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세리는 원래 집이 부자였나요??

... 조회수 : 25,710
작성일 : 2022-04-11 16:20:47
저 밑에 골프 유학 얘기가 나왔는데, 박세리는 구럼 원래 집이 부유했던건가요?
운동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네요..
IP : 58.234.xxx.22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11 4:22 PM (175.223.xxx.21)

    돈없어서 혼자 미국가서
    상탄 다음 부모님이 매니저
    한굿에선 묘지서 퍼팅연습 했죠

  • 2. ㄴㄴ
    '22.4.11 4:24 PM (1.222.xxx.103)

    박지은빼고 1세대는 가정 형편 그냥...

  • 3. 아뇨
    '22.4.11 4:25 PM (210.2.xxx.7)

    아버지가 충청도 건달이었다는 걸로 들었는데요.

  • 4. 흐음
    '22.4.11 4:26 PM (58.237.xxx.75)

    골프 시켜줄 정도 여유는 있는 집인데
    만약 미국가서 바로 성공 못했으면 지원 몇년씩 계속 해즐만큼 부자는 아니었던거같아요~~

  • 5. 최경주는
    '22.4.11 4:29 PM (121.165.xxx.112)

    진짜 어려운 형편에도 골프 시작해서
    한국인 최초 pga 우승했죠

  • 6. ..
    '22.4.11 4:31 PM (218.144.xxx.185)

    박세리는 재산 얼마나 될까요
    방송에서 리치언니라 부르나봐요

  • 7. ......
    '22.4.11 4:36 PM (124.56.xxx.96)

    아버지가 건달이었다그래서 좀 충격이었어요..그러고보니 좀 강한인상에 조폭느낌이 나더군요.어느정도 경제력이 되니 시켰을것 같아요

  • 8. ㅇㅇ
    '22.4.11 4:47 PM (180.230.xxx.96)

    경제력 없고 돈벌기위해 골프시켜야겠다 해서 아버지 친구 골프장
    갔던걸로 알아요
    ㄴ 맞아요 그래선지 돈쓰는 스타일보면 아주 커요

  • 9. ..
    '22.4.11 5:07 PM (60.99.xxx.128)

    충청도에서
    ㅠㅠ
    좀 알아주는 ㅈㅍ 이었다고
    그 당시에도 말이있었어요!
    돈이 없었겠죠.

  • 10. 등산
    '22.4.11 5:08 PM (125.190.xxx.15)

    첫댓보고 생각나서요.
    동네 등산 다니는데 산에 골프채를 왜 들고 오지? 그랬거든요.
    언덕, 풀 우거진곳, 묘지 있는곳 연습하고 있음ㅋㅋ

  • 11. ...
    '22.4.11 5:18 PM (58.234.xxx.222)

    박세리, 최경주 선수들은 대단한 선수들이었군요.

  • 12. ...
    '22.4.11 5:50 PM (61.79.xxx.16)

    집 가난했죠
    그런데도 골프 시킨거 보면 안목은 대단해요

  • 13. ..
    '22.4.11 5:59 PM (182.216.xxx.30)

    어제 잠이 안와서 채널 돌리는데 게스트가 박세리여서 봤어요.내용이 원래는 육상선수 였더라구요..집이 어려워지고 부모님이 평소 도와줬던 지인이였는데 돈을 빌려었나보더라구요.부모님이 심하게 독촉받는걸보고 뭘해야 부모님 돈벙석에 앉혀드리나?고민하다가 우연히 골프를 하게 되었다고 나오더라고요..독하게 연습해서 우승까지하고..대단하다 생각했어요..중3부터 했다던데...

  • 14. ///
    '22.4.11 6:00 PM (61.79.xxx.16)

    박세리 재산 수백억 넘죠
    빌딩도 있고
    우승상금만 해도 ㅎㄷㄷ

  • 15. 박세리는
    '22.4.11 6:01 PM (211.36.xxx.32)

    초창기일때
    아버지가 설쳐서
    욕많이 먹었었죠
    이천수도 엄마때문에 욕먹고...

