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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이 좀 익숙해지니 어딜 자꾸 가고 싶어지네요

....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22-04-11 17:14:56
낮에 차 끌고 카페거리 가서 꽃구경하고 왔는데
또 어딜 가고 싶어요
운전 부작용인지 좋은점인지
혼자서도 바람 쐬고 오긴 좋네요
어딜 또 가볼까 궁리중이에요
IP : 125.178.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1 5:16 PM (122.38.xxx.110)

    어디사시는지 모르지만 인천공항까지 쭉 밟아보세요.
    영종도 바닷가도 가보시고요.
    답답할때 자유로 아니면 인천공항 많이 다녔네요.
    비행기 뜨는 거 하염없이 보고

  • 2. ...
    '22.4.11 5:18 PM (125.178.xxx.109)

    사는곳은 경기남부예요
    제가 운전하진 않았지만
    영종도 바닷가도 좋더라고요
    여기서 거기까지 갈 실력은 아직 안돼요
    더 늘면 운전해서 가볼게요

  • 3. 영종도
    '22.4.11 5:2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도로 비어서 어렵지않으니 꼭 가보세요.
    시골인듯 외국인듯 서울하고 분위기가 넘 달라요

  • 4. 룰라랄라
    '22.4.11 5:30 PM (221.141.xxx.210)

    거기다 음악까지 들으며 달리면~그 기분 말해 무엇하리오!

  • 5. 바로 이 때
    '22.4.11 5:41 PM (211.215.xxx.21)

    사고나기 쉬워요. 즐기시되 경각심은 두 배로 장착하시어요.

  • 6.
    '22.4.11 6:10 PM (125.177.xxx.53)

    그러기엔 기름값이 너무 비싸요

  • 7. ....
    '22.4.11 6:16 PM (106.101.xxx.125)

    서울시내 출퇴근길... 혼잡한 도로 상황도 겪어보셔야죠.. 한적한 동네 50키로 정도 마실 다니듯 운전하다가 앞뒤 양옆 빵빵 거리는 상황 되면 정말 패닉이에요

  • 8.
    '22.4.11 6:24 PM (175.116.xxx.238)

    한동안 운전 안하다 다시 시작한지 1년쯤인데 울쩍하거나 바람쐬고 싶거나 할때 혼자 다니기 너무 좋아요. 멀리는 안가도 그냥 어디든 내가 가고싶은 곳 맘편히 다닐 수 있고, 마트도 한가간 낮시간에 가서 살것만 사고 후딱 올 수 있구요.

  • 9. 진짜 부럽다
    '22.4.11 7:17 PM (39.7.xxx.172)

    장농면허 13년째예요.

    면허딸때가 30살이였는데…
    그때 운전학원 강사가
    다 늙어서 면허따러 왔다고 어찌나 구박을 하던지..
    남편이 운전해줄텐데 뭐하러 이제와서 따냐고…

    안그래도 30살되어서 마음이 싱승생숭한데
    운전학원 강사땜에 주눅이 들어서…
    미혼이였는데….


    암튼…
    그때 면허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했어야 했는데..
    ㅠㅠ

    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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