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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딱 일주일만 같이 있고 싶어요

ㄴㅁ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22-04-12 09:07:21
결혼 16년찬데 요즘 남편이 갈수록 더 좋아져서 큰일이네요ㅜㅜ
남편이 새벽에 출근해서 오전에 와서 매일 드라이브하고 뭐먹으러 다니고 같이 있는데 자영업ㅇㅣ라 여름휴가 3일 말고는 휴가같은걸 낼수 없어요.
요즘 자꾸 딱 일주일만 휴가같은게 있어서 애 없이 단둘이 여행 다녔음 소원이 없겠다 싶은데 애 다 크면 나이가 50이 넘네요ㅠㅠ
치열하게 싸우고 소닭보듯 지내다 이렇게 되니 이제 늙을일만 남았다 싶어서 이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IP : 220.78.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12 9:18 AM (58.234.xxx.21)

    50에 둘이 사이 좋으면 그게 어딘가요
    시간 많아요

  • 2. ..
    '22.4.12 9:25 AM (175.119.xxx.68)

    그 나이 되면 주말부부하는 집들을 그렇게 부러워 하던데 의외네요

  • 3.
    '22.4.12 9:35 AM (114.200.xxx.117)

    눈 딱 감고 문닫고 가셔야 되요.
    뭐 죽고사는 일이아닌데, 며칠 일 안하신다고
    큰일나는거 아니니까. 결심을 하시고 다녀오세요
    그러자고 돈버는 건데, 이거저거 생각하면
    50에도 못가세요.

  • 4. ㅇㅇ
    '22.4.12 10:00 AM (210.117.xxx.198) - 삭제된댓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보는이도 즐거워지는 글이네요^^

  • 5. 50넘어도
    '22.4.12 10:06 AM (121.135.xxx.248)

    그 마음 그대로면 남편 이뻐보이는거 안변해요.
    아이들이 커서 자기일들 하느라 부부만 남으니 다시 신혼때
    둘만의 시간으로 가는것 같더라구요.
    지금처럼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남편의 입장도 이해하며 즐기시면 50넘어도 똑같을거예요.
    요즘 50대는 예전 40대랑 비슷해요.

  • 6. ..
    '22.4.12 10:38 AM (106.101.xxx.91)

    원글님 마음 제 마음. 요즘 제가 생각하는거에요.
    우리나라는 가족이 아이중심이고 애들 키울땐 서로 바쁘고 결혼초기 시댁갑질까지 더해져서 아이낳고 결혼 10년차까진 싸우기 바쁜거같아요. 지금 와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요.
    결혼해 해외사는 친구들보면 철저히 부부중심이더라구요.
    애들하고 자느라 각방 쓴 시간도 아깝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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