  • 16. 조폭
    '22.4.11 6:23 PM (88.65.xxx.62)

    조폭집안.

  • 17. .......
    '22.4.11 7:57 PM (180.174.xxx.57)

    아버지가 티비에 나와서 했던 말이, 대회 나가려면 참가비를 내야 하는데 그 돈이 없어서 이 형한테 얼마, 저 형한테 얼마 빌려서 겨우 참가했다고 했었어요.

  • 18. 그럼
    '22.4.11 8:39 PM (74.75.xxx.126)

    박세리가 아니었구나
    강남에 갈비집 **가든 크게 하던 그 집도 딸이 유명 골프선수였는데요. 이름이 뭐였더라.
    친정집이 그 옆이었는데 그 선수 대회 우승할 때마다 무료 식사 제공해서 동네 사람들 다 가서 공짜 갈비 먹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골프는 아버지가 갈비집 사장 정도 되야 하나보다 했는데요.

  • 19. Re:그럼
    '22.4.11 9:12 PM (210.2.xxx.7)

    그 선수는 박지은이에요. 그 집은 금수저.

  • 20. 윗님
    '22.4.11 9:17 PM (14.54.xxx.15)

    그 선수 박지은 이랍니다.
    현역 시절,성격 좋다고 그랬어요...
    워낙 부잣집 딸이어서 그런지 대신 절실함이 안 보인다고
    그렇게 말하는 관계자도 있었어요.
    박세리 선수는 헝그리 정신.

  • 21. 아뇨
    '22.4.11 11:38 PM (124.54.xxx.76)

    아버지 건달..

  • 22. ㅇㅇ
    '22.4.12 12:06 AM (125.176.xxx.65)

    어맛
    기억이 이렇게 왜곡되는구나
    뭐든 장담하면 안되겠네요 이제
    갈비집 저도 박세리네 꺼 인줄요

  • 23. ㆍㆍㆍㆍㆍ
    '22.4.12 1:22 AM (211.208.xxx.37)

    아버지가 그쪽이었던거 맞아요. 박세리 아버지가 직접 맞다고 인정하셨었죠 ㅎ 근데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서 똑바로 살아야 겠다고 정신차리고 그쪽 세계 떠났데요. 가정형편도 어려워졌고요. 아마 그 일을 관두니 그렇게되지 않났나 짐작가는. 그러다 박세리가 성공하면서 집안 일으킨거고요. 묘지 연습은 부풀려진거라고 하더군요. 산에서 연습한게 그렇게 살이 붙어서 소문이 났다고 박세리 선수가 말하던.

  • 24. ...
    '22.4.12 8:29 AM (221.165.xxx.80)

    박세리 미국에 있는동안도 아버지가 엄청 간섭하셨다죠. 맞기도했다고.

  • 25. ...
    '22.4.12 9:04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박지은말고는 그렇게 그 1세대때는 뭐 그렇게 있었겠어요.그럼 박지은 처름 집안으로도 누구네 아들이네 딸이네 하면서 많이 언급이 되었겠죠 ..박세리는 그만큼 성공하는데는 진짜 헝그리 정신도 한몫 했을것 같아요

  • 26. ...
    '22.4.12 9:05 AM (175.113.xxx.176)

    박지은말고는 그렇게 그 1세대때는 뭐 그렇게 있었겠어요.그럼 박지은 처럼 집안으로도 누구네 아들이네 딸이네 하면서 많이 언급이 되었겠죠 ..박세리는 그만큼 성공하는데는 진짜 헝그리 정신도 한몫 했을것 같아요.... 지금이야 리치언니라는 별명답게 부자지만..ㅎㅎ

  • 27. 그당시 골프가
    '22.4.12 10:04 AM (118.45.xxx.153)

    골프가 돈이 엄청 들어가는 운동이었죠.
    그리고 골프가 우리나라 10등안에 들어도 돈이 안됬어요.
    무조건 1등아니면 적자운동이라 쉽게 시켜서는 돈먹는하마일뿐입니다.
    아마 골프하다 집안 말아먹은 선수들 많을껍니다.

