룬 후에도 1년은 유지해야 내 진짜 몸무게가 된다고 믿고 긴장 풀지 않고 조심하고 먹어요. 물론 지금은 떡볶이도 치킨도 햄버거도 다 먹는데 먹고 하루 이틀 다시 조심해서 돌아오게 만들고 그래요.

    -----------------------------
    오호.. 정보 감사해요
    스리라챠 소스는 처음 들어봐서
    으라챠차 소스인줄 알고 검색했다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310 너무 눈치만 보는 정권과 눈치가 뭔지도 모르는 정권 21 ㅇㅇ 2022/04/13 1,592
1330309 남들 다 겪는 이야기 3 Croe 2022/04/13 1,661
1330308 40중후반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덜~ 5 .... 2022/04/13 3,100
1330307 윤씨 유퀴즈 찍고 있대요 15 .. 2022/04/13 4,106
1330306 얼굴에 모공밭인 동지분들 계세요? 11 ... 2022/04/13 2,949
1330305 지나가다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초3 ..공부 시켜야겠지요? 22 초3맘 2022/04/13 2,125
1330304 고추가루 실온보관시 어디에 넣어 두시나요? 10 궁금 2022/04/13 1,727
1330303 이번 여름 7월 정도 유럽(파리) 여행 어떻게 생각하세요? 6 프랑스 2022/04/13 1,300
1330302 초등 담임상담 4 .... 2022/04/13 1,419
1330301 검수완박이 이건가요? 44 ... 2022/04/13 2,815
1330300 윤석열 당선인, '유퀴즈' 출연한다…13일 녹화 진행 23 ... 2022/04/13 2,764
1330299 인수위 “검수완박은 새 대통령 국정 방해” 6 세상에 2022/04/13 765
1330298 한동훈 폰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폰까보자 2022/04/13 893
1330297 직장인 내일배움카드 2 ** 2022/04/13 1,431
1330296 18세 3차 접종 모더나 맞아도 되나요 ? 1 화이자 2022/04/13 544
1330295 김오수 "검찰총장직 연연 않겠다...'검수완박' 반대&.. 13 .. 2022/04/13 1,493
1330294 비학군지에서 공부 시키기 고민입니다 11 ... 2022/04/13 2,582
1330293 남편이 백팩을 보냈어요 10 행복 2022/04/13 3,169
1330292 尹, 검수완박에 '한동훈 장관' 묘수..인사권·특검 수사결정권 .. 30 전쟁이네 2022/04/13 2,756
1330291 윤당선자 절친 아들 경북의대 편입에 대해 내부 사정을 하는 한 .. 14 의대편입 2022/04/13 2,356
1330290 왜 몸의 오른쪽만 아플까요? 4 33 2022/04/13 1,315
1330289 법무장관 한동훈 19 법무 2022/04/13 2,925
1330288 코로난데 위내시경 괜찮을까요? 4 .. 2022/04/13 1,270
1330287 원주 중학생 대안학교 보낼만 한 곳 있을까요 원주 2022/04/13 536
1330286 속물같은 질문) 외적으로 볼때 어떤 상대가 좋을까요? 17 .. 2022/04/1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