    지인 아들 골프 KPGA 10등안인데 아버지 빌딩 말아드셨어요.
    지금은 골프강사하겠죠.

    웃긴건 그 옛날 조카가 골프하는거보고 삼촌이 골프용품사업했다가 대박난거죠.
    형은 망하고 동생은 대박

    자식 함부러 골프시켜서 취미면 몰라도 선수는 말려야될듯.

  • 28. ㅇㅇ
    '22.4.12 1:02 PM (58.233.xxx.180)

    박세리씨랑 같은 초등학교 다녔어요
    육상부에서도 눈에 띄었어요
    아침저녁으로 운동장에서 연습했는데,진짜 멋있더라고요

    교내 신문 만들면서 육상부 인터뷰 할 때
    주장? 언니라서 한참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자들이 멋있어서 쳐다봤던 언니죠

  • 29. 박지은
    '22.4.12 3:04 PM (61.254.xxx.115)

    선수네는 진짜진짜 찐부자 맞고 박세리는 사람 성격이 매력적이죠
    팬도 많고요 저도 팬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9655 김치 샀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요 10 .... 2022/04/11 2,415
1329654 스텔라 장 뜨거운 안녕 7 .. 2022/04/11 1,712
1329653 벚꽃의 꽃말을 아시나요? 10 .... 2022/04/11 4,363
1329652 트렌치,가죽자켓 입어보지도못함 3 2022/04/11 1,916
1329651 무식하다는 것 5 2022/04/11 1,942
1329650 엄마에게 애뜻한 마음이 없어요. 17 열매사랑 2022/04/11 5,245
1329649 文대통령 "어렵게 안정세 찾은 부동산에 영향 줄 규제완.. 31 ㅇㅇ 2022/04/11 3,047
1329648 파김치는 언제 냉장고에 넣나요? 5 ... 2022/04/11 2,510
1329647 확진자와 식사 빼박인거죠? 32 이론 2022/04/11 4,192
1329646 서러워서 운전배워야겠어요 13 더워ㅜ 2022/04/11 5,404
1329645 보정캠으로 사진찍는거 완전 사기캐릭터 맞죠? 7 ..... 2022/04/11 1,680
1329644 도와주세요. ㅜㅜ 5 후리지아향기.. 2022/04/11 1,563
1329643 운전이 좀 익숙해지니 어딜 자꾸 가고 싶어지네요 8 .... 2022/04/11 2,067
1329642 죄송 > 다시 올립니다. (금니 관련) 5 ㅇㅇㅇ 2022/04/11 1,114
1329641 조미된 초밥용 유부를 얼려도 될까요? 2 ililli.. 2022/04/11 1,937
1329640 내일 양재천에 벚꽃 남아있을까요? 5 ... 2022/04/11 1,955
1329639 짭짤이 토마토는 너무 맛있어요 21 츄쥬 2022/04/11 4,833
1329638 원두 추천해주세요 10 sstt 2022/04/11 1,970
1329637 최, 팽 개그맨 부부가....... 31 방방이 2022/04/11 28,173
1329636 평일 오후에 아이랑 벚꽃 보러 가는 거 어떨까요? 10 ... 2022/04/11 1,498
1329635 소설 파친코 다 읽었어요. 17 Readin.. 2022/04/11 6,660
1329634 피부과 시술 잘 아시는분 (스킨보톡스 국산vs수입 외) 16 ., 2022/04/11 4,609
1329633 천주교장례식 5 성당 2022/04/11 1,455
1329632 코로나 잠복기 문의 4 ... 2022/04/11 1,990
1329631 자녀 결혼시 전세금보조도 증여인가요 15 세금 2022/04/11 4